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왜 다들 헤어지고 행복해라 이런 말 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런 말 못 하겠더라구요 왜..왜 날 이렇게 상처주고 버린 사람한테 행복하라는 말이 나올까? 아직 전 한참 멀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이 댓글이 너무 시원하고 정말 이렇게 될 것 같아서 기쁘기까지 하네요 저도 참....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근데 저는 이 글 계속 남겨둬야될 것 같아요 혹시 갑자기 첫정에 또 이끌려서 헤멜 때 다시 읽도록 하게요 이렇게 고견 남겨주시는 것도 너무 고마운데, 삭제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구요 이 글은 그냥 글이 아니라 제 피와 상처가 만든 울분이거든요.. 삭제하면 저 진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