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파폭,크롬 다 꽤 써봤습니다만 전 파폭이 가장 좋네요. 파폭이나 크롬이 속도가 빠르다는것도 처음 깔았을때 그런거고, 한국은 ActiveX 안쓰는 사이트가 거의없어서 익스 이외의 브라우저는 여러 부가기능을 설치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못쓰는데, 부가기능 이것저것 깔면 결국 느려지기때문에 속도는 거기서 거기인것같네요. 결론적으로 부가기능중에 마음에 드는것이 많아서 파폭을 주로씁니다.
최근 많이 보이는 이런 종류의 글에 달린 댓글의 분위기를 보니,
이러니 저러니 이유를 찾아봤자 결론은 저놈들이 ㅂㅅ 이라고들 하시는데,
그 ㅂㅅ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것 만큼은 사실이죠.
집안교육 + 학교 인성교육의 이유도 없지야 않겠지만...
일본어 찍찍대는거 보니 새삼 느껴지는 인터넷 기술 발달의 부작용..
요새 분위기로 봐서는 참 앞날이 깜깜합니다;;
멀리본다면 좀 극단적으로, 성인자료 등의 유해한 미디어의 차단이 힘들다면
아예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을 교육적인 부분등으로만 쓸수있게 제한해야하는거 아닌지 원..
참프루 본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간간히 듣고있는 음악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군요;
곰과 처음만나고, 나중에 결혼할때도 옆을 지켜주고 모습이..
시간의 흐름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지 저도 왠지 감동적이네요.
아직도 같이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마지막에서 세번째 사진이
아이문제 때문에 빠빠이 한다는 느낌이네요ㅠㅠ
실제 결혼식보다 꽤 전부터 이미 소식이 나돌았었죠.
뭐,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게임자체가 워낙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가능한일이겠죠..
같은 캐릭터라도 '성격'자체가 여러가지가 존재해서
자기가 원하는 여성향으로 만들수 있을뿐 아니라
게임이 실제시간 기준으로 실시간으로 돌아가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스킨쉽기능, 마이크를 이용한 실제 대화기능
그리고 일본달력을 따라가는 연간 이벤트들에,
실시간이라 게임 자체가 네버엔딩이란 점 등으로 인해서
저 게임을 실제로 여자친구를 사귄다라는 느낌으로 하는 사람이 꽤 있는듯;;
'러브플러스와 편의점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UgHsEngkY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