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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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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을 낳은 엄마(A), 1의 배다른 동생의 엄마(B), 아이를 낳지 않은 지금 엄마(C)가 있는데, 지금도 동네에서 마주치는 일이 많고, 배다른 동생의 자전거를 지금 엄마(C)가 맡아 가지고 있다가 붐비는 전차 안에서 실수로 1의 엄마(A)의 하반신에 자전거를 문질렀고, 1의 엄마(A)는(전차에 타기 전에 이미 한번 동생이 성적인 접촉을 시도한 점도 감안해서) 동생이 엉큼한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해서 화를 냈다는 얘기네요.
그리고 동생의 엄마(B)는 사실상 이 사건하고는 무관한데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어째서인지 1의 엄마(A)의 자전거를 쌔볐다가 경찰에 잡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