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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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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6차교육과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 시절에 학교에서 수학좀 한다고 하는 학생이었고
군대 전역후 한참 지나서 다시 수능을 보고
수학이 많이 어려워지긴 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선생님들은 항상 시간이 남으면 검토하라고 하셨지만
요즘 어디 시간 남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고등학교 때는 시간은 당연히 20분 이상씩 남았었고 저뿐아니라 잘하는 사람은 대부분 15분씩 남아서 다시 검토하고 했죠.
근데 점점 사교육물결과 함께 수학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는데
그것이 수학이 어려워져서 사교육이 커진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알 수 없는 것이죠.
정말 심하게 비꼬아서 생각하면 극히 일부 고위층만 고급 정보를 얻어서 사교육으로 좋은 점수를 얻는 숫자가 스스로 공부한 학생보다 적었는데
인강이 활성화되고 사교육시장이 커지면서 스스로 공부한 학생보다 사교육으로 좋은 점수를 얻는 숫자가 더 커지니
더 고위층들은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원하고 그러한 문제들의 풀이를 아는 사람들만이 고득점을 가능하게 일부러 난이도를 올린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