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로서 조심스럽게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의사당역 3번 출구를 비롯한 근처는 협소한 공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안전이 우려되니 우회해서 나오는 길(출구)에 대한 안내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하에서 질서유지인력이나 자봉단이 출구에 대한 안내 할 경우 경찰, 지하철공사의 협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맘에 글 남깁니다.
저 기사와 사진은 사실입니다. 전현직이 섞여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논란이 있을겁니다. 민노총은 이 사람들은 거의 다 전직이었고 그 당시 민노총 지도부랑 결이 다른 사람이었다고 빼액 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오십보백보이긴 하지만요. 불과 몇년전에 금융노련 소속 위원장들 횡령, 딸 취업시키기도 있었구요. 도덕적으로 구린 것들 많습니다.
민노총 지도부라는 떨거지들에게! 너희들은 문재인대통령을 나만큼도 모르는 것 같다. 잘들어라! 내가 아는 대통령이 살아오신 삶은 인내, 도덕성 그리고 법과 원칙이다.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늘 최선을 다해 협상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귀울이시지만에 결정되면 끝이다. 개겨보거라 무서움을 알게될지니. 그것을 모르고 변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스스로 소멸될 것이다. 아니 시민들이 외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