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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1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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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락은 언젠가 누구한테건
한번은 뚜드려 맞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 상황은 윌 스미스가 잘못했다고 봅니다.
특히 장소와 시기가..
그잖아도 지금 전쟁때문에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폭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자기들만의 잔치라고 욕먹던 아카데미에서도
차별에 반대하는 의미가 확실하게
장애인, 유색인종에게 트로피를 주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많은 나라로 송출되는
로컬치고는 좀 큰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사람을 때려?
그야말로 나라 망신 인거죠.
윌 스미스도 아내의 불륜 이슈때문에
더 과하게 반응한 것도 있다고 보고요.
어쨌든 저도 폭력은 반대입니다.
특히나 카메라 앞에서는 더더군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