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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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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2016-09-13 03:26:23 48
문과인 친누나와 나의 기묘한 사건들 [새창]
2016/09/12 23:23:52
인터넷에서 떠도는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가족에게 저렇게 험한 말 하는 분들 진짜 많으신가요?
평생 남동생에게 욕 한마디 한 적 없고, 억지 부린 적도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서로 집에 자주 드나드는 친한 친구들도 동생들과 저런 얘기 하는거 본 적 없어요.
누나된 입장에서, 동생을 대하는 방식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분명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예의가 있어야지..
1389 2016-09-12 20:46:45 89
[새창]
울집 녀석은 사료주다가 흔들렸는데 먹는데만 집중하심..
1388 2016-09-09 12:43:58 11
개충격 [새창]
2016/09/08 19:23:36
레이디는 코카 스파니엘 아니에요. 킹 찰스 스파니엘 입니다(엄근진)
1387 2016-09-08 23:24:08 12
[새창]
글쓴 분 아내도 이 말을 하신다고 적으셨네요. 그건 며느리를 옆에 두고 아버지께서 아들에게도 똑같은 얘길 하셨다는 거죠.
1386 2016-09-05 23:38:29 22
시댁만가면 죄인되는 느낌이에요..... [새창]
2016/09/05 13:11:12
아, 그리고 시어머니의 말투가 무서운 건 경상도 뿐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모든 곳이 다 마찬가지랍니다^^
1385 2016-09-05 23:36:35 27
시댁만가면 죄인되는 느낌이에요..... [새창]
2016/09/05 13:11:12
시부모님에게 할말은 어느정도 하거라~ 라는 충고가 틀린 건 아닌데,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회사 상사에게 할 말 다 하는 사람 있나요? 며느리에겐 상사보다 더 어려운게 시댁 식구인데요.
다른 데서는 넉살좋게 얘기 잘 하는 사람도 시어머니에게는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
사실 손뼉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는 건데 내가 은근한 얘기를 시부모에게 던졌을때 어허허 그러냐~ 라는 반응이 돌아오지 않을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처음부터 좋은 며느리 착한 며느리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고 싶지 않은 여자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참고 참다가는 결국 폭발하게 되는 결말이 너무나 확실하니까 앞으로 어디까지 공격을 허용할건지, 어디까지 흘려 들을건지 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남편과도 충분히 대화를 하고요.
신혼 초기에 남편들은 왜 아내가 저런 말을 거북해 하는지 이해 못하는 경우 많거든요.. 누구에게는 여태 같이 살아온 엄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갑자기 생긴 윗어른이라는 거, 타인들이 만나서 서로 잘 알기까지 거리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얘기해 주세요.
1384 2016-09-04 23:26:57 52
[새창]
아무 의미 없으면 지우랄때 지우면 되는거지 못 지운다고 빡빡 우기니까 미련 남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믿고 못 믿고가 아니라 행동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건데 못 믿을 행동을 해놓고 허탈하다고 하는 건 불공정합니다.
1383 2016-09-04 04:15:58 93
미운우리새끼 라는 프로 보셨나요 [새창]
2016/09/03 03:56:10
출연자 모두 자기 할일 알아서 하고 즐길거 잘 찾아 놀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잖아요.
단지 배우자가 없을 뿐이죠.
근데 어머니들은 무조건 기승전결혼.
아이구 우리아들 장가가야 하는데.. 집에 돌봐줄 아내가 있어야지.. 빨리 애 낳아서 재롱을 봐야..
그러면서도 또 나이니 뭐니 신부감 조건 따질건 다 따지시더라고요.
사실 당사자들은 가정을 꾸리길 간절히 원하는거 같지도 않던데.
뭐, 저 나이대 어르신들이 저런 생각하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짜증이 솟구치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1382 2016-09-02 16:55:40 0
대전 음식점 투어..1 [새창]
2016/09/02 04:17:25
글쎄.. 여긴.. 그닥 추천하고 싶진..
1381 2016-09-02 01:58:10 0
[새창]
뉴욕인데 쉑쉑버거 본점이라도 가!
1380 2016-09-02 01:56:11 2
국회의장실 점거, 난동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facebook (영상 [새창]
2016/09/02 00:05:08
아직도 저러고 있어요? 피곤하고 졸릴텐데. 하기야 해산 명령이 떨어져야지.. 힘들게 산다. 쯧쯧.
1379 2016-09-02 01:50:45 10
제가 투견을 입양받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9/01 21:08:21
앗, 원숭이 시기가 오고 있네요^^ 앞으로 털 왕창 빠지면서 개춘기 지나서.. 한살쯤 되면 더더욱 늠름한 스피츠로 변신! 작성자님의 멋진 양복에 흰털 왕창 묻을거지만 그래도 안아주게 되는 심정을 이해하실 거에요~
1378 2016-09-02 01:44:21 1
불편한 진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새창]
2016/09/01 22:34:08
저도 여태까지 블러셔 바르면 어제 먹은 술이 아직 안깼나? 상태가 되길래 내 볼터치 스킬이 형편없나보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얼마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쳤는데도 매한가지..그냥 안어울리는 거였어요. 예쁜 색 블러셔들 보면서 통장을 지켜냈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한줄기 눈물이 또르르 흐릅니다ㅜㅜ
1377 2016-09-01 16:23:09 80
최신 한남패치 징징글 (매갈주의) [새창]
2016/09/01 15:37:42
결국 저 부모님이 소송비용 대고 여기저기 합의하러 다니면서 고생하시겠죠.. 진짜 딱하다.
1376 2016-09-01 02:22:20 0
[새창]
쿠키 몬스터!!!! 꼭 너를 집에 데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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