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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 2021-05-19 20:4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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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당한 증거와 논리로 증명하면서/

님이 이 게시물에 타당한 증거나 논리로 증명한 적이 있나요?
그냥 대놓고 처음부터 조롱과 비야낭으로 일관한 무례한 태도 밖에 없는데요?
설마 그 무례함이 타당한 증거나 논리라고 착각하는 건가요?
3922 2021-05-19 20:4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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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생각이랑 안 맞는다고 수백년 전 사람이 남긴 문헌 기록을
싸그리 무시하는 님이야말로
역사 연구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말하는 것 보니, 무슨 사학과에 관련된 전문 학위도 없는 모양인데
그러면서 지금까지 무슨 자격으로 계속 깎아내렸는지 모르겠네요.
3921 2021-05-19 20:4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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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역사는 상당히 공들여서 억지로 요순시대에 맞췃습니다./

그러면 왜 17세기 말, 청나라에 기독교 선교를 하려고 온 프랑스인 신부가
그 요순 시대에 고조선이 있었다는 기록을 남겼는지 생각은 해 봤나요?
평생 동안 중국에 머물면서 선교하려는 사람이 왜?
3920 2021-05-19 20:40: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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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닌데요?
저, 저 책을 쓴 사람과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그냥 이런 기록이 있었다고 알리는 건데요?
3919 2021-05-19 20:3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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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 예수쟁이가 뭐길래 고조선 연구에 상관이 잇냐는거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님은 뭐길래 저 신부의 기록에 대해서 무시하나요?
님이 저 신부보다 고조선 관련 연구를 더 많이 했나요?
3918 2021-05-19 20:36: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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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한국 사학계는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진 실증사관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 성향도 강합니다.
청동기 시대가 되어야 국가 체제가 등장하는 이론을 계속 붙들고 있는데,
고대 이집트나 아즈텍은 석기 시대였지만 엄연히 국가 체제를 세웠었죠.
3917 2021-05-19 20:33: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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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이나 일리아스 신화 같은 신화시대요./

트로이 전쟁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는데요?
3916 2021-05-19 20:3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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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쌩판 1도 모르는 백인 코쟁이가/

중국이든 다른 나라든 외국을 방문해서 기독교 선교를 하려는 선교사들이
가장 먼저 하려는 일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기록을 남기는 겁니다.
실제로 임진왜란 직전, 일본을 방문했던 서양 선교사 루이스가 일본에 대해 쓴 문헌도 남아있고,
그게 임진왜란이나 당시 일본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데,
쌩판 1도 모르는 백인 코쟁이?라면서 무시할 수 있습니까?
그게 역사를 대하는 태도입니까?
3915 2021-05-19 20:3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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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에서도 이민족 역사 정리할 때는 최소한 전한시대 이후인데 그짝 역사서 배껴쓰거나/

저 기록을 남긴 사람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에 기독교 선교를 하려고 온 프랑스인 성직자고,
그가 쓴 글의 참고 목록에서 삼국유사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조선에 평생 와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삼국유사와 일치하는 고조선 관련 내용을 썼다는 것은
삼국유사의 중국 요임금 관련 내용이
일연이 멋대로 꾸며서 쓴 가짜가 아니라
중국 고전에 나와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아, 국내 학계에서는 삼국유사의 고조선 관련 내용을 죄다 부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심지어 단군신화의 웅녀가 웬 원나라 공주를 빗댄거라는
황당한 엉터리 추측이나 하고 있는 한심한 판국이지만요....
3914 2021-05-19 20:26: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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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에 잇던 동이족과 고조선은 연관점이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그리고 고조선에 관한 국내 기록이 워낙 없는데,
프랑스인 신부가 18세기 초엽에 저런 기록을 남겼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건데요?
3913 2021-05-19 20:2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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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록을 남긴 저자는 프랑스인 신부고, 삼국유사를 본 적도 없습니다.
3912 2021-05-17 21:55:53 0
고구려인들이 러시아인들과의 혼혈? [새창]
2021/05/17 20:28:52
사실 대학 교수들도 자기 전공 이외의 분야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의 저자인 김경일 교수도
동양 철학을 전공했지 세계사 전공은 아니었으니 말이죠.
3911 2021-05-17 01:20:05 14
조선시대 묘사하는 외국인들의 증언 .jpg [새창]
2021/05/16 22:21:37
호랑이 관련해서 오류가 있는 듯한데,
조선에서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호랑이 사냥 부대인 착호갑사가 있었고,
산포수라고 하여 민간에서도 호랑이 잡는 사냥꾼들이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조선 말엽에는 산포수들이 1년에 500마리의 호랑이 가죽들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3910 2021-05-09 02:31:30 0
잘 나가던 제이팝이 죽어버린 이유... [새창]
2021/05/08 18:58:13
쟈니즈 말고도 대체로 비슷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저작권에 칼 같이 대응하니까,
사람들이 친숙함보다 거부감을 느끼고 점점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를 꺼려하면서 제이팝의 인기가 시들해졌죠.
사실 대중문화는 바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비로소 존속할 수 있는 건데,
그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서 저작권이라는 차가운 칼날을 들이대며 막아버렸으니,
결국 제작자들 스스로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차단해 버리고 자멸할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3909 2021-05-09 02:29:53 0
잘 나가던 제이팝이 죽어버린 이유... [새창]
2021/05/08 18:58:13
저도 남한테 들은 이야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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