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대양거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1-12
방문횟수 : 20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68 2020-03-04 12:44:20 1
중국 항공모함의 실체 [새창]
2020/03/03 13:19:34
차라리 미국한테 우리 군대의 미사일 사정거리 제한을 없애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미사일 사정거리를 지금보다 훨씬 늘려서
대함 미사일로 중국 함대를 막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3467 2020-03-04 12:36:33 0
아베 신조 근황 [새창]
2020/03/03 21:56:51
저러다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생기면....
3466 2020-03-04 12:24:49 1
중국 항공모함의 실체 [새창]
2020/03/03 13:19:34
또한 일본 자위대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이런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자위대가 북한을 먼저 공격하여 제2차 한국전쟁을 일으키려 할테니,
그게 싫으면 한국이 일본한테 돈을 갖다 바쳐라.....
이런 식으로 일본이 한국을 압박한다면 우리는 꼼짝없이 거기에 따라야 합니다.
3465 2020-03-04 12:06:11 1
중국 항공모함의 실체 [새창]
2020/03/03 13:19:34
실제로 중공군이 쳐들어와서 수도 서울이 함락되고 나라가 망할 뻔한 한국전쟁 당시에도
대통령인 이승만은 한반도에 일본군을 들여오라는 미국의 요구를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상황이 훨씬 나은데,
굳이 일본 자위대를 데려오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3464 2020-03-01 13:35:39 2
한국 기레기들 생각 요약.jpg [새창]
2020/02/29 18:07:35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소련이 조선의 즉시 독립을 주장했고,
반면 미국이 신탁통치를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미군정의 지배하에 있던 남한에서 동아일보가 저 사실을 정반대로 뒤집어서
소련이 신탁통치 주장하는데 미국이 즉시 독립을 주장한다고 거짓된 오보를 내보냈습니다.
사실 1946년 미군정이 남한 주민들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을때,
응답자의 무려 77%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찬성한다고 답했을 정도로
해방 직후 남한 사회의 여론은 사회주의에 대해 우호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동아일보의 오보 때문에 사람들이 소련과 사회주의에 대해 오해를 하면서
한국 현대사가 뒤틀리게 되죠.
3463 2020-02-22 21:32:01 10
신천지 단톡방 터지기 전 건진 이미지 [새창]
2020/02/22 21:25:23
원래는 어느 보배드림 회원이 찍은 사진인데,
저 이미지가 올라오고 나서
저 단톡방이 곧바로 폭파되어 사라졌다고 합니다.
3462 2020-02-22 15:40:22 1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1 23:10:55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말의 진짜 뜻은?
http://todayhumor.com/?religion_14969
★ 산신령 (2013-08-29 18:54:29) (가입:2011-07-02 방문:783) 추천:1 / 반대:0
비서가 사장의 구술을 타이핑 하면서 그 문서에 "그 사람이", "사장님이"로 적지 않습니다. (제가 예를 든 마태서, 요한서경우) 그리고, 비서가 직접 사장님의 지시사항을 듣고 썼다면, "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면 될 걸, 사장님 말씀은 아예 없고, 캐캐묵은 경영학 원론을 들고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있습니까? 즉, 사도들이 직접 예수의 말을 듣고 썼다면,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하면 될 걸, 예수 말은 아예 없고, 케케묵은 구약 구절을 들고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죠.(제가 예를 든 바울 서간문들 경우. 기타 베드로 전후서, 야고보서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서 경우, 증언과 저자가 따로국밥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사도 요한이 썼다면 애초에 증언은 필요 없죠. 그냥 자신이 목격한거 쓰면되지. 또, 같은 사도 요한이 썼다는 요한계시록에는 구구절절 "내가...", "나 요한이..." 운운하며 기술합니다. 같은 요한이 쓰면서 하나는 '따로국밥'으로, 하나는 "내가..."하면서 쓴다???}}}

★ 산신령 (2013-08-29 18:54:29) (가입:2011-07-02 방문:783) 추천:1 / 반대:0    
{{{뺨 등장하는 구절 많이 알려주셨는데, 어떤 구절은 대항하지 마라 의미가 아니라, "야훼가 대신 갚아줄것이다"라며 이를 박박가는 구절입니다. 로마서 12:17-19를 예를 드셨는데, 이 부분은 신명기 32:35와 잠언 25:21 구절을 인용한 겁니다.
신명기 32:33-35
32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으로 담근 독한 술이요, 독사의 독이 그득한 술이다.
33 '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 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 나중에 쓰려고 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야훼가 원수를 갚아주는 날이 곧 오며, 원수들에게 재난이 닥치고 멸망하니 조금만 기다리라는 얘깁니다. 그 앞구절의 독포도주를 쓸데가 있다면서 보관하는 구절 역시 원수갚을 날을 기다리며 이를 가는 의미입니다. "원수 사랑"이나 "보복하지 말라"가 아니라, 조금만 기다리면 "야훼가 다 보복해 준다"입니다.}}}
3461 2020-02-22 15:38:21 1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1 23:10:55
http://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talk&wr_id=133256#c_133281
원래 예수의 사상 자체가 종말론이며, 이게 영지주의의 기원입니다.
고작해야 종말의 날에 대비하기 위해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기 집단만 구원받는다는 배타성을 가지고 있는 사상이죠.
신약을 보면 바리새인들은 부활이 있다고 주장했고, 사두개인들은 없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구약에는 사후의 개념이 없는데다가, 에세네파는 바리새인들로 구성된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종말에 대비하기 위해 그들끼리는 서로 사랑하고 밖에 있는 모든 자들을 철저히 미워하며 동굴에서 금욕적인 생활을 했는데, 신약에도 자기들 까이면서 자해하네요.
다른 이스라엘인들은 타락했다고 보았으며 종말의 날에 자기 집단만 새로운 왕국을 얻는다고 여긴 이기적인 집단이었습니다.
이러한 종말론, 금욕주의, 배타주의는 예수의 모든 사상에서 다 찾아볼 수 있죠.
도적 비유, 달란트 비유, 탕자 비유, 겨자씨 비유, 가라지 비유, 이런 거 다 종말론이라는 사실은 읽어본 분들은 알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유대교엔 원래 금욕주의가 없는데 이들에게서 생겨난 거지요.
어떤 면에서 더 안좋죠.
유대인들은 물질이나 쾌락도 축복이라 여기는데, 예수의 산상수훈을 보면 그런 게 없거든요.
예수는 하늘의 상이 클거라며 박해받으면 기뻐하라는 마조히스트의 성향을 보이고,
모세는 십계명에서는 살인하지 말라고 했지만, 예수는 형제에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해도 종말의 날에 불에 던져지며,
모세는 십계명에서 간음하지 말라고 했지만, 예수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마음으로 이미 간음했다고 말했지요.
금욕주의의 영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유대교보다 최악의 사상이고, 결국 세상에 더 악영향일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자기 집단만 구원받는다는 배타성을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거지요.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것도 종말에 대비하면서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게 고작이지요.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구약에 이미 나오는 거죠.(레위기 19:18)
유대교에는 금욕적인 사상이 없는데, 금욕적인 사상을 추가시킨 것이지요.
사해문서나 기독경 보면 예수의 모든 가르침이 종말론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금욕적인 생활을 했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예수의 모든 산상수훈과 탕자비유, 달란트비유, 가라지 비유, 겨자씨 비유 등등 모든 비유가 시한부 종말을 설명한 것입니다.
산상수훈에서 화내거나 욕을 해도 종말의 날에 불에 던져지며,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마음으로 이미 간음했다는 것,
박해받으면 기뻐하라는 것도, 원래 유대교에 없던, 종말에 대비하기 위한 금욕주의지요.
예수의 설교는 종말론이라는 거는 다큐에도 다 나오지요.
종말의 날에는 부자보다 구원받기 쉽기 때문에 빈자들에게 환영받았지만, 실질적으로 도와준 것은 아니고 고작 종말론일 뿐이지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구약 구절을 인용한 것도 종말의 날에 모든 게 해결되므로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엔 관심 없었고,
"카이사르(로마 황제)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바쳐라" 또한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꾼다거나 사회정의 따위엔 관심 없었고,
종말의 날에 모든 게 해결될 것이므로 그런 것들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았지요.
예수는 오로지 종말에만 신경쓰고, 종말에만 몰두하고, 종말이 오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믿었다는 사실은 성경 읽어보시면 충분히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10장, 마가복음6장, 누가복음 9장을 보면 곧 종말이 온다면서 제자들에게 전도 시키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곧 종말이 임박하니, 이방인의 마을엔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유대인 마을)들에게만 가라고 전도하라고 시키며,
마을이 거부하면 종말의 날에 증거로 삼는다며 밖에 나가서 먼지를 털으라고 합니다.
원래 에세네파 이기적인 집단에서 나왔으니까, 이러한 종말론과 배타주의 성향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거지요.
예수의 사상 자체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기원까지도 원래 그렇습니다.
사해문서는 에세네파의 고문서인데, 그들은 예수가 있기 160년전부터 존재했으며, 그것도 나름 유대사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았고, 종말론에 심취하면서 동굴에서 성경연구에 골몰하면서 금욕적인 생활을 했고, 엄한 은둔 생활 훈련을 하면서 그들끼리는 서로 사랑하고 밖에 있는 모든 자들을 철저히 미워하면서 다른 이스라엘인들은 타락했다고 보았으며, 종말의 날에 자기 집단만 새로운 왕국을 얻는다고 여겼습니다.
이러한 종말론, 금욕주의, 배타주의는 예수의 모든 사상에서 다 찾아볼 수 있지요.
3460 2020-02-22 15:35:16 1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1 23:10:55
미국에서 실업자 신세인 목사들이 자그마치 30만 명이나 되고,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교회에 하도 안 가서, 교회가 식당이나 카페 및 암벽등반 장소 같은 곳으로 용도변경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427392

종교개혁 500주년의 본고장이건만 신자수가 급감중인 독일내 사정은 이렇답니다.
14년차 현지에서 거주중인 교민분이 쓰신 책을 일부 발췌 해봅니다.

..."기독교는 지금 쇠락의 길을 걷고 있고 독일도 그중 한 국가다.
내가 사는 아헨(Aachen)시와 그 위성도시만 하더라도 매년 8천에서 1만명씩 신자가
줄어들고 있다. 인구 57만의 지역구가 이 정도이니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지
분위기를 추측할 수 있다.
...아헨도 앞으로 1/3의 교회와 부속건물을 매각처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헨교구는 900개의 교회와 450개의 사택, 사무실등 3,000여개의 교회와
부속건물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 많은 건물들의 연간 유지비만 하더라도
1,800만 유로가 필요하지만 교구는 1,000만 유로 밖에 조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 때문에 현재 사용이 중지된 사택 등 부속건물을 매각처분하거나 교회의
본 건물을 용도 변경해서 수익사업으로 활성화할 계획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사업의 하나는 아헨 인근도시인 뮌센글라드바흐에서 성공한
실내 암벽등반 시설로 바꾼 개조 공사계획이다.
교회를 암벽 등반 연습장으로 만든다니 좀 황당한 발상이지만 지붕이 높게 설계된
유럽의 교회는 실내 암벽 등반시설로 바꾸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
한 독일 기자는 "신성한 암벽등반"이라며 "이제 하늘에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희화화 하는 글을 쓰기도...
독일에서는 2008년 최초로 겔젠킬헨이라는 도시의 립프라우엔 교회가 암벽등반
연습공간으로 문을 열어 성공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후 몇몇 교회들이 이를
모델로 실내 암벽 등반 시설로 변경을 했고, 현재도 많은 교회가 공사중이거나
계획을 세우고 있다."....(중략)
3459 2020-02-22 15:33:07 3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1 23:10:55
http://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talk&wr_id=149533#c_149535
기독교의 근본 자체가 원래 사회불만이 많은 종교근본주의 세력과 연관이 있었다는 분석은 많습니다. 때문에 유대독립전쟁 이후, 기독교를 유대교의 분파에서 제명한 것이라든지.. 혹은 기독교와 많은 연관이 있던 에세네파 쿰란공동체의 괴멸 등을 보면, 실제로는 그 당시 기독교 신자들이 '그닥 평화로운 사람들이 아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죠.
사실 로마가 이유없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진 않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ㅋ 결국 알카에다나 진배 없는 집단이었을 가능성이 꽤 높죠.
3458 2020-02-22 14:30:44 4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1 23:10:55
그냥 요한계시록은 네로 부활 루머에 미쳐버린 유대인 기독교인들의 묵시문학일뿐이라고요./

맞습니다.
애초에 성경이란 문헌 자체가 유대인들의 미신 또는 헛소리 모음집에 불과합니다.
몇 가지 예만 든다면, 시한부 종말론을 팔아먹는 개신교 목사들이 단골로 꺼내드는 성경 내용이
다니엘서의 남국왕과 북국왕의 전쟁 이야기나
예수가 말한 가장 흉측한 우상이나
또는 요한계시록인데.
다니엘서의 남국왕과 북국왕의 전쟁 이야기는
기원전 3~2세기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시리아 셀레우코스 왕조가 벌인 전쟁을 종말처럼 포장한 것에 불과하며,
예수가 말한 가장 흉측한 우상은 셀레우코스 왕조가 예루살렘에 세우고 유대인들한테 숭배하라고 강요했던 제우스 신상이며,
요한계시록은 기독교를 박해했던 로마의 네로 황제가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서 로마를 멸망시킨다는
당시 퍼져있던 유언비어를 종말처럼 포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한국과 다른 나라들의 개신교 목사들은 이런 사실들을 신도들한테 이야기하지 않고,
성경에 무슨 세상의 종말이 예언되어 있다거나
심지어 예수가 핵전쟁이나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다는 식으로
터무니없는 거짓 선전을 늘어놓으며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끌어들여 돈을 긁어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기독교는 성서무오설을 버리고
성경을 제대로 해석해서 신도들에게 알려줘야지,
계속 성경 구절들을 시한부 종말론에 팔아먹으면 안 될 것입니다.
신천지나 그 밖의 기독교 계열 신흥 종교들도
애초에 기독교 내부에 만연해 있던 성서무오설과 시한부 종말론에서 파생된 집단입니다.
3457 2020-02-15 11:46:02 0
중앙일보 사설...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새창]
2020/02/14 19:17:21
솔까말 지금 당장 기자들이 없어져도 됩니다.
어차피 자기들이 직접 취재해서 기사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다 남이 발표한 자료들을 그대로 받아서 보도하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막말로 언론사 기자들을 전부 없애고,
죄다 인공지능으로 대체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456 2020-02-08 17:27:10 15
IMF 외환위기 체감하기 [새창]
2020/02/07 22:39:44
참고로 저 IMF 구제 금융 상황 때,
더 기가 막힌 일은
이미 구제 금융 신청을 하기로 정부 내에서 결정을 해놓고는
막상 그 사실을 거의 한 달 동안이나 계속 숨기고 부인해오다가,
신청 발표 이틀 전에야 사실이라고 시인했다는 것이죠.
3455 2020-02-08 17:25:05 8
IMF 외환위기 체감하기 [새창]
2020/02/07 22:39:44
거의 한 달만에 원달러 환율이 무려 2천 원까지 치솟는 바람에
전국이 공포 분위기였죠.
3454 2020-02-08 17:24:22 62
IMF 외환위기 체감하기 [새창]
2020/02/07 22:39:44
IMF때, 일본이 한국에 투자한 자본 100억 달러를 한꺼번에 회수해가는 바람에
한국 경제가 더 힘들어졌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당시 강만수 장관도 회고록에서 일본을 믿지 말라고 이를 갈며 기록을 해 놓았었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41 142 143 144 1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