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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여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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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18-03-30 02:47:06 1
내일 시집 가는데 걱정이... [새창]
2018/03/30 00:29:19
축하드려요!!!
599 2018-03-29 01:09:16 1
[새창]
제 친척도 10년 가까이 사귄 여친과 헤어지고
3개월만인가 선봐서 바로 결혼하더라구요
긴 시간 만나와도 서로 다른점들이 보이고
합이 안맞아 결국 헤어지는데
고작 몇달 본 사람에게
어떠한 확신이 들어 결혼하나 싶었는데
확실히 서로 잘 맞는 타입인지 자녀들 두고 잘 살더라구요

이런게 인연인건가...싶기도 하고..
타이밍도 한 몫하는것 같아요
내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뜨거운 연애를 한 연인과는 헤어지고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확 불타오를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인조건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 순식간에 결혼까지 하기도..
595 2018-03-27 23:30:57 0
[새창]
사이드 미러 보고해요!!
뒤돌아 하면 시야확보 잘 안되서
안전상 좋지 않은듯한데
그렇게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591 2018-03-27 14:03:01 7
[익명]한국 가기 4일 전에 큰아버지랑 싸웠습니다. [새창]
2018/03/27 13:01:54
글쓴님이 큰아버지댁에 생활비를 드리는상황이다라고 생각했을때
어찌보면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일한 생각에
큰아버지에게 기대기만 하는것처럼 보여
실망하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스무살 넘어 독립하니까요
물론 돈을 지불한다면 하우스 쉐어 개념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아버지를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고
자식도 아닌데 집이 항상 거기 있다고
맘대로 쉬었다 일하고 하는것처럼 불편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만약 큰아버지가 하숙집 운영하신다면
그 방을 두달 비워둬야 하는거구요

그런데 일정 지불 금액없이 생활하시는 거라면
큰 실수 하신거구요

어떤 상황이건
미리 상의를 드려야했던게 맞는것 같아요
내 맘대로 하려면 아예 독립을 하셔야죠
590 2018-03-27 13:55:31 1
[익명]제 가치관이 정상적인건지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8/03/27 13:17:17
굳이 정상 비정상을 나눌 가치관은 아닌것 같아요
배려 깊다 볼 수 있죠
굳이 내가 해악을 끼친게 아님에도 미안하다 위로하는 마음

경쟁하는 친구와 면접을 보는데
나만 붙게된 상황이라면
온전히 기뻐만 할 순 없고
미안한 마음도 들테고 하겠죠

그게 보통 인지상정이죠
그렇다고 미안한 마음 안든다고
나쁜 사람도 아니구요
589 2018-03-27 13:50:50 2
[익명]저 회사 합격했는데요. [새창]
2018/03/27 13:18:10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확정안되서 말씀 못드렸는데
본사 합격해서 출근한다고
그래서 오늘 가족들과 축하겸 저녁식사 있다하고 빠지세요

그래도 얼굴 마주칠 사이이니
불편하진 않게 잘 마무리하되
굳이 불편한 자리 나갈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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