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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 2019-12-30 17:25:28 7
로마의 노예들이 받았던 취급 [새창]
2019/12/30 11:15:02
물론 노예들 중에서 편안하게 사는 경우들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전체의 1% 안팎의 소수였고,
대부분은 광산이나 농장에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3422 2019-12-30 17:24:33 11
로마의 노예들이 받았던 취급 [새창]
2019/12/30 11:15:02
노예가 자유민이 된다고 해서 모든 고통이 끝나고 행복한 세상을 산 것은 아닙니다.
로마의 노예 제도에서는 해방된 노예라고 해도 옛 주인의 마음에 안 들면,
해방을 취소하고 다시 노예로 돌려버리는 일도 가능했습니다.
3421 2019-12-24 16:36:44 25/27
영어 공용화를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들 [새창]
2019/12/24 16:34:17
한자 교육의 배후도 사실은 한자 교재들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관련자들의 속셈이 있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3420 2019-12-24 15:39:18 3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케이팝 연예기획사들이 언론이나 정치계에 꽂아놓은 빨대가 아주 많은데 비해,
게임 회사들은 그런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3419 2019-12-24 15:37:34 2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1991년까지만 해도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만화책들을 몽땅 수거해다가
광장에서 불태우던 일이 연례행사처럼 벌어졌습니다.
3418 2019-12-24 15:37:01 1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비단 이명박과 박근혜가 아니더라도,
아직도 한국의 많은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들은
게임과 만화를 없애버려야 할 유해매체라고 봅니다.
3417 2019-12-24 15:22:46 4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외화를 가장 많이 벌어오는 효자 산업인 게임을 왜 국내에서는 나쁜 대우를 하는데 반해,
가장 돈을 적게 버는 케이팝은 왜 그토록 국내에서 찬양하러 드는가?
이 질문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크게 두 가지로 결론을 내렸는데,
1. 기존의 재벌들이 게임 회사들을 새로운 경쟁자로 보고 견제하려 든다
2. 케이팝 기획사들이 정치인, 고위 공무원, 언론사 등에 버닝썬 게이트처럼 여자와 마약과 향응을 제공하는데 반해
게임 회사들은 그런 작업을 안 하거나 적게 하기에
미운 털이 박혀서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모론이지만, 솔직히 저 위의 2가지 사항이 아니면 게임산업이 받는 홀대가 설명이 안 되니까요.
3416 2019-12-23 15:09:11 7/8
[새창]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섞어놓고, 서로 그안에서 싸울수 밖에없게 만든게 영국아닌가요 ㄷㄷ/

애초에 인도에 이슬람 세력은 서기 11세기부터 침략해서 인도의 절반을 지배하고 여러 나라들을 세우면서
힌두교를 믿던 인도인들을 오랫동안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교의 지배를 받지 않던 남부의 인도인들은 힌두교를 계속 믿으면서
북부의 이슬람 세력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영국이 인도로 침입하던 18세기 이전부터 이미 수백 년 동안 인도에서는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간의 세력 다툼이 한창 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 종교 다툼이 모두 영국 탓이라고 돌리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입니다.
3415 2019-12-23 15:07:37 6/14
[새창]
에초에 이슬람교를 믿는 민족을 끌어다가 인도의 지배계급으로 만들어 대리통치하게 만든게 영국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슬람교를 믿었던 무굴 제국은 영국의 침략 이전에도 이미 인도의 거의 전부를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처칠이 인도인 700만 명을 굶어죽게 내버려 두었다는 설은
지나친 과장입니다.
오히려 처칠은 인도에 식량을 보내려 노력했습니다.
처칠이 인도인들을 굶겨죽였다는 설은 네이버의 나치 추종자가 퍼뜨린 낭설입니다.
https://blog.naver.com/etetkoko/221158417888
3414 2019-12-23 12:49:45 9/23
[새창]
모든 잘못을 영국한테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나뉘어서 서로를 잔인하게 죽인 인도인과 파키스탄인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3413 2019-12-23 12:30:28 0
민족주의 마케팅이 역풍으로 불어온 배달의 민족.jpg [새창]
2019/12/21 12:23:01
민족주의가 열병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런 식이면 원래 한 나라였던 인도와 파키스탄도 힌두교와 이슬람교라는 종교적 차이 때문에 분열되어
서로 3번이나 전쟁을 벌였으니, 종교도 열병입니까?
3412 2019-12-23 12:27:25 0
민족주의 마케팅이 역풍으로 불어온 배달의 민족.jpg [새창]
2019/12/21 12:23:01
그런데 게르만족이 우리 한민족한테 무슨 나쁜 일을 한 게 있었나요?
왜들 이리 거부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3411 2019-12-19 14:13:39 0
한국의 시위문화에 휘말린 외국인.jpg [새창]
2019/12/17 12:17:02
그런 식의 닥치고 반공 정서를 보수 집권층이 하도 많이 퍼뜨리다 보니,
이제는 보수 집권층이 닥치고 반공 정서를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걸 버리는 순간, 자한당과 바미당 같은 보수 정당들은 지지자들의 외면을 받아 망하거든요.
그러니 자한당과 바미당 같은 한국 보수 세력들은
앞으로도 죽으나 사나 닥치고 반공 정서만을 계속 강요해야만
자신들의 집권 기반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3410 2019-12-19 14:10:41 0
한국의 시위문화에 휘말린 외국인.jpg [새창]
2019/12/17 12:17:02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집권했던 39년 동안에는
진보가 빨갱이라는 개소리가 사회에서 진실로 믿어졌거든요.
그 39년 동안 진보=빨갱이라는 보수 정권이 외친 공식에 철저히 세뇌당한 사람들이
아직도 전체 국민의 3분의 1이나 됩니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일수록 그런 식의 닥치고 반공 정서가 강하죠.
내 어머니도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를 찍은 이유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군이 쳐들어오게 길을 열어준다고 믿어서였습니다...
3409 2019-12-18 14:41:30 5
넷플릭스에 올라온 고품격 스탠딩 코미디 [새창]
2019/12/18 10:03:48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도 많으니, 빼먹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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