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간에 하이브리드를 팔았다가, 생활하다보니 생활차가 필요한 거 같아서 다시 또 사게 됐습니다.
로드로 살까 생각하다가 투어링도 겸하는 용도로 다시 또 하이브리드로 갔네요.
그래서 하이브리드로 테스트나 할 겸 서울대를 3번 돌았습니다.
좋은 운동이었죠.
아주 힘들더군요.
그래도 하이브리드는 24단까지 있어서인지 최저단으로 놓고 휙휙 돌리면서 후딱 올라갔습니다.
이러고선 마지막이네요.
오늘도 슬금슬금 로드로 한강이나 가볍게 나갈 생각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게 여러분 모두 안라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