72
2015-04-21 07:10:10
1
눈이 많은 곳을 산행할 경우 스틱은 필수 장비입니다.
스틱없이 눈산을 산행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발을 땅에 디딘 후 발바닥 전체로 지탱하고 약간 힘을 주어 미끄러지지 않는지 확인한 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 적어 복잡하게 보이는데 직접 해보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는 것이 느껴지면 좀더 확실히 발바닥에 힘을 주어 고정하거나 다른 위치를 찾아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부터는 꼭 스틱 가지고 다니세요.
스틱없이 눈산을 산행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발을 땅에 디딘 후 발바닥 전체로 지탱하고 약간 힘을 주어 미끄러지지 않는지 확인한 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 적어 복잡하게 보이는데 직접 해보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는 것이 느껴지면 좀더 확실히 발바닥에 힘을 주어 고정하거나 다른 위치를 찾아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부터는 꼭 스틱 가지고 다니세요.
71
2015-03-31 07:22:40
0
sktd님 제가 언급했던 "저혈당 식품이 몸에 좋다는 통념을 깨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라는 실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실험 결과로 이야기한 부분이 일견 맞는 것처럼 보여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이 실험에서 이야기 하는 저탄수화물/저혈당, 저탄수화물/고혈당, 고탄수화물/저혈당, 고탄수화물/고혈당 네가지 비교군에서 고탄수화물/저혈당에서만 문제가 생겼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견 이 내용만으로 보면 저탄수화물 식이에서는 별문제가 없고 고탄수화물 식이일 경우 고혈당 식품을 먹으면 안좋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실험을 한 조건을 보면
하루 2000칼로리,
저탄수화물 식이는 탄수화물의 양이 40g 기준, 고탄수화물 식이는 58g 기준이며 또한
GI의 경우 저혈당 식품 40, 고혈당 식품 65를 기준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저탄수화물 식이와 저혈당 식품의 경우는 이해가 되지만 고탄수화물 식이로 탄수화물 섭취양이 하루 58g인 것과 고혈당 식품의 GI를 65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실험 조건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고혈당 식품인 GI 65는 아마 식빵을 기준으로 한 것같은데 우리가 먹는 밥은 GI 지수가 72, 떡이나 국수 같은 경우 80이 넘어 갑니다.
http://pluspda.com/xe/health/1129
실제로 GI 분류에도 Low GI(~55), M(56~69), H(70~)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diabetes.org/food-and-fitness/food/what-can-i-eat/understanding-carbohydrates/glycemic-index-and-diabetes.html
또한 고탄수화물 식이로 설정한 58g의 탄수화물 양도 너무 적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요점은 이 실험은 그렇게 잘된 실험이 아닌 것 같다는 것과 이처럼 최신의 유명한(이 논문이 발표된 JAMA나 보도된 NYT 등을 볼때) 연구라 할지라도 주장하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sktd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탄수화물이 넘쳐나는 시기라 그에 비례해서 당뇨환자가 많이 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외적인 요인, sktd님도 이미 언급하셨던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내장지방 등의 각종 이유와 연관되어서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sktd님께서 "당뇨환자들에겐 저당질 고단백 식이가 맞나요?"라는 질문의 답을 내리기엔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 때 여전히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에서 이야기 하는 저탄수화물/저혈당, 저탄수화물/고혈당, 고탄수화물/저혈당, 고탄수화물/고혈당 네가지 비교군에서 고탄수화물/저혈당에서만 문제가 생겼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견 이 내용만으로 보면 저탄수화물 식이에서는 별문제가 없고 고탄수화물 식이일 경우 고혈당 식품을 먹으면 안좋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실험을 한 조건을 보면
하루 2000칼로리,
저탄수화물 식이는 탄수화물의 양이 40g 기준, 고탄수화물 식이는 58g 기준이며 또한
GI의 경우 저혈당 식품 40, 고혈당 식품 65를 기준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저탄수화물 식이와 저혈당 식품의 경우는 이해가 되지만 고탄수화물 식이로 탄수화물 섭취양이 하루 58g인 것과 고혈당 식품의 GI를 65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실험 조건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고혈당 식품인 GI 65는 아마 식빵을 기준으로 한 것같은데 우리가 먹는 밥은 GI 지수가 72, 떡이나 국수 같은 경우 80이 넘어 갑니다.
http://pluspda.com/xe/health/1129
실제로 GI 분류에도 Low GI(~55), M(56~69), H(70~)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diabetes.org/food-and-fitness/food/what-can-i-eat/understanding-carbohydrates/glycemic-index-and-diabetes.html
또한 고탄수화물 식이로 설정한 58g의 탄수화물 양도 너무 적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요점은 이 실험은 그렇게 잘된 실험이 아닌 것 같다는 것과 이처럼 최신의 유명한(이 논문이 발표된 JAMA나 보도된 NYT 등을 볼때) 연구라 할지라도 주장하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sktd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탄수화물이 넘쳐나는 시기라 그에 비례해서 당뇨환자가 많이 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외적인 요인, sktd님도 이미 언급하셨던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내장지방 등의 각종 이유와 연관되어서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sktd님께서 "당뇨환자들에겐 저당질 고단백 식이가 맞나요?"라는 질문의 답을 내리기엔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 때 여전히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70
2015-03-29 20:07:04
0
오유룩원더풀님 제품에 표시된 성분표시를 보시고 지방은 적고 단백질, 탄수화물은 많은 제품으로 찾아 드세요.
69
2015-03-29 20:03:27
0
요약은 앞부분 빨간 글씨 부분을 보세요.
68
2015-03-29 20:02:46
0
sktd님 얼마전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88
저혈당 식품이 몸에 좋다는 통념을 깨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의 요점은
고탄수화물/저혈당지수 식단은 오히려 인슐린 민감성을 악화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켰다. 저탄수화물 식단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든 낮은 식품이든 인슐린 반응,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다.
인데
제가 보기엔 실험의 조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건...
이 실험에서 일반적인 예상과 다른 부분이 고탄수화물 / 고혈당지수 식단의 경우가 가장 나빠야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연구를 많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일견 맞는 것처럼 보여도 꼭 그렇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장거리 등산이 취미 인데 20시간 정도 등산을 하게 되면 양갱을 열개 이상 먹어요. 아주 상당한 양이죠. 여기에 식사도 주로 고탄수화물 식으로 하거든요. 위의 예와 잘 맞지 않죠.
언젠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실험은 당뇨병과 관계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입니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88
저혈당 식품이 몸에 좋다는 통념을 깨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의 요점은
고탄수화물/저혈당지수 식단은 오히려 인슐린 민감성을 악화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켰다. 저탄수화물 식단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든 낮은 식품이든 인슐린 반응,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다.
인데
제가 보기엔 실험의 조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건...
이 실험에서 일반적인 예상과 다른 부분이 고탄수화물 / 고혈당지수 식단의 경우가 가장 나빠야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연구를 많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일견 맞는 것처럼 보여도 꼭 그렇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장거리 등산이 취미 인데 20시간 정도 등산을 하게 되면 양갱을 열개 이상 먹어요. 아주 상당한 양이죠. 여기에 식사도 주로 고탄수화물 식으로 하거든요. 위의 예와 잘 맞지 않죠.
언젠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실험은 당뇨병과 관계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입니다.
67
2015-03-29 19:48:11
0
90kg에 고도 비만이라면 영양분이 많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건강한 사람에 비해 탄수화물, 단백질은 적고 지방만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잘아시는 체지방률이 만약 30%라면 27kg, 35%라면 40.5kg의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동안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면 근육의 발달도 일반인에 비해 적을테고 이에 비례하여 체내에 단백질의 양과 탄수화물의 양도 적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라고 하는 것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한다고 지방만 소비시킬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이 먼저 소비되고 운동 강도와 시간에 따라서 지방이 점차 소비됩니다.
체내에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90kg의 고도비만인 사람이 체내의 탄수화물이 고갈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했다고 한다면 탄수화물이 없으므로 지방을 소비시키기 보다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근육을 녹여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제외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몸속의 지방양은 줄고 근육이 성장하면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저장하는 몸으로 점점 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죠.
잘아시는 체지방률이 만약 30%라면 27kg, 35%라면 40.5kg의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동안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면 근육의 발달도 일반인에 비해 적을테고 이에 비례하여 체내에 단백질의 양과 탄수화물의 양도 적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라고 하는 것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한다고 지방만 소비시킬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이 먼저 소비되고 운동 강도와 시간에 따라서 지방이 점차 소비됩니다.
체내에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90kg의 고도비만인 사람이 체내의 탄수화물이 고갈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했다고 한다면 탄수화물이 없으므로 지방을 소비시키기 보다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근육을 녹여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제외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몸속의 지방양은 줄고 근육이 성장하면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저장하는 몸으로 점점 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죠.
66
2015-03-29 19:36:58
0
한시간 정도 운동하시는 강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만, 근육이 열심히 움직였다고 생각되고 운동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소비했다고 생각되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적당히 운동했다고 생각하면 안드시는 것도...
그렇지 않고 적당히 운동했다고 생각하면 안드시는 것도...
65
2015-03-28 17:35:34
4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33610
도 관심있게 보아 주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33610
도 관심있게 보아 주세요~^^
63
2015-03-28 09:27:14
1
빛과치킨님 유산소 운동을 예로 들었습니다. 전 무산소 운동(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지구성 운동)에 지방 대사라던지 기타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의 내용에서는 유/무산소 운동에 관계 없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hottiepink님 바나나도 드시고 닭가슴살도 조금 드세요~
sktd님 당뇨병 환자에게 저당질 식이를 권하는 이유는 충분한 인슐린이 분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저당질 + 고단백 식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일반인이 고당질 식이를 했을 경우 나오는 인슐린의 수치를 10이라 가정하면 저당질 식이면 5 정도가 되겠죠. 그런데 단백질의 경우 인슐린의 양이 탄수화물 섭취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나옵니다. 단백질의 양이 많을 수록 더 많이 나오겠죠. 따라서 고단백 식이로 인슐린이 5정도 올라간다면 총 인슐린 수치가 10으로 오를테니 원치 않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인슐린 민감성이라던지 인슐린 분비되는 양이라던지가 다 다를테니 아무래도 식이 방법 + 양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hottiepink님 바나나도 드시고 닭가슴살도 조금 드세요~
sktd님 당뇨병 환자에게 저당질 식이를 권하는 이유는 충분한 인슐린이 분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저당질 + 고단백 식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일반인이 고당질 식이를 했을 경우 나오는 인슐린의 수치를 10이라 가정하면 저당질 식이면 5 정도가 되겠죠. 그런데 단백질의 경우 인슐린의 양이 탄수화물 섭취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나옵니다. 단백질의 양이 많을 수록 더 많이 나오겠죠. 따라서 고단백 식이로 인슐린이 5정도 올라간다면 총 인슐린 수치가 10으로 오를테니 원치 않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인슐린 민감성이라던지 인슐린 분비되는 양이라던지가 다 다를테니 아무래도 식이 방법 + 양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61
2015-03-28 01:59:06
1
당뇨 환자의 경우는 제가 어설프게 정리하는 것 보다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는 크게 I형과 II형으로 나뉘는데 이에 따라 많이 틀려요.
당뇨는 크게 I형과 II형으로 나뉘는데 이에 따라 많이 틀려요.
60
2015-03-28 01:55:19
4
라임0909님 그렇게 드셔도 좋습니다.
인용한 '경기력 향상 비법'의 뒷부분에 보시면
일부는 인슐린 반응의 이점을 얻기 위한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구성된 보충제를 권장하는 반면, 그 외는 단백질 섭취가 충분할 때 탄수화물의 필요성에 주목하지 않는다.
에 있듯이 단백질을 충분히 먹게 되면 탄수화물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 되어야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합성을 하는데 단백질은 탄수화물 만큼 많은 인슐린을 유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만 섭취시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용한 '경기력 향상 비법'의 뒷부분에 보시면
일부는 인슐린 반응의 이점을 얻기 위한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구성된 보충제를 권장하는 반면, 그 외는 단백질 섭취가 충분할 때 탄수화물의 필요성에 주목하지 않는다.
에 있듯이 단백질을 충분히 먹게 되면 탄수화물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 되어야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합성을 하는데 단백질은 탄수화물 만큼 많은 인슐린을 유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만 섭취시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