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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2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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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게 전화한통의 문제로 보인다면 남편자격없는겁니다~
부모님께 독립하세요.. ^^;
와이프분 속내는 돈필요없고 남편과 신혼을 즐기고싶을것같은데요.
대출금은 님들이갚으시고 농사는 부모님 알아서지으시고 노후대비나 하라하세요...
수박.참외는 집앞에도 파는데 굳이 갖다먹어야하나요
와이프가 님 보모인가요? 전화안받음 안받는거지 뭘 또 전화햬요?
솔직히 제가 님 와이프면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네요
너무 숨막혀요
주말도없는 신혼에 시도때도없이 시댁전화?
이혼생각 ㅣ간절하시겠네요~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