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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 2019-12-18 14:39:27 13
넷플릭스에 올라온 고품격 스탠딩 코미디 [새창]
2019/12/18 10:03:48
차라리 예전 1980년대, 1990년대 풍자 코미디가 지금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지금이 오히려 그때보다 코미디가 더 재미없습니다.
명예훼손죄, 모욕죄에 정치적 올바름까지 더해져서........
앞으로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지금보다 더욱 더 압살당할 겁니다.
3407 2019-12-18 14:38:19 14
넷플릭스에 올라온 고품격 스탠딩 코미디 [새창]
2019/12/18 10:03:48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코미디도 그만큼 재미가 없습니다.

코미디언들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게,
간호사를 풍자하면 간호사들이 항의하고,
법조인을 풍자하면 법조인들이 항의하고,
그 밖에 공무원이나 다른 사람들을 풍자하면 또 그들이 항의한다고 해서,
도대체 코미디에서 다룰 만한 게 없다고 하는 겁니다.
3406 2019-12-18 14:25:37 4
어느 목사님의 놀라운 고백 [새창]
2019/12/17 15:37:48
샬롬나비는 듣보잡 단체가 아닌데요?
온갖 신학대학원이나 신학대학교 등의 전, 현직 총장 / 부총장 / 원장 등등이 드글드글한 곳인데요.
교수나 목사 정도는 말할 것도 없고요.
대형교회 목사, 교수 , 신학대 총장 등등 일단 멤버부터가 휘황찬란하고
학술대회도 하고 행사도 많이하고 보고서 같은 것도 내는 곳입니다.
3405 2019-12-18 11:45:01 9
어느 목사님의 놀라운 고백 [새창]
2019/12/17 15:37:4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00370?combine=true&q=%EC%A0%84%EA%B4%91%ED%9B%88&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전광훈에 대한 개신교의 대답

개신교 개혁 운동 단체 샬롬나비는
전광훈의 시위로 10만명의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왔다며
그가 말한 신성모독은 실수이고 그의 구국운동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3404 2019-12-18 11:30:28 10
어느 목사님의 놀라운 고백 [새창]
2019/12/17 15:37:48
내 친척 한 명은 자한당 지지자인데, 김일성 박수를 왜 안 치냐는 말을 했습니다.
반공 보수 성향의 사람들도 알고 보면 북한이나 김일성을 부러워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3403 2019-12-08 12:25:06 5/5
지하철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 [새창]
2019/12/07 10:57:28
https://namu.wiki/w/%EA%B2%BD%EB%B3%B5%EA%B6%81%EC%97%AD%20%EB%AF%B8%ED%88%AC%20%EC%A1%B0%EC%9E%91%20%EC%82%AC%EA%B1%B4

본문의 글이 어쩐지 경복궁역 미투 조작 사건의 그 원문과 비슷한데요?
3402 2019-12-07 14:19:31 28
해외에서 유행 중인 방송.jpg [새창]
2019/12/07 10:35:32
미국은 인종갈등이 심한 데다, 백인 주인이 흑인 노예를 부린 것이어서 자기 조상이 그런 일에 관계되었다면 상당히 껄끄럽게 여깁니다.
반면 우리는 인종갈등이 미국에 비해 매우 희박한 데다가, 머슴이나 하인도 같은 민족끼리의 신분 제도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미국과는 달리 그리 큰 껄끄러움은 없죠.
3401 2019-12-07 02:45:16 18
중국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황제가 되려고 했던 이유 [새창]
2019/12/06 15:36:31
더구나 황제한테 미녀를 바치는 일은 간신배들이 즐겨했고,
충신들은 그런 일이 나쁘고 음란하다고 여겨 안 했으니,
웬만한 황제 입장에서는 간신들이 예뻐보이고 충신들은 귀찮고 짜증났을 겁니다.
3400 2019-12-06 01:08:39 11
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많아' [새창]
2019/12/05 15:53:37
저 위에 아사히 사장이 지금은 인내하지만, 한일관계가 회복할 기미를 보이면 다시 한국 시장을 집중공략하겠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저런 발언을 해야 합니다.
자사 상품을 잘 팔아주는 고객을 일부러 외면하는 짓이야말로 잘못된 것이고,
한국 시장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도 그걸 일부러 줄이고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겠다는 기업이야말로 비정상이죠.
3399 2019-12-06 01:06:09 6
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많아' [새창]
2019/12/05 15:53:37
아직도 한국에는 일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크게 안심할 일은 아닙니다.
막말로 지금이 자한당 집권기라면, 일본 상품 불매 운동하는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 취급 받고,
일부는 경찰한테 잡혀갔을 겁니다.
그리고 2011년 때처럼 태풍으로 피해 입은 일본을 돕자며 언론들이 총동원되어
일본 돕기 성금 걷기 운동이나 벌이면서, 공무원들한테는 강제로 돈 내라고 강요하고 있을 겁니다.
당시 언론들의 각종 언플과 가입했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일본 돕기 성금을 안 내겠다고 하면 거의 살인마, 미치광이로 욕을 잔뜩 먹었죠.
그때 그런 여론에 떠밀려 혼자서 일본 돕기 성금을 내려 일본 대사관과 고려 대학교까지 찾아갔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3398 2019-12-05 16:51:50 0
일본 경찰이 압수한 야쿠자 무기들.jpg [새창]
2019/12/05 14:15:38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535
일본 거리에서 폭력조직원이 자동소총으로 30발 가량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NHK·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県尼崎)시 거리에서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구미(山口組)계 폭력단(야쿠자)의 고베(神戸) 야마구치구미계 간부 후루카와 게이이치(59·古川恵一)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본에서 야쿠자들이 총을 들고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 시장이 야쿠자가 쏜 총에 맞아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699667
일본 지방 도시의 시장이 도심에서 폭력단 간부의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토 이초(伊藤一長.61.사진) 나가사키(長崎)시장은 17일 오후 7시50분쯤 나가사키역 앞에서 선거 유세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숨어 있던 50대 남성이 뒤에서 쏜 총탄 두 발을 맞고 쓰러졌다. 이토 시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8일 오전 2시30분쯤 숨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 시로오 데쓰야(城尾哲也.59)는 일본 최대의 폭력조직 야마구치구미(山口組) 계열의 스이신카이(水心會)의 회장대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로오는 나가사키시가 발주한 공공 사업의 입찰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3397 2019-12-05 16:17:11 5
일본인과 자기애 [새창]
2019/12/04 15:55:44
착한 일본인은 물론 있죠.
문제는 그런 일본인들이 일본 사회에서 결코 주류나 대다수가 아니라는 사실이죠.
2차 대전 때의 나치 독일에도 유대인들을 피신시켜 주던 착한 독일인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런 독일인들은 독일 사회에서 극소수였고,
절대 다수의 독일인들은 유대인 학살에 찬성하거나 침묵했기 때문에
유대인 학살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죠.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소수의 선한 개개인은
그저 대세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찻잔 속의 태풍일 뿐입니다.
3396 2019-12-05 15:58:30 3
일본인과 자기애 [새창]
2019/12/04 15:55:44
강제징용배상 문제를 한국이 돈을 원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 이유는, 그들이 단순히 나빠서가 아니라, 과거처럼 한국은 일본에게 의지하며 지원을 받아야 하는 국가, 전쟁 배상금과 무상, 유상 지원을 해주던 옛날의 한국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와 자존심이 한국의 목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한국을 현재의 한국으로서 이해하려 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국이 싫어서,
그런 한국한테 자기네 돈주기 싫어서가 일본인들의 혼네인데,
그건 쏙 빼놓고 별 필요도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는지 모르겠네요.
3395 2019-12-05 15:35:24 5
일본인과 자기애 [새창]
2019/12/04 15:55:44
사실 뭐 중국이야 미세먼지나 여러방면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점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한국의 대중 수출은 엄청나고 중국은 한국의 경제발전, 그리고 경제위기를 탈출하는 수단으로 잘 역할해주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지금의 혐중감정은 좀 도가 지나치다고 볼수도 있죠./

그런 식이면 여태까지 한국은 일본에 계속 수천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안겨주는 고마운 고객이었는데,
그런 한국을 계속 혐오하는 일본인들의 태도야말로 비합리적, 비이성적이죠.
위의 댓글 쓴 분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무례하게 행동하니까 일본인들이 충분히 한국인 출입을 금지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고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런 식이면 지금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을 혐오하는 태도도 충분히 정당한 일입니다.
한국에 온 중국인들이 공공시설이나 한국인들을 상대로 무례하고 예의없이 행동하는 것은 엄연히 사실이니까요.
3394 2019-12-05 15:32:01 4
일본인과 자기애 [새창]
2019/12/04 15:55:44
그 도중에 매우 복잡하고 머리아픈 돈과 지지율의 흐름이 존재하고, 동시에 매우매우매우 다양한 해석과 의견이 존재하며 그 해석과 해석의 해석끼리도 하다못해 일본내에서도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는데 그걸 단순히 국외에서, 심지어 적잖은 영향력을 지니는 학자, 권위자라는 자가 ‘민족성’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려 1억 3천만이라는 수의 인간들의 수십, 수백년을 평가한다는 사실은 솔직한 심정으로는 충격적으로까지 다가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아래에 쓴 '한국국민이 일본의 행동을 싫어하는건 인과관계적으로 당연한 것이고'라는 문장이 명백히 모순이죠.
일본 내부에 매우 복잡한 흐름이 있는데, 왜 그걸 이해 못하고 한국 국민이 일본의 행동을 싫어하나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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