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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2017-07-14 08:34:53 40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3 18:39:59
1. 오카모토는 단순히 납품한 기업의 책임을 넘습니다. 군대수품자와 기업창립자가 인척 관계여서 납품했다는 점이 오카모토가 비단 기업으로서 마진 창출 목적뿐만 아니라 전범의 책임, 방관의 책임이 있다 봅니다.
2. 오카모토가 콘돔을 친인척까지 동원하며 납품한 이유는 위안부에 강제로 끌려간 소녀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윤 추구 목적입니다. 기업이면 이윤 추구가 최우선이나 윤리적이지 못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소비자는 비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를 감소시킴으로써 잘못에 단죄하는 것 말고, 우리가 오카모토와 일본에 어떤 즉각적인 벌을 줄 수 있을까요?
1942 2017-07-09 22:48:47 1
큰일났음. 오늘내가 너무 화장이 잘돼부렀음(얼굴공개ㅈㅅ) [새창]
2017/07/09 16:57:01
진짜 넘모 예쁘시당!!
진저진저 얘기 많이 들었는데 사야겠어여!!입생도!!!
1941 2017-07-09 02:23:27 0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그럼 사기죄로 신고하고 고발해서 돈 돌려주는게 마지막으로 아빠로서 해줄수 있는 일이지 않은가요
외삼촌새끼도 진짜 천하의 나쁜 새끼네요
1940 2017-07-09 02:04:53 34/36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저같이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은 세상인 것 같으니 제가 틀린 거겠죠
그래도 사랑했던 여자의 아이인데 자신의 희노애락을 위해서 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을 수 있다니,
최소한 아이몫으로 나온 보험금 들고 튄 외삼촌새끼 사기죄로 고발해서 돈 돌려받고 아이한테 돌려주고 보냈으면 좋겠네요
1939 2017-07-09 01:40:42 20/40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김동성 선수를 제낀 오노가 상을 받았다고, 불공정한 판정이었다고, 제가 오노보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했으니 욕할 수 없습니까?
아니면 제가 김동성 선수가 아니었으니 욕할 수 없습니까?
아니, 저는 운동 관련 직업이 아니니 당해볼 수 없는 일이니 당하기 전까지 욕할 수 없습니까?

일을 당하든 당하지 않든 도덕적으로 잘못한건 비난받고 감수해야죠
그게 어른으로서 선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지는거죠
법적으로도 문제 없는데 모럴해저드에 욕이라도 먹어야하는거 아닙니까?
1938 2017-07-09 01:34:57 26/38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원글보니 아이한테 보험금 주는건 후견인이 되야한다는 둥 자기가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둥 하는것도 그렇고, 3년을 기른 아이를 정없이 제 3자인듯이 글 쓰는 것도 보니 책임감 없이 선택하고 단것만 쏙쏙,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비난도 할수없다는 논지라면, 이 세상은 도덕적으로 잘못하더라도 법적인 문제 없이만 살면 되는 건가요?
도덕적으로 잘못했을때 벌은 뭔가요?
자신을 길러준 부모를 버리고, 도와준 사람을 외면하고, 왕따 시키고, 이런 세상에서 가해자는 어떤 벌을 받나요?
부모가 버림받을 만해서, 외면당할 잘못을 해서, 왕따 당할만한 짓을 해서 괜찮나요?
가해자가 그럴수 밖에 없었으니 괜찮은건가요?
그것에 비난을 하는건 제3자가 쉬운 소리를 하는건가요?
약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나요? 가해자를 옹호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저는 이런 가치관 자체가 이해할 수 없네요
1937 2017-07-09 01:27:17 37/54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그리고 자기가 안기를거면 최소한 지금 혼담에선 얘기해야죠
전처가 데리고 온 아이가 있었고, 보험금은 남편몫으로 탔지만 애는 키울수 없으니 고아원에 보냈다.
그래도 날 선택하겠느냐, 하고요
현재 여인도 기망하고, 전처에게 지 아이처럼 기르겠다는 것도 기망인, 자기합리화만 투성인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936 2017-07-09 01:22:31 13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원글에는 보험금을 아이한테 주는건 자기가 따로 생각해보겠다는 둥 아이 몫은 없다는 표시던데요 허참
1935 2017-07-09 01:10:23 33/72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제 가족 일이었어도 짐승같은 놈이라 했을거고, 제 자신은 절대 저런 선택 안할겁니다.
도리를 지키는게 사람이지, 달면 넣고 쓰면 뱉으면
짐승보다 못한거 아니겠습니까?
1934 2017-07-09 01:07:19 38/86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와,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길렀습니다
제 가치관에서는 당연한 결정이었을 겁니다
어른이 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기의 것 아닙니까?
기르지 않을 것이면 함부로 비난하지말라는 말이 어불성설이네요
선한 사람인척? 사람이면 도리를 다하고 사는게 맞고 도리를 다하지않는 사람을 비난해야 법적으로 문제 없어도 도덕적으로 잘못한 것에 대한 벌 아닙니까?
살면서 똑같은 얘기 들어본적 있네요
고등학교때 왕따 당하던 친구 막아주니까 방관자 였던 다른 친구가 착한척 하지말라 했었던게 오버랩되는 걸 보니 제가 선한 선택을 하는 사람은 맞나봅니다
1933 2017-07-09 00:46:53 21/95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렇게 말할수 있는게 아이가 천애고아나 마찬가지고 누가 언제 갖다버리고 천대해도 지켜줄 어른 없느거 아니까 어른의 논리로, 계산기 두드리고 인생 막 결정하시는거 아닙니까? 저 아이에게 권력이 있고 돈이 있고 힘이 있으면 여기 글쓰는 사람들 어느 누구 하나 고아원 보내겠다는 짐승같은 놈 글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힘없고 쓸모없고, 무슨짓을 해도 보복할 수 없는 약자니까 인생을 지맘대로 할수있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소름끼칩니다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계산기 두드릴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서 세상이 이렇게 약육강식이고 범죄가 끊기지 않고, 파지줍는 노인이 많아지는구나 싶습니다
1932 2017-07-09 00:36:45 67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그리고 친부가 어떨 사람일지 어떻게 알고 고아원을 들먹일 수가 있지?
솔직히 말해서 친부 찾는것도 귀찮고, 찾아주면 아내보험금을 양육비로 달라할것도 싫어서 고아원에 버리는게 뒤탈없이 자기 편하자고 선탁하는 거 아닌가?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보다 못한 선택하자니 자기합리화만 잔뜩이구나
부모 없는 설움에 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평생 모르게 살 수도 있는 인생으로 자기 편하자고 밀어뜨리는 주제에 어쩔수 없는 선택인척 하기는..
가증스럽다
1931 2017-07-09 00:09:57 71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가정을 이룬다는게 그런게 아닌지
진짜 책임감 없는 사람들 많네요
1930 2017-07-09 00:08:00 118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결혼 취소 사유죠
동거 했던 과거도 속이는걸 욕하는 세상인데, 결혼하고 그 집 아이는 고아원에 버리고 보험금은 타겠다는 거를 속이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1929 2017-07-09 00:06:02 134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그럴거면 미혼모랑 왜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지?
연애만 하지, 왜 가정을 이룬거야.
언제든지 애는 버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여자의 남편으로 즐거운 권리는 찾고ㅡ보험금ㅡ, 여자 아이의 아빠로서 의무는 버리겠다는거야?
보험금이라도 애를 주던가
좋은 자리로 갈거면 애를 버리더라도 커가는데 아이 엄마 몫은 돌려줘야지
권리만 찾고 의무는 버리다니
달땐 넣고 쓸땐 버리고 참
언젠가 자기도 늙고 쓸모없어졌을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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