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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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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시라면 온갖 꼰대 훈수가 넘치며 내가 손님인지 저새끼가 손님인지 모를것이고
남성분에 덩치가 좀 있다면 현금을주던 카드를 주던 티머리를 주던 조용히 넘어가겠죠
모두에게 친절한 기사님은 계시겠지만
와이프 혼자 택시 탔을때 10번중 9번은 속상한일 당했기 때문에 전 택시에 대한 인식이 안좋습니다.
택시 타고 저한테 오는데 계속 와이프가 현금 있냐고 하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4500원 나오는 거리를 타자마자 현금 계산이냐고 수백번을 말했다길래 제가 가서 카드내밀고
“아저씨 카드 안돼요? 왜 계속 현금 타령이에요” 하니까
자기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