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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8 2021-03-28 14:46:50 1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다 삭제? [새창]
2021/03/28 14:17:27
저 기사도 그냥 말뿐이고,
사실은 전혀 삭제하거나 편집하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3887 2021-03-16 12:08:19 0
동일본 대지진 대피소서 매일 성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21/03/12 09:23:22
신은 없다라는 책을 쓴 어느 미국인 목사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 한 말이 떠오르네요.
선진국 사람들과 후진국 사람들의 유일한 차이점은
선진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쁜 점을 숨기거나 정당화하는 데 능숙하고
후진국 사람들은 그런 일에 서툴다, 라고 했었죠.
3885 2021-03-16 11:56:05 6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대 상승시키자는 시민들 의견.jpg [새창]
2021/03/15 15:49:13
글쎄요, 60대 이상 노인 세대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 정부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제 부모님은 정부가 주는 복지 혜택은 다 받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니면서도
입만 열면 문재인은 빨갱이다, 라고 계속 욕하면서
선거 때에는 무조건 국힘당 찍습니다.
참고로 제 어머니는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 때에 박근혜와 홍준표를 찍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군이 쳐들어오게 길을 열어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제 부모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저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노인도 저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으면서,
작년 총선 날, 선거 잘못하면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빼앗기게 생겼다면서
아주 진지한 투로 말하더군요.
3884 2021-03-01 18:11:20 90
'예수 족보 속 여성은 모두 매춘부'..선 넘는 전광훈 목사 막말 [새창]
2021/03/01 17:36:06
명색이 목사라면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고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는데
정작 교단에서는 이단인지 아닌지 모르겠답니다............
3883 2021-02-17 20:10:23 2
소설을 썼다고 작가가 잡혀갔던 사건 [새창]
2021/02/17 14:33:41
고3 시절에 동네 만화방에 들러 어느 무협지를 하나 집어 들어서 조금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굉장히 야했습니다....
3882 2021-02-17 20:09:10 5
소설을 썼다고 작가가 잡혀갔던 사건 [새창]
2021/02/17 14:33:41
그 당시 다음 아고라에서 미네르바가 한 번 글을 올리면 조회수가 어마어마했죠.
3881 2021-02-17 16:17:25 34
소설을 썼다고 작가가 잡혀갔던 사건 [새창]
2021/02/17 14:33:41
즐거운 사라가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얼마 전 인터넷 중고 헌책방에서 한 권을 사서 읽어 보았는데,
인터넷상에 공짜로 돌아다니는 야설들보다
별로 야하지도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3880 2021-02-13 19:21:45 8
기자들이 문재인을 증오하는 이유 [새창]
2021/02/13 09:37:20
1980년대만 해도 기자들이 촌지를 받는 건 당연한 관행으로 여겨졌습니다.
3879 2021-02-13 15:47:17 47
기자들이 문재인을 증오하는 이유 [새창]
2021/02/13 09:37:20
https://www.ddanzi.com/free/656903072
언론들이 임대아파트 가지고 정부를 물어뜨는 이유
SBS -- 태영건설
광주방송- 호반건설
티비조선 - 부영주택
헤럴드경제 - 중흥그룹
서울신문 - 호반건설
브릿지경제 - 부원건설
영남일보 - 동양종합건설
인천일보 - 부영주택
광주매일 - 남양건설
경기방송 - 호주건설
울산방송 - sm삼라건설
3878 2021-02-13 12:59:51 54
기자들이 문재인을 증오하는 이유 [새창]
2021/02/13 09:37:20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실제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기자들한테 돈을 많이 줬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100~400만 원의 현금이 가득 든 지갑을
그냥 기자들한테 나눠주면서 용돈으로 쓰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기자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을 굉장히 좋게 보는 기사들을 많이 썼고,
그런 식의 일명 김영삼 장학생들이 언론계에 많다고 합니다.
이동형 작가가 쓴 책인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에서 읽은 이야기입니다.
3877 2021-02-12 20:00:00 33
오구 오구 그래쪄요? 일본어로 인사 안해서 삐졌어요? [새창]
2021/02/12 19:53:05
진짜 이상한 인간들이네.
무슨 차별?
그렇게 따지면 저 인사를 못 받은 나라 사람들이 죄다 차별을 받은 건가?
3876 2021-02-12 19:58:33 6
국민 95%가 모르는 사건 [새창]
2021/02/12 12:24:21
사실 그 한일협정도 원래 장면 정부에서 할려고 했는데,
장면 정부에서 일본 정부한테 식민지배에 대한 보상금으로 70~80억 달러를 달라고 하니까,
일본 정부에서 깜짝 놀라서 그 절반이면 안되겠느냐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장면 정부 때 한일협정이 되었다면 우리나라가 35억에서 40억 달러를 받아낼 수 있었는데,
박정희가 1961년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자기의 부족한 정통성을 매꾸려고 일본과 졸속으로 협상을 해서
장면 정부 때보다 훨씬 적은 5억 달러 밖에 못 받았고,
나머지 3억 달러의 유상 차관은 매년마다 35%라는 비싼 이자를 쳐서 갚는 형식이어서
그 때문에 분노한 학생과 시민들이 1964년 6.3 항쟁을 일으켜
한일협정 반대 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이다가
박정희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강제로 억눌렀죠.
3875 2021-02-12 19:43:57 0
한국 드라마의 인기 비결? [새창]
2021/02/12 18:14:38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만화들을 죄다 모아서 여의도 공원에서 불태우는게 일이었죠.
3874 2021-02-12 13:32:16 5
'요즘 애들은 도전정신이 없다'고 하면 늘 하는 말 [새창]
2021/02/12 11:38:07
막상 그렇게 나오면 위에서 써놓은 대로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면서 안 줍니다.
나이든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더러 무조건 애만 낳으면
그 다음에는 어린 아이가 알아서 자기 밥그릇 챙긴다고 믿는 거랑
똑같은 미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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