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Cronqu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4-10
방문횟수 : 58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83 2016-10-28 17:00:34 1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크 부끄러움 동네방네 소문이네요 크아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382 2016-10-28 16:41:23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사실 중간에 하이브리드를 팔았다가, 생활하다보니 생활차가 필요한 거 같아서 다시 또 사게 됐습니다.
로드로 살까 생각하다가 투어링도 겸하는 용도로 다시 또 하이브리드로 갔네요.
그래서 하이브리드로 테스트나 할 겸 서울대를 3번 돌았습니다.
좋은 운동이었죠.
아주 힘들더군요.
그래도 하이브리드는 24단까지 있어서인지 최저단으로 놓고 휙휙 돌리면서 후딱 올라갔습니다.

이러고선 마지막이네요.
오늘도 슬금슬금 로드로 한강이나 가볍게 나갈 생각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게 여러분 모두 안라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381 2016-10-28 16:38:01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서는 대학생의 시험기간으로 인해 오래 쉬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미친 라이딩을 말이죠.
오랜만에 달리는 탓에 몸에 무리가 가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샤방샤방 행주대교까지만 다녀왔네요.
오는데 운동이 부족한 거 같아서 서울대 반시계방향 업힐을 하고 내려옵니다.
전보다는 가볍에 올라가지기는 하는데, 여전히 풀이너로 놓고 케이던스는 40-50을 오가고...
380 2016-10-28 16:36:00 1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서는 며칠 계속 바쁜 바람에 자전거를 못 타다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아주 와장창 타고 왔네요.
때마침 저 날이 처음으로 자전거 의류를 구매해서 빕타이즈랑 져지를 입고 달린 날이네요.
참 신났습니다.
빕이라는 게 이렇게 좋은지 모르고, 진작에 살 것을 이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저항도 거의 없이 쭉쭉 나가서, 아라뱃길 가는 중에 안양천 합수부에서 트리곤 타고 가시는 어떤 분이랑 서로 앞 뒤로 오가면서 막 밟았네요.
379 2016-10-28 16:33:24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다다음날도 신나서 또 나갔습니다.
샤방샤방 이번에는 반미니까지
378 2016-10-28 16:32:52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클릿 달고 신나서 다음날 또 탔습니다. ㅋㅋ
샤방샤방샤방샤방 뎅겨왔네요.
377 2016-10-28 16:32:05 1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선 자전거가 정비를 한 번 받을 때가 된 것 같아서 자전거를 산 곳으로 가서 정비를 받기로 합니다.
샤방샤방 정비를 받으러 갔다가 드레일러 셋팅 다시 받고 변속감이 좋아진 상태로 오는 길에 인도에서 클릿을 못 빼서 클빠링을 해버렸네요.
참... 잘 타다가 갑자기 넘어지니까 좀 부끄럽더군요.
그리고 한 번 넘어지니까 발목에 힘이 안 들어가서 클릿을 빼기가 더 어려워서 한참 누워있었네요 ㅋㅋ
376 2016-10-28 16:30:00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어제의 업힐 후 클릿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마침 돈도 모이고 해서 안장도 사고 클릿도 살겸 샤방샤방 다녀왔네요.
드디어 클릿을 달았습니다.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던 클릿을 달았습니다.
샵에서 대충 연습 후 나와서 바로 타고 가려고 했는데 클빠링 한 번 할 뻔했네요...
375 2016-10-28 16:28:26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선 며칠은 쉬었네요.
사실 쉰 건 아니고 스트라바 로그만 안했습니다.
궁댕이가 너무 아파서 한동안 하이브리드로 가벼운 산책 정도로만 샤방샤방 라이딩을 하다보니까 로그를 안했네요.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서 서울대 반시계방향 업힐을 감행합니다.
서울에서는 나름 초급 업힐로 제법 쳐주는 곳인 것 같더군요.
정말이지 업힐이라면 평소에 깨작깨작 하는 게 전부였는데, 이런 긴 코스를 가보니 이거 참...
게워낼뻔 했네요.
374 2016-10-28 16:26:02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선 기본 안장을 달고 샤방샤방을 합니다.
373 2016-10-28 16:24:47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선 23일에는 광주에서 서울로 병원을 찾아온 조카를 위해 병문안을 하기 위해 역시 1호차로 신촌에 다녀옵니다.
그리고선 며칠이 지나고 드디어 로드자전거에 새로 사온 selle 안장을 설치하고 라이딩을 했습니다.
처음에 나갈 때만 해도 매우 설렜는데, 이 안장 이거 너무 푹신하고, 회음부가 너무 파여있고 뾰족해서 오히려 더 안좋더군요.
그래서 씁쓸한 마음으로 후딱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중고로 팔기로 결심하죠.
372 2016-10-28 16:22:16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그리고선 다음날은 또 물통케이지에 뽐뿌가 와서 물통케이지를 사러 갔는데 이게 또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들었다 놨다... 반복하다가 본트레거에서 나온 플라스틱 물통케이지를 흰색, 검은색으로 장만하게 됩니다.
371 2016-10-28 16:21:00 0
그간의 라이딩 모음과 자전거 등록 [새창]
2016/10/28 15:56:52

아라뱃길을 다녀온 이후로 안장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기본 안장이 너무 푹신하고 가운데가 파여있지 않아서 회음부에 치명적인 고통을 줘서 심각성을 느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다음날 안장을 사러 1호차인 하이브리드로 찾고자 하는 안장을 사러 샵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는 샵마다 휴무더군요.
서울고쪽, 반포, 방배 모두...
그래서 마지막으로 간 방배 근처에 있는 삼천리에서 selle smp extra를 업어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