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 글쎄요. 일단 이씨왕조는 일본이 조선의 시스템을 폄하할 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둘째로 조선백성이 일본군을 해방으로 받아들인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셋째론 당시 조선 백성의 삶이 힘든 건 맞았겠지만 세종조를 지나며 확보된 농업생산력은 상당했고 이후 세조조를 거치며 정치적 싸움과 사화로 사회가 흉흉했던거지 고려조를 정점으로 찍은 백성의 삶의 궁핍함은 많이 벗어난 상태였다는 걸 염두에 두고 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날 기념하기 위해 사고 먹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회를 저렇게 데코하기 위해 손길이 가는 수만큼 선도와 맛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게다가 회를 뜰 때 왜 가능한 쌓지않고 가지런히 놓는가도 이유가 있는거고. 저거 드실 분들은 바로 주문해서 즉석해 만들어준걸로 드시길.
근데 그게 좀 그런게 냉장고만 봐도 보관 적재량을 얼마나 유지하는지, 온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냉장과 냉동의 비율은 어떻게 하며 그 보관물의 양은 얼마나 하는지 집마다, 개인마다 달라요. 집마다 정량 전력의 공급 상태도 다르고 설치된 곳의 전력 집중 상황도 다르고. 스탠다드는 평균치를 설정해서 이 경우 전력소모율이 얼마나 된다는 가이드를 주는 게 옳은 계산법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