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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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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 사건 벌어진지 얼마나 지났는데 이제와서 다시 처음의 티셔츠 얘기 꺼내버리면 당신을 위해서 이야기를 새로 해줄사람 없을겁니다.
애초에 문제는 티셔츠가 아니였어요. 근데 진보매체와 메갈에서 티셔츠의 홍보문구만을 유독 강조했죠. 지금 님이 하는 말처럼요.
메갈4의 티셔츠 수익금을 소송중인 메갈회원들 지원하는데 쓰는거다. 그러니 메갈4는 메갈의 멀티다..
이 얘기가 이제까지 수백, 수천번 나왔던 말입니다. 당연히 해당 성우에게도 댓글이 달렸었고 김자연 성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갈4는 메갈과 다르다며 꼬우면 트윗 끊던가를 시전합니다.
지금 몇번째 돌림인지 몰라요. 여기까지 얘기는 지금 김자연성우를 지지한다는 대부분의 트윗에 댓글로 달려있습니다.
여기까지 얘기했을때 지금 쌍욕먹고 있는 작가들의 반응은 잠수거나 어쩌라고? 가 대부분이였어요.
여기까지가 사건의 정황입니다. 이쯤 되버리니 김자연 성우 응원하면 넌씨눈이나 메갈취급 당하게 된 겁니다.
사건 발생하고 6일짼데 아직도 몰랐다고 하는건 검색하기 귀찮은거 아니면 메갈로 밖에 안보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