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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ru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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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04 2025-07-24 21:26:28 0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 해석 논란 [새창]
2025/07/22 23:57:07
개도 국을 먹지않나
10603 2025-07-23 17:47:55 0
<노스포> F1 더무비 [새창]
2025/07/06 22:40:32
저두요!
10602 2025-07-23 16:45:50 2
??? : 이게 모야 [새창]
2025/07/23 14:42:00
사진과 이름이 찰떡인데요 ㅋㅋ
10600 2025-07-23 14:10:20 1
여름 휴가기간에 읽기 좋은 - "시간의 향기" [새창]
2025/07/23 12:01:54
본문의 의도를 조금 알기 쉽게 "역자의 해석"을 붙여 본문을 보강하였습니다.
10599 2025-07-23 14:00:22 1
신부 찾으러 라오스 몽족 축제에 가다 [새창]
2025/07/23 08:48:29
우리는 감브주의에 살고 있다!
우리를 거울을 보게 만들고 있다!
더워지고 있다. 여름이었다.
10598 2025-07-23 12:42:28 1
여름 휴가기간에 읽기 좋은 - "시간의 향기" [새창]
2025/07/23 12:01:54
:-) 덧붙이자면, 철학책 굳이 안읽으셔도 행복함이 도처에 깔려 계신... 분이신데요? ㅎㅎㅎ
(하지만 시간의 향기는 볼만합니다. 원래 한 번 만에 의미를 알게되면 얼마나 또 좋겠어요.. ㅎㅎ)
10597 2025-07-23 12:26:05 1
여름 휴가기간에 읽기 좋은 - "시간의 향기" [새창]
2025/07/23 12:01:54
:-) 살아계신 존재 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본문에 쓴 단어를 해석하자면 '어른'은 저희가 존경해야할 '어른'의 뜻으로 쓴게 아니라, 사회에서 요구된 껍데기로써의 '어른' 입니다.
사실 교감을 사랑하고, 눈 앞의 행위들을 인정하는 어른들은 동심에 같이 풍덩 빠지잖아요? 주변 의식 안하구요. 일단 무릎꿇고 귀 기울여서 아이들 얘기도 듣고. 심지어 애들 수준에서 말도 안되는 개그로 같이 웃길줄도 알구요.
사회가 요구한 어떤 위치로써의 - 교장, 대통령, 회장, 부장, 사장 등의 요구된 옷만으로 살아가는 존재를 본문에서 '어른' 으로 표현했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주체적으로 세상을 놀 줄 아느냐, 세상에서 주체적인 존재이냐. 입니다. 사회가 던져주거나 요구한 존재가 아니라.
달아주신 댓글의 핵심도 주체적으로 자연을 발견해서 스스로 놀 거리를 만들 줄 아시는 존재이신 것입니다.

신동엽 시인이 이것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신의 삶과 반대되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존재를 껍데기로 정의하고, 비판하며 시를 쓰셨더랬죠.
" 껍데기는 가라! "
너무나 시대와 시간을 울리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10594 2025-07-22 14:45:11 0
카발라에 대한 생각 [새창]
2025/07/22 05:36:31
기독교의 부상과 로마의 멸망으로 천상의 완벽한 세계, 유토피아를 추종하는 고딕의 세계, 클래식, 완전 무결함을 지향하는 세상이 열렸었지요.
예수가 증거했으니까요. 완벽한 신에 비해 인간은 신을 알지못하는 불순함이 섞여있고 불완전함(카발라)을 가지고 테어난 (죄)인이다. 라는 것이 기독교 사상인데,
사실 카발라의 고향, 유대교는 예수조차 신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 완벽함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선지자들처럼, 갈고 닭아야 한다. 라는 것으로 저도 본문처럼 이해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세상이 어떻든, 인간의 학문인 철학은, 게다가 현대 철학까지 사상이 진전되어서는,
완벽한 세상이 있든 없든 불완전한 세상과 불완전한 존재들이 창조적 진화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불완전한지 모르는 존재는 사실 '완벽한 돌덩어리' 가 되어서 세상이 일원화 된 세상이라 이야기 하는데, 순간의 틈, 또는 오래된 비어있는 곳에서도 새로움은 시작된다고 합니다.
불교 철학 역시 인간의 노력을 수용하면서도 총체적인 한 순간의 깨달음을 또한 지향합니다. 완벽한 부처가 마치 그동안의 노력의 답인양 나타나면 그 부처를 죽일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동일하다 봅니다.

카발라는 오래된 신비주의의야기라고 하지만, 저 역시 깊에 그 속을 들여다보지는 않았으나, 현대의 범위에서 보신것 정도로만 이해 해두고 있습니다.
10593 2025-07-21 22:44:47 0
일본 여자들이 한국가면 하고싶은 거 TOP10 [새창]
2025/07/21 03:05:42
일장기 든 사람도 있...
10592 2025-07-19 15:57:45 1
오 방문수 2222!! [새창]
2025/07/19 08:14:54
추천 듀번 드려요~~!
10591 2025-07-19 00:51:42 5
의사별 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들 [새창]
2025/07/19 00:25:57
비뇨기과 딸박사님
10590 2025-07-19 00:46:36 12
첫 회사에 사장님 모친상 [새창]
2025/07/18 21:32:11
그래서 그 회사가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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