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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0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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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쌤이 이런 상황에 솔루션 한 거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 맘에는 안 들걸요.
왜 애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나 뒤돌아보고
차분히 대화를 해보라는 충고가 보통 첫번째거든요.
아이가 이상행동을 갑자기 하지 않는다..
가족간의 관계가 틀어진 것을
부모가 몰랐던 것이라고 늘 얘기하죠.
어쨌든 단 한가지 분명한 점은
때려서 뉘우칠 애라면
처음부터 저런 행동 안 했고,
보다시피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뭘 어째야 할지 몰라서 일단
부모가 날 겁주고 학대하고 있다라고 인식하여
더 역효과가 날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