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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 2021-05-19 23:1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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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 꼽히는 황하 일대의 고대 국가가 인프라가 채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에 비해 더 척박한 요하 일대를 평정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3947 2021-05-19 23:1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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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쪽~ 북이탈리아 쪽 갈리아 제외 하고는 다른 곳은 동족의식은 커녕 말도 제대로 안통햇을거란 말도 잇습니다./

그런데 서기 4세기까지 독일 지역의 켈트 계통 주민들과 소아시아 아나톨리아에 정착한 갈라티아(갈리아에서 이주해 온 켈트족 후손)들이 서로 통역이 없이 말이 통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출처: 인도유럽인, 세상을 바꾼 쿠르간 유목민/ 라인하르트 쉬메켈 저/ 푸른역사)
3946 2021-05-19 23:0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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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까의 미스테리:환까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주장하면서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절대로 용납치 못한다.
민주주의 국가는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이다.
반면 공산당이나 독재국가는 의견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산당이나 독재국가이다.

대한민국이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면?
환까들도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데
현실은 자신과 다르면 마녀사냥 한다.
이러한 환까들의 행태는 대한민국 건국의 근본이념인 민주주의를 배척하는 공산당과 별다를바 없다.
그러므로 환까=공산당.
3945 2021-05-19 22:5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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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대상으로한 사병 제도가 자리잡히지도 않은 고대 국가가,
그것도 물리적 거리가 명확히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정복 전쟁을 떠난다고요?/

고대 유럽의 켈트족들은 중앙집권적인 국가조차 세우지 못했던 부족 연맹체에 불과했지만,
자신들의 원 거주지인 갈리아(프랑스)보다 훨씬 멀리 떨어진
로마와 그리스에까지 군사 원정을 가서
로마를 함락시키고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의 케라우누스 왕을 전사시키고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까지 약탈했습니다.
이 내용은 내가 멋대로 지어낸 게 아니고,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나 리비우스의 로마사 같은 고전 사료들에 다 나오는 것들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나 로마사를 쓴 그리스인 로마인 작가들이 죄다 날조를 했다는 건가요?
3944 2021-05-19 22:4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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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까의 미스테리:환까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주장하면서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절대로 용납치 못한다.
민주주의 국가는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이다.
반면 공산당이나 독재국가는 의견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산당이나 독재국가이다.

대한민국이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면?
환까들도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데
현실은 자신과 다르면 마녀사냥 한다.
이러한 환까들의 행태는 대한민국 건국의 근본이념인 민주주의를 배척하는 공산당과 별다를바 없다.
그러므로 환까=공산당.
3943 2021-05-19 22:4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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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나 편견은 누구나 있지만 학자간의 집단 지성이 모이며/
글쎄요.
집단 지성이라는 건 그다지 믿을 게 못된다고 봅니다.
불가리스 요구르트가 코로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엉터리 가짜 뉴스를 사람들이 그대로 믿고, 따른 적도 있었죠.
그리고 학계에 모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딱히 보통 사람들보다 더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다, 라는 생각도 편견입니다.
학계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당연히 주류와 비주류 배척받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가장 공정할 것 같은 과학계에서도 가짜 공룡이나 원시인 화석이 수십년 동안 은폐되었다가 어렵게 밝혀진 경우들도 많을 걸 보면요.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학자인 루소는 원시 시대에는 인간들이 자유롭고 평화로웠다고 일명 고귀한 야만인 이론을 발표했는데,
이 고귀한 야만인 이론은 거의 200년 넘게 학계에서 진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심지어 20세기에 들어서 지구촌 오지의 원시 부족 사회를 직접 관찰했던 인류 학자들이 고귀한 야만인 이론에 대해서 반박을 하려고 해도 루소를 추종하는 루소 학파 쪽에서 그 주장을 무시하고 부정하려고 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죠.
물론 지금에 와서는 고귀한 야만인 이론이 완전히 부정되었는데,
실제로 지구촌 오지의 원시 부족 사회를 오랫동안 관찰한 결과,
고귀한 야만인과는 정반대로 잔인하고 포악한 야만인들의 흔적들만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3942 2021-05-19 22:27: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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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툼도 아니고 본격적인 영역전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그걸 어떻게 확신하는지?
3941 2021-05-19 22:2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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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료들에 저 신부가 쓴 것처럼,
고조선이 하나라와 은나라에 맞서 싸웠다는 내용이 있다면 보여달라니까
그건 말 못하고
엉뚱하게 말을 돌리네요?
왜, 못 찾았어요?
3940 2021-05-19 22:1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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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히 환단고기류는 안 믿는다고 했을 텐데?
3939 2021-05-19 22: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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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둘 다 위서.
3938 2021-05-19 22:1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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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신부가 쓴 기록처럼
고조선이 중국 하나라와 은나라에 맞서 싸우고
은나라 때에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되었다는 내용도
삼국유사, 동국통감, 백문보전, 제왕운기 같은 한국 사료들에 실려 있나요?
있다면 한 번 보여주십시오.
3937 2021-05-19 22:08: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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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도 위서라고 봅니다.
3936 2021-05-19 22: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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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세기 초면 유럽이 아시아와 결코 단절되었던 시대가 아닙니다./
그 아시아에서 대부분은 중국과 일본, 인도, 동남아였지 과연 한국(조선, 고려)이 어느 정도나 알려졌을까요?

2. 삼국유사는 조선 멸망 이후에나 주목받았던 책이 아닙니다./
저 기록을 남긴 신부는 삼국유사를 본 적도 없을 텐데, 어떻게 삼국유사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을 적었을까요?

3. 삼국유사가 직접적으로 전해지지는 않더라도, 동아시아의 전통있는 불교국가였던 고려의 이야기는 불교인들을 통해 전해졌을 가능성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 불교 국가였던 고려의 이야기가 과연 외국인 중국에 얼마나 흘러갔을지, 그건 알 수가 없죠.

4. 고조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역만리 너머의 신부가 주장하였더라도, 당대의 사료는 아닙니다.
그가 얼마나 신빙성있는 사료들을 취합하여 결과물을 냈는지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 신부가 더 남긴 기록들을 보면, 고구려왕이 요동 태수를 죽였다는 내용도 언급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보건대, 후한서 같은 중국 고전 사료들은 본 게 확실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고조선이 요임금 때에 있었다는 내용도 중국 고전 사료에 실려 있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5.당시에도 한민족의 이야기들이 대륙을 통해 흘러다녔구나 /
그게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죠.
지금처럼 인터넷만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즉시 뜨는 정보화 시대도 아니었고, 문맹률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중국인들 중에서 자기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인 더군다나 까마득히 먼 옛날 고조선 시대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 지도 미지수죠.

끝으로 저는 유사역사학 어쩌고 하는 선동 같은 걸 하려고 이 게시물을 쓴게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환단고기나 규원사화 내용을 올렸겠죠
그냥 취미심아서 이런 사실이 있었다고 알리려는 것 뿐입니다.
3935 2021-05-19 21:55: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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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안 실린 내용이 다른 사서에 실린 경우도 있는데, 이런 건 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한국 사학계는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는 쪽으로 아예 닫아두고 출발하고 계시잖아요."했는데,
그러면 한국 사학계는 무조건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고 고정찍어서 말을 해야 할까요?
학계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러면 거기 있는 사람들이 오류나 편견은 없을까요?
3934 2021-05-19 21:5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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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적 근거와 연구로 무장한 현대 사학계 말은 1도 안믿고 식민사학이라 욕하고 째끔이라도 관계된거 발견하면 확대 해석 해서 선동/

정작 그러는 자신이야말로 고고학적 근거나 연구는 하나도 안 보여줌.
그리고 나는 선동한 적 없음.
그냥 추정만 했을 뿐.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참고로 나는 환단고기나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여겨 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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