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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2020-01-27 10:25:38 17
기생충 홍수장면을 본 일본인 관객 [새창]
2020/01/27 09:44:52
namumok @namumokida
신선한 통찰이라도 있을까 싶어 기생충 일본 감상평을 보고 있는데 참 암 걸린다. ㅎ 새로운 통찰은 있다. 일본인들 영화 속 양 극단을 현실로 본다는 것. 한국인이 거의 반지하 사는 줄 앎. 또 격차사회가 일본에 적다는 듯 우월감에 젖는 모습. 기생충 개봉 후 이런 반응이 대세인 건 일본이 유일.
3437 2020-01-27 10:24:23 24
기생충 홍수장면을 본 일본인 관객 [새창]
2020/01/27 09:44:52
일본인 관객 대부분이 기생충 보고서도 혐한과 일본 대단해를 외칠 정도로
지금 일본 사회가 얼마나 맛이 가 있는지, 잘 알 수 있죠.
3436 2020-01-27 10:23:40 4
기생충 홍수장면을 본 일본인 관객 [새창]
2020/01/27 09:44:52
일본에 반지하 개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본에도 반지하 비슷한 집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3435 2020-01-27 10:11:18 43
기생충 홍수장면을 본 일본인 관객 [새창]
2020/01/27 09:44:52
http://www.ddanzi.com/free/597148484
어.......토쿄도 도심지가 물에 잠기고 그래유.....
저는 직접 겪어 봤던터라.....

일본에 좀 있던 적이 있었는데. 도쿄에 1년정도 있었을 때... 비 진짜 많이 왔던적 있었는데... 하수구가 분수 처럼 뿜던 것도 봤고 넘쳐서 치고 올라오는 현상을 봤는데 기생충 볼 때 전 일본에서 봤던거 생각나네 했는데 ㅋㅋㅋ 무슨...
3434 2020-01-27 09:47:39 18
영화 '남산의 부장들' 보고 많이 불편한 분들 [새창]
2020/01/27 00:26:09
ㅎㅎㅎ
예전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하도 박정희 빨아주는 녀석한테
박정희가 여대생 끼고 술빨다 자기 후배이자 심복한테 총맞아 죽었다고 말해주니까,
발광을 하면서 마구 욕을 하던 웃기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3433 2020-01-26 22:55:19 30
남산의 부장들 후기 [새창]
2020/01/26 21:02:24
어제 어머니와 함께 보고 왔는데,
박정희 미화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박정희가 굉장히 비열하게 묘사되어 나옵니다...
3432 2020-01-26 09:44:02 68
현재 한국의 제사 문화는 변질된 가짜 전통 [새창]
2020/01/26 09:37:52
진짜 뼈대있는 조선 유학자 후손 가문에서 제사 지내는 것을 보니,
음식도 육포 1장에 떡 3장에 과일 몇 개와
심지어 술도 없고 그냥 차 한 잔만 올리더군요.
지금 제삿상에 음식 차리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431 2020-01-20 11:00:38 13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얼마전 미국 cnn이 저 해리스 인터뷰하면서 한국에는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가 찌들었다고 헛소리를 지껄였는데,
그런 미국이야말로 멕시코인들은 강간범이라며 외국인 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고,
흑인들이 경찰들의 총에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일이 빈발해서 인종차별 철폐하라고 흑인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죠.
미국 언론들은 남의 나라한테 인종차별이니 외국인 혐오니 하며 주제넘게 나서지 말고,
자기네 나라의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부터 반성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미국 언론들의 헛소리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의 어리석은 탈민족주의자들도 반성하기 바랍니다.
3430 2020-01-20 10:54:03 14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본문에 없는 소리를 덧붙이면서 왜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관타나모에서 수감자들 고문한 것이나 한국에 와서 자한당과 결탁하며 내정간섭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리스는 욕먹어 마땅한데,
거기에 인종차별 들먹이며 마치 해리스가 무슨 억울한 피해자인 것처럼 구는지 모르겠네요.
탈민족주의자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외치던 인권도 그냥 한국 까기 위해서는 아무렇게나 버리나 보죠?
3429 2020-01-19 21:42:49 35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저런 무지막지한 사람을 한국 대사로 임명해 보냈다는 점이
더 충격적이고 화가 납니다.
게다가 지금 하는 언행들을 보면 한국에 대한 내정 간섭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종북좌파에 둘러싸여 있다는 식의 무례한 폭언도 서슴치 않나,
그걸 지적받으니까 자기가 인종차별당한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의 생떼도 쓰지 않나....
전임 주한미국대사였던 리퍼트와 비교하면
너무나 혐오스러운 작자입니다.
3428 2020-01-19 21:40:58 3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842923
참고로 해리스는 2006년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포로 고문학대 살해 사건에서 관타나모 미군 책임자였습니다.
군에서는 자살로 발표했고
NICS 수사 결과가 나왔지만 군수사 결과는 엄청 첨삭된채로 나와서 논란이 있었고,
다른 대학조사, 언론조사 리포트에서는 취조중 고문, 고문중살해, 사실은닉 (Cover up) 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전두환 시절의 악명높은 고문기술자인 이근안과 똑같습니다.
3427 2020-01-19 21:37:23 2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의식없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의식있는 사람한테는 그냥 고문이죠
수술하고 환자들 의식생기면 바로 저 줄부터 빼려고 하던데요
3426 2020-01-19 21:10:32 8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저 사람이 저지른 관타나모에서의 고문 같은 가혹 행위와 한국의 내정 간섭이 더 큰 문제인데,
그걸 지적 받으니까 자기가 일본계라서 억울하게 인종차별 당한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구는 꼴이 더 화가 나더군요.
한 마디로 교활한 악인입니다......
3425 2020-01-14 15:15:31 34
오늘도 평화로운 인도 [새창]
2020/01/14 13:29:57
인도는 이미 1948년 영국에서 독립한 직후, 법적으로 신분제를 철폐했습니다.
다만 신분제가 워낙 오랫동안 내려오던 전통이라서
아직도 사회적 문화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것 뿐이죠.
우리도 1894년 동학농민군의 요구와 갑오개혁으로 인해서 법적으로 신분제가 철폐되었지만
1950년 6.25 전쟁 때까지 농촌에서 머슴을 부리는 신분제의 흔적이 계속 남아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3424 2020-01-06 22:10:06 26
기생충 해외리뷰 박사장에 대한 평가 [새창]
2020/01/06 18:47:32
참고로 기타노 타케시는 아베 신조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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