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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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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은 똥차라는 말이 공감가요ㅜㅜ
글쓴님! 지금은 가장 맘 아픈 얘기겠지만
일단은 헤어졌다는 생각보다 멀리 여행보냈다 생각하시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보여요..저도 그렇게 극복했는데요..ㅜ
너무 예전처럼 연락하고 싶으면 저는 꼭 전화하는것 처럼, 해주고 싶은 얘기를 음성녹음 했었어요
그렇게라도 푸니까 조금씩 또 적응하더라구요
질릴만큼 많이 생각하면 언젠간 나도 보통사랑을 했구나하고 느껴지는 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더 버티세요!
그놈은 작성자의 가치를 모르는거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