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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2015-11-07 12:46:28 1
인테리어 하는 제 방 새로 살 천장등이에요 짱이쁨 ㅜㅜ [새창]
2015/11/04 01:19:44
어제 온 거 사진 생각보다 커요 !

2520 2015-11-07 12:45:37 1
인테리어 하는 제 방 새로 살 천장등이에요 짱이쁨 ㅜㅜ [새창]
2015/11/04 01:19:44
우와 베스트 감사합니다.
지금 제방 벽지 사진이에요 ㅎㅎ 잘 어울리겠죠?

2519 2015-11-07 11:21:32 1
아이유 논란 오유내 의견 정리 [새창]
2015/11/07 01:16:26
글쎄요. 제제의 이중성만 가지고 온다..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제제의 이중성에는 그 폭력을 당하고, 케어받지못하는
가족 환경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수 영향을 끼친거 같은데요
제제는 세상의 아직도 너무나 많은 보호받아야할,
가정폭력에 상처를 입고있는 아이 들을 대변하는, 대표하는
캐릭터 격인데..

이게 맞는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유 누군가 이완용에 비유를 해주셔서 어느정도 동감해 차용합니다다)

이완용에게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매국노인건 무시하고
그의 영악한 처세술만 가져왔다라는 얘기 같아서요
2518 2015-11-07 11:07:16 6
아이유 논란 오유내 의견 정리 [새창]
2015/11/07 01:16:26
사실 노래가사만 보면.
아이유 본인이 책읽고 느꼈다던 이미지
''소년 제제'와 '소녀 나무'의 얼레리 꼴레리?'를
갖고 만든 곡이라거나
혹은 성인이 된 제제의 이중적인 매력으로
커버 칠수가 있었어요.

가사 중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특히 '조그만 손가락'
가사가 걸리긴 하지만 손이 작은 소년이나 성인남자라고 애써 부인하고 넘어갈만한 수준이었죠.

근데 아이유 본인 인터뷰와, 표지 일러스트에서 감출수 없는
빼박 그 어린 제제..

그 두 사안이 대다수에게 곡에 등장하는 인물이 어린 제제라고
인식하게 만들죠.

성숙한 소년소녀의 사랑 혹은 성인사이에서 용인될
내밀한 은유적인 가사 속 등장하는 한명이
어린아이 제제로 인식되는 순간....
어 이건 좀 많이 아닌데 생각이 들죠.
2516 2015-11-07 10:46:38 15
요즘 미성년 아이돌의 안무랑 의상은 어떤지 고민해보셨나요? [새창]
2015/11/07 09:31:11
그래서 요즘 아이돌과 문화예술계가 안타까워요
시대가 점점 자극적인것만 찾아가는거 같고...
2515 2015-11-07 10:38:58 9
아이유 논란 오유내 의견 정리 [새창]
2015/11/07 01:16:26
ㄴ 노래 가사에 제제를 표현하는게 확실히 없다고 단언하시길래..
'조그만 손가락'이란 부분에서 '어린' 제제임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보이는데요? 설마 성인 남자의 손가락이
조그만 손가락이라고 주장하시는건 아니겠죠.
뮤비 티저에선 아이유 '본인이 말했던대로'
(본인의 헤어 등을 나뭇가지로 표현함으로써)
제제라는 곡에서 본인을 나무 밍기뉴에 투영했음을 알 수있습니다.
지금 변명문과 팬들의 쉴드처럼 제 3의 제제가 아니라요.
2514 2015-11-07 09:34:26 1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美 연구) [새창]
2015/11/06 20:02:15
기사읽고 떠오른 이미지
애기들이 황희정승처럼 허허 니말도 옳고 쟤말도 옳구나 하며
인자하게 웃는 모습 ㅎㅎㅎ
2513 2015-11-07 09:29:17 3
[새창]
오유의 모든 수험생 모두 수능 대박나세요!!!
2512 2015-11-07 09:07:11 21
[새창]
애초에 자기를 '그 소설'의 나무의 시점에서 쓴 곡이라고했는데
논란되니 뜬금없이 소설의 모티브만 따온 제 3의 제제다 이러니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거죠.
그럴 꺼면 제제도 성인 남자의 모습으로 그림 그리든가했어야지..
사과문 내용이 그간 말해왔던 것과 앞뒤가 안맞는 모습인데요
2511 2015-11-07 04:24:18 32
로엔트리 "아이유 비판 기꺼이 수용하겠다..인신공격은 유감"(공식입장) [새창]
2015/11/06 19:46:26
자신을 버젓이 밍기뉴(나무)관점에서 봤다고 해놓고
제제 짧은 티저영상도 나무처럼 묘사해놨드만...
갑자기 말바꿔서 제3의 인물드립 ㅋ
저 회사랑 아이유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 하네
2510 2015-11-06 18:12:57 0
정직왕 김무성.jpg [새창]
2015/11/06 12:16:20
mb스타일 저건 첨보는데 어후 가사만 봐도...
제정신으론 클릭 못하겠네요
2509 2015-11-06 18:09:16 0
오늘만 사는 app [새창]
2015/11/06 10:44:37
미쳤다 미쳤어 ㅋㅋㅋㅋㅋ
2508 2015-11-06 18:05:58 96
아이유 사과문 전문 [새창]
2015/11/06 17:07:36
개인적으로는 영리하네요.
여론 반응 지켜보다 심해지니 나오고

또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라고...
알맹이가 다 빠졌어도 형태는 사과문이니
여론은 사과했으니 됐다 이제 그만 덮어라 식이거나
동정여론 생길테고 ㅎㅎ
앞으로 아이유의 노래는 들어도, 그녀 자체를 좋아하긴
조금 어려울거같아요
2507 2015-11-06 17:46:39 114
아이유 사과문 전문 [새창]
2015/11/06 17:07:36
가장 큰 논란이었던 하나인 제제에게 망사스타킹
신긴 일러에 대한 언급도 없고

밍기뉴(나무)의 관점에서 만들었다고 했던
본인의 말과 전혀 말 바뀌어서
팬들이 주장했던 말 (아이유가 제제한테 자신을 투영했다)을
전면에 내세운,

거기다 딱히 사후 대책도 내놓지않은...

입장표명문인지 사과문인지 헷갈리지만
그래도 도망치지않고 이렇게 수습하러 나왔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더 좋은 뮤지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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