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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 2020-01-19 21:40:58 3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842923
참고로 해리스는 2006년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포로 고문학대 살해 사건에서 관타나모 미군 책임자였습니다.
군에서는 자살로 발표했고
NICS 수사 결과가 나왔지만 군수사 결과는 엄청 첨삭된채로 나와서 논란이 있었고,
다른 대학조사, 언론조사 리포트에서는 취조중 고문, 고문중살해, 사실은닉 (Cover up) 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전두환 시절의 악명높은 고문기술자인 이근안과 똑같습니다.
3427 2020-01-19 21:37:23 2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의식없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의식있는 사람한테는 그냥 고문이죠
수술하고 환자들 의식생기면 바로 저 줄부터 빼려고 하던데요
3426 2020-01-19 21:10:32 82
해리 해리스 이 사람 엄청 무서운 사람이었네요 [새창]
2020/01/19 20:08:49
저 사람이 저지른 관타나모에서의 고문 같은 가혹 행위와 한국의 내정 간섭이 더 큰 문제인데,
그걸 지적 받으니까 자기가 일본계라서 억울하게 인종차별 당한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구는 꼴이 더 화가 나더군요.
한 마디로 교활한 악인입니다......
3425 2020-01-14 15:15:31 34
오늘도 평화로운 인도 [새창]
2020/01/14 13:29:57
인도는 이미 1948년 영국에서 독립한 직후, 법적으로 신분제를 철폐했습니다.
다만 신분제가 워낙 오랫동안 내려오던 전통이라서
아직도 사회적 문화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것 뿐이죠.
우리도 1894년 동학농민군의 요구와 갑오개혁으로 인해서 법적으로 신분제가 철폐되었지만
1950년 6.25 전쟁 때까지 농촌에서 머슴을 부리는 신분제의 흔적이 계속 남아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3424 2020-01-06 22:10:06 26
기생충 해외리뷰 박사장에 대한 평가 [새창]
2020/01/06 18:47:32
참고로 기타노 타케시는 아베 신조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3423 2019-12-30 17:25:28 7
로마의 노예들이 받았던 취급 [새창]
2019/12/30 11:15:02
물론 노예들 중에서 편안하게 사는 경우들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전체의 1% 안팎의 소수였고,
대부분은 광산이나 농장에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3422 2019-12-30 17:24:33 11
로마의 노예들이 받았던 취급 [새창]
2019/12/30 11:15:02
노예가 자유민이 된다고 해서 모든 고통이 끝나고 행복한 세상을 산 것은 아닙니다.
로마의 노예 제도에서는 해방된 노예라고 해도 옛 주인의 마음에 안 들면,
해방을 취소하고 다시 노예로 돌려버리는 일도 가능했습니다.
3421 2019-12-24 16:36:44 25/27
영어 공용화를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들 [새창]
2019/12/24 16:34:17
한자 교육의 배후도 사실은 한자 교재들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관련자들의 속셈이 있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3420 2019-12-24 15:39:18 3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케이팝 연예기획사들이 언론이나 정치계에 꽂아놓은 빨대가 아주 많은데 비해,
게임 회사들은 그런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3419 2019-12-24 15:37:34 2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1991년까지만 해도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만화책들을 몽땅 수거해다가
광장에서 불태우던 일이 연례행사처럼 벌어졌습니다.
3418 2019-12-24 15:37:01 1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비단 이명박과 박근혜가 아니더라도,
아직도 한국의 많은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들은
게임과 만화를 없애버려야 할 유해매체라고 봅니다.
3417 2019-12-24 15:22:46 4
게임산업 수출력 [새창]
2019/12/24 10:15:20
외화를 가장 많이 벌어오는 효자 산업인 게임을 왜 국내에서는 나쁜 대우를 하는데 반해,
가장 돈을 적게 버는 케이팝은 왜 그토록 국내에서 찬양하러 드는가?
이 질문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크게 두 가지로 결론을 내렸는데,
1. 기존의 재벌들이 게임 회사들을 새로운 경쟁자로 보고 견제하려 든다
2. 케이팝 기획사들이 정치인, 고위 공무원, 언론사 등에 버닝썬 게이트처럼 여자와 마약과 향응을 제공하는데 반해
게임 회사들은 그런 작업을 안 하거나 적게 하기에
미운 털이 박혀서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모론이지만, 솔직히 저 위의 2가지 사항이 아니면 게임산업이 받는 홀대가 설명이 안 되니까요.
3416 2019-12-23 15:09:11 7/8
[새창]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섞어놓고, 서로 그안에서 싸울수 밖에없게 만든게 영국아닌가요 ㄷㄷ/

애초에 인도에 이슬람 세력은 서기 11세기부터 침략해서 인도의 절반을 지배하고 여러 나라들을 세우면서
힌두교를 믿던 인도인들을 오랫동안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교의 지배를 받지 않던 남부의 인도인들은 힌두교를 계속 믿으면서
북부의 이슬람 세력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영국이 인도로 침입하던 18세기 이전부터 이미 수백 년 동안 인도에서는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간의 세력 다툼이 한창 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 종교 다툼이 모두 영국 탓이라고 돌리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입니다.
3415 2019-12-23 15:07:37 6/14
[새창]
에초에 이슬람교를 믿는 민족을 끌어다가 인도의 지배계급으로 만들어 대리통치하게 만든게 영국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슬람교를 믿었던 무굴 제국은 영국의 침략 이전에도 이미 인도의 거의 전부를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처칠이 인도인 700만 명을 굶어죽게 내버려 두었다는 설은
지나친 과장입니다.
오히려 처칠은 인도에 식량을 보내려 노력했습니다.
처칠이 인도인들을 굶겨죽였다는 설은 네이버의 나치 추종자가 퍼뜨린 낭설입니다.
https://blog.naver.com/etetkoko/221158417888
3414 2019-12-23 12:49:45 9/23
[새창]
모든 잘못을 영국한테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나뉘어서 서로를 잔인하게 죽인 인도인과 파키스탄인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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