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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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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발언)
나는 단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 한사람으로써
나 대신 국가를 이끌도록 임명한 이들이 잘못하면 엄중히
그 잘잘못을 따져물을 헌법에 보장된 권리가 있는 국민인데
내가 잘못한 이들을 향해 회초리를 든다 해서
우리집 밥숫가락이 몇개인지 내가 무슨 생각 하는지
알려고 하지마세요~~~ 국정원에겐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국민의 가장 기본권인 참정권을 훼손한 집단에서 감히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것으로 상당히 우려되는
법을 국회의장과의 짬짜미로 통과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해서도 안되고 하려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는
국민스토킹법, 국민사찰법!
20대 청년 한 사람으로써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