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맞죠. 별다른 병 없이 무난하게 지내서 다행인 거지 예방접종 한 번 못 받고 고립되어 지내는데 갑자기 아팠으면 어쩔뻔 했어요? 아프리카 오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당연히 누릴수 있는 많은 것을 부모가 다 막았네. 몰라서 그럴리 없잖아요. 일부러 그런거지.
제 친구가 첫째 일월생.. 둘째 십일월생.. 셋째가 다음해 시월생.. 동네 창피하다고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답니다^^ 얼마나 사이가 좋은거냐고 놀림 좀 받고 나이먹으면 몸 다 상한다고 타박도 받고 해서 남편 수술 시킨다고 끌고갔는데 수술 준비중 남편이 도주하여 현재 언제든지 네째도 가능한 상태로 예의주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