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작성자입니다. 물론 저희 조카들의 어린이집 사진 수시로 보면서 이런 상황은 대체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세 번의 어린이집은 정말로 선생님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었어요. 오늘 놀러온 어린이집은 저렇게 사진 발송하는 선생님 따로 아이들 돌보는 선생님 둘 아에 이렇게 나눠있더군요. 사진 찍는거에 대해서 저도 딴질 거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게 맞는건지 의심이 들 정도의 무관심한 행동들이었습니다. 유아들이 싸우고 울때까지 모든 선생님들이 뭐 놀이지도는 둘째치더라도 핸폰만 보고있는게 참... 답답한 모습에 글을 올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