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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5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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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2016-07-15 19:53: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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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워워 흥분 노노
예를 든 상황이 심할수록 그정도로 밥 얻어먹은 친구분을 이해하기 어렵단 뜻이겠죠.
님한테 그저 동조하기에는 너무 이상해서 혹시 그런거 아닐까 하는거니 너무 기분상해하지 않으시길..
182 2016-07-15 19:45:40 3
[새창]
ㅋㅋㅋㅋㅋ 예시가 예사롭지 않아요.
그정도가 아니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이네요. ㅋㅋ
181 2016-07-15 13:32:10 2
[새창]
저도요~ 읽다보니 아 우울증 초기? 쯤 되지않을까 싶더라구요. 병원 갈정도는 아니다 생각하실때 가면 더 큰 효과 본다고 들었어요. 우울증도 감기처럼 초기에 잡으면 수월하게 넘길 수 있으니 상담이나 병원을 이용해보세요~
제 주변에 우울증이 정말 심해지고,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의 사례를 많이 봐오고 곁에서 도와준 사람으로서 드리는 조언입니다~
저랑 관련없는 제 삼자의, 특히 전문가의 조언과 처방이 얼마나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는지 가보시면 알게될거에요~
그래서 좀 마음이 평온하게 끌어올려지면, 이것저것 취미도 갖고 아내분과 대화하고 자녀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지가 좀 생기실거에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추스리는게 제일 먼저 할 일 같습니다~~
180 2016-07-15 09:05:08 0
등파인 원피스-휴가룩 [새창]
2016/07/14 00:43:33
앗 판다군~~ ㅋㅋ
179 2016-07-13 12:58:58 3
노란리본은 토닥거림이다. [새창]
2016/07/12 23:46:41
진짜 공감가요~
가방에 달린 리본들과, 여름이라 잘 보이는 팔찌,
그리고 특히 교복 목깃에 노란 뺏지( 잘은 안보이지만 너무 고마워요)들이 보일때마다 동질감 느껴져요.
서로간의 위로란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고 갑니다.
178 2016-07-13 09:05:08 5
야뇨증 이라고 아세요? [새창]
2016/07/12 04:10:58
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위에 댓글들처럼 누군가 위로와 평안의 말 한마디 건내주면 나으실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심리적인 거라고 하니 그냥 오늘밤도 맘편히 싸자~ 언젠간 낫겠지~ 이런식으로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건 어떨까요~
177 2016-07-13 02:19:09 48
커플동반여행 제안하는거 기본적으로 무개념 아닌가요? [새창]
2016/07/11 20:17:31
뭔 주작까지 나오나요~ 본문에 19에 IMF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했지 그때 IMF가 터졌다고 한 게 아닌데요;
그리고 남친이 군대에 있다는 게 아니고 남친의 동생 커플이 군인이라는 건데;;
176 2016-07-13 01:47:05 35
커플동반여행 제안하는거 기본적으로 무개념 아닌가요? [새창]
2016/07/11 20:17:31
imf가 97년도 후반에 터지긴 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한 건 98, 99 이렇게 이어지니까 19살에도 imf라고 말할 수 있죠.
175 2016-06-30 09:32:26 1
버스 탈 때마다 기사아저씨께 인사하기 시작한 벌써 2년이 다돼가요 [새창]
2016/06/29 12:18:44
저도저도요~ 폭풍공감 ㅋㅋ
174 2016-06-29 22:31:38 2
버스 탈 때마다 기사아저씨께 인사하기 시작한 벌써 2년이 다돼가요 [새창]
2016/06/29 12:18:44
저도 항상 인사하는데 거의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안받아주시는 기사님은 거의 못본것같아요~
173 2016-06-03 23:42:07 16
극진한 대접받는 이대호 [새창]
2016/06/03 16:34:48
홈런이 빅사이즈인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다 진거같은 경기를 희망의 경기로 흐름을 바꿔놓은 홈런이었어요~ 그래서 더 우쭈쭈~ ㅋㅋ
172 2016-05-23 00:34:33 0
김여사의 자기반성.. [새창]
2016/05/22 03:25:14
넵. 조언보다 내 판단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배워갑니다~
171 2016-05-23 00:31:08 0
김여사의 자기반성.. [새창]
2016/05/22 03:25:14
네. 사고는 순간인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버스 근처는 조심 또 조심!!
170 2016-05-22 14:05:33 0
김여사의 자기반성.. [새창]
2016/05/22 03:25:14
넵~ 주황등은 항상 애매해서 좀 어려워요.
왠만하면 서는데 이번엔 넘어갈 판단이 서서 ^^;
차간거리는 항상 엄청 잘 지키는 편이에요. 혹시 모를 정차에 내가 대응할 수 있을정도? 를 지키려 하는 편입니다. 버스는 이번 창원 사건 이후로 넘 무서워서 더 경각심이 들었네용.
여러 조언들 감사하고 명심할게요~~
169 2016-05-22 13:58:53 0
김여사의 자기반성.. [새창]
2016/05/22 03:25:14
ㅋㅋㅋ 막줄 사이다!!
그간은 남편한테 배우는 입장이라 뭐라 하면 그걸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니 이렇게 된거구요, 그 뭐라하는 것 중에 과하다 싶을 땐 이제 말을 해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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