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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수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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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7-06-20 14:01:42 6
문재인 피우진 인증~~ [새창]
2017/06/20 11:23:00
정말 축하드려요. 많이 늦었지만...

저희 외할아버지도 노무현 대통령때 6.25 참전용사로 훈장받으셨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신 지 45년쯤 됐을 때였어요.

돌아가셨을 당시에 서른도 안된 나이였고, 참전 후유증으로 내리 누워만 계시다가 돌아가셨다고. 엄마는 5살이었고 아래로 동생이 둘... 그렇게 먼저 가신 할아버지 때문에 엄마랑 외할머니랑 너무 고생만 하셨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가까운 친척이 재산도 뺏어갔다고... 저도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내심 원망하면서 자랐어요. 그리고 저 훈장을 받고 나서야 할아버지도 돌아가시면서 참 원통하셨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공자 자녀라고 해도 이제 환갑이 넘은 엄마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뿐이지만... 그래도 저는 참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수여한 대통령 이름도 자랑할 만하고요. ㅎㅎ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81 2017-05-27 09:06:01 10
영화 노무현입니다 실시간 예매율 .jpg [새창]
2017/05/24 17:31:03
어젯밤에 보고왓어요. 어떤 분이 영화내내 코 팽팽 풀면서 엉엉 우시는데 누구도 뭐라 못할만큼 공감되는 아픔과 웃음과 분노가 가득합니다. 그때는 제가 선거권도 없을때였는데 흡사 안크나이트와 같았던 피닉제의 대활약을 만끽했어요!
80 2017-05-26 11:53:52 1
기레기 기자들 보도전략 바꾼듯... [새창]
2017/05/26 10:14:08
진짜 기레기 특별법 같은거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원...
78 2017-05-22 07:53:09 0
홍콩 두번째 간 사람의 음식사진 [새창]
2017/05/19 11:04:35
꺄아 성림거ㅜㅜ 한번밖에 안먹어봤지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콜라나 아이스티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용
77 2017-05-17 15:13:32 20
유쾌한 루리웹 친구들 [새창]
2017/05/17 14:59:45
언주 언냐 왜 맨날 울어ㅋㅋㅋ
76 2017-05-17 15:11:34 1
오마이 16,000 박스권 파괴! [새창]
2017/05/17 14:57:14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75 2017-05-17 15:05:07 2
안민석 의원 오유를 외면하고...... [새창]
2017/05/17 12:18:05
방가방가라니....
74 2017-05-17 13:58:50 2
배우 김의성씨 트위터 [새창]
2017/05/17 13:35:35
적당히를 넘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 가서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 저렇게 뭉뚱그려서 싸잡아 얘기하는 건 누가 못 할까요.
73 2017-05-16 14:17:58 5
괴물과 싸우다가 우리도 괴물이 되진 말았으면........ [새창]
2017/05/16 14:12:39
말씀은 잘 알겠사오나 몸을 사리다 진정 소중한 걸 영영 잃었던 기억이 있사옵니다.
72 2017-04-28 09:37:02 0
김종인 국민의당 가면 민주당 큰일납니다. [새창]
2017/04/28 08:11:35
고인물 썩은물~
71 2017-04-28 09:28:24 3
평생 고생만 하시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새창]
2017/04/28 05:46: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 자녀 세 분이 유일한 자랑거리였다 하셨죠? 세분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어머님에 대한 효도일 겁니다. 작성자 님도 힘드시겠지만 언니분도 많이 힘들고 막막하실 거 같네요. 기운 내시구요... 서로 대화 많이 나누시고 서로의 힘이 되어 주세요.
70 2017-04-21 14:04:12 5
걸그룹 ㅊㅈ가 느끼는......세대 차이.......jpg [새창]
2017/04/21 00:41:36
같이 일하는 한 살 아래 직원이 이승환의 덩크슛을 몰라요....NCT만 알아요... 야발라발히기야~
69 2017-04-14 18:01:09 1
우리집 고양이 좀 보세요! [새창]
2017/04/14 15:48:06
감사합니다!! 털은 잘 안빗어주는데 타고난거 같아요 ㅎㅎ 저도 전주인이 3살짜리 애 보내준다는데 저 눈동자가 너무 예뻐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역시 포기 안하길 잘했쬬! 헤헤
68 2017-04-14 17:59:52 3
우리집 고양이 좀 보세요! [새창]
2017/04/14 15:48:06
전 얘 키우기 전까진 몰랐어요. 냥이가 이렇게 털이 많은줄... 게다가 한번씩 빡치면 털이 뿜뿜 뿜어져 나오고.... 글로만 봤지 진짜 눈앞에서 털이 펄펄 날라다니더라고요 ㅋㅋㅋ 좋은 일하고 계시네요! 덕분에 냥이들이 안굶고 올 겨울 잘 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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