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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福茶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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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2022-06-07 14:07:12 0
터키 오늘부터 튀르키예로 국호 변경 [새창]
2022/06/03 18:20:55
참고로 독일 도이칠란트 조지아 사카르트벨로 아르메니아 하야스탄 핀란드 수오미 알바니아 슙키페리아 알제리 자예르 인도 바라트 이집트 마스르 or 미스르 그리스 엘라다 헝가리 머저로르사그 크로아티아 흐르바츠카 모로코 마그리브 스위스 슈바이츠 or 스비체라 북한 조선
934 2022-06-07 13:48:40 0
터키 오늘부터 튀르키예로 국호 변경 [새창]
2022/06/03 18:20:55
그런 예는 많지요 멕시코는 메히꼬 스페인은 에스빠냐 이탈리아는 이딸리 일본은 닛뽄 중국은 중궈 코리아는 한국
터키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투르키예 Türkiye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케아를 아이키아 헤라클레스를 허큘리스 아프로디테를 애프로다이리라고 부를 필요가 없다면 마찬가지로 현지인이 원하는대로 부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함
933 2022-05-18 16:43:01 3
5.18 당시 진압군 소령의 인터뷰 [새창]
2022/05/17 15:23:19
영화 박하사탕은 순진한 청년이 국가에 의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삼촌 분 역시 그들이 죄없는 청년들이었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사실을 인정해버리면 자신의 존재 자체가 한없이 하찮게 느껴질 것 같고 무너져 내릴 것 같아 술의 힘을 빌어 고함치며 애써 빨갱이들이었다고 억지를 부려 보는 거겠지요
932 2022-05-15 15:17:05 2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4 18:30:45
버니 샌더스의 말에 모두 동의하지만 민주당 안에서는 불가능한 얘기들입니다
월가와 다국적 기업의 로비로 정당이 유지되고 있는데 노동자 계급의 요구를 어떻게 대변하며 민주당 자체가 금권세력인데 어떻게 금권세력에 맞서겠습니까
양당체제에선 불가능하고 노동자 세력을 규합해 새로운 노동자 정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미국에선 그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931 2022-05-13 14:00:51 5
외국인이 보는 한국 쎄쎄쎄 . Jpg [새창]
2022/05/11 22:28:51
근대적인 사상, 제도, 문물, 학문 등 많은 것들이 일제 강점기 때 들어와 이식된 것입니다 그것들을 일제의 잔재라고 말하진 않지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나 쎄쎄쎄 같은 애들 놀이가 그 시기에 들어왔다 한들 굳이 일제 잔재라고 지적할 필요가 있을까요
930 2022-04-23 12:05:35 10
대놓고 연애 하지 말라는 성인 웹툰 [새창]
2022/04/19 11:20:48
저 만화의 여성이 한 얘기는 음...탕!님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하신 것으로 보아 비슷한 경험이 있었나 보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 곳은 개인적인 다이어리가 아니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이라 순간적인 감정의 배설을 올리시면
님은 배설의 쾌감을 얻으셨을지 몰라도 배설물을 보는 유저들은 기분이 상합니다
929 2022-04-13 12:30:41 0
의외로 부산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통신문제 [새창]
2022/04/12 17:39:16
부산에 일본 방송을 보는 사람이 많아서 문화 침투를 우려한 정부는 80년대 들어 전파 송출 방식을 변경하는 등 노력을 했고
그에 대응해 지역 유선 방송사에서는 일본 방송을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TV 수상기는 TV를 말합니다
928 2022-04-05 13:17:48 1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txt [새창]
2022/04/05 04:58:06
저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
물론 영화 게임 애니 드라마로도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시각과 청각이 혼합된 매체입니다
이미 제시된 것을 따라가기에도 바빠서 상상력을 동원할 여지가 많지 않지요
책은 시각, 라디오는 청각을 통해서만 전달하는 매체라서 나머지 빈 부분은 상상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뇌가 한창 성장할 나이엔 뇌를 많이 쓸 수록 뇌가 더 많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 상상력을 기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본문에 나온 것처럼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926 2022-02-28 15:07:43 0
편의점 s급 알바.jpg [새창]
2022/02/24 18:22:34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가 들어가는 의문문은 ~노
다만 (와이리) or (예상과는 달리 왜) 재밌노?, (우째 이리) 애빘노? (와) 가노? 등 '어떻게'와 '왜'를 생략해서 쓰는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최근 10년 사이 젊은층에서 사용 비중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생략해서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애초에 경상도 사투리에 그런 용법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925 2022-02-02 15:54:23 35
중국 발작버튼 누른 중소기업 [새창]
2022/02/02 08:35:42


924 2022-01-19 14:23:07 0
심상정 이 아줌마 진짜 또라이네... [새창]
2022/01/18 19:23:38
조국사태 이전까지 정의당은 집권여당의 인선을 엄정하게 심사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정의당이 반대하는 인사는 여지없이 탈락을 맛보았던지라 이른바 '정의당 데스노트'라고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기에 조국 법무부장관 선임 당시, 가족의 이익을 위해 편법이 동원되었다는 의혹과 거액의 사모펀드 투자 사실 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이었으므로
그간 정의당의 행보로 미뤄볼 때 조국 역시 '데스노트'를 피하긴 어려울 거라 예상되었으나
이와 달리 정의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해 비판이 아닌 두둔하는 입장의 성명을 내었기에
정의당을 지지했던 이들에겐 진보정당의 가치와 원칙이 훼손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양당체제에서 대변되지 못한 비주류 세력의 요구를 정의당은 대변해줄거란 믿음이 깨졌기에
그 때부터 정의당의 지지율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심상정이 하는 얘기는 민주당 지지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시 정의당을 떠난 지지자들에게 돌아와 달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923 2021-12-25 15:26:28 6
한국전쟁때 영국군이 충격받았던 사건. [새창]
2021/12/25 02:02:51
일제 말 독립운동의 주축 세력은 사회주의 계열 좌익성향이 훨씬 많았고
해방 후 미군정이 앙케이트를 실시했는데 당시 조선인 77%가 사회주의를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설 자리가 좁은 이승만이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반공을 국시로 삼고 좌익세력을 말살시키려고 했습니다
보도연맹의 설립 목적은 한때 좌익 사상에 빠져있었으나 이제는 좌익 성향을 버리겠노라 맹세하는 전향서약 역할이었습니다
최초의 의도는 그러했으나 차츰 경찰서 간 경쟁이 붙어 실적 채우기 위주로 변질되고, 급기야 가입자 중 좌익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보도연맹원들이 인민군에 가담하지 않을까 우려한 극우단체들이 이들을 제거해야 안전하다고 주장했고
정확히 집계가 되지 않아 숫자를 추정할 수밖에 없으나 대략 3500~20만 명이 대량학살 당했습니다
922 2021-12-21 12:17:40 0
고양이도 자고 일어나면 붓나요? [새창]
2021/12/15 16:18:09


921 2021-12-14 12:16:40 5
외국에서 논란이 되었다는 복싱 경기 [새창]
2021/12/13 14:16:42
둔부는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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