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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8: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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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옥을 했었죠. 미드가르드 트롤워리어였습니다 ㅎ.. 스칼드가 정말 하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다옥의 BGM이 귓가에 생생하네요. 대학생활의 일부를 날려먹은 게임이라;;;
아키에이지는 그놈의 두더지 안잡는 운영에 질려서 접었고,
블소는 진서연까지 잡고 다시는 엔씨겜 안잡겠노라 결심하고 시원하게 접어버렸죠.
저도 검사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꽤 잘 만든듯 하더군요.
56레벨 찍고나서 사냥은 하루 1시간 정도만 하고,
목표로 했던 채집 가공 요리 장인 찍어서 이제 바다로 나가기 위해 어선만들고 있습니다 ㅎ
틈틈이 보이는 야생마도 잡아서 조련도 올려주고 있고요
빨간코게이트사건으로 정나미가 좀 떨어지긴했지만 아직까지는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