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록키호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8-06-26
방문횟수 : 279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817 2016-11-02 22:55:52 6
[새창]
이렇게 운빨이 좋을 때 로또 사면

꼭 딴사람이 되더군요.

그 딴사람이 제가 될 거 같으니 로또 몇 장 사줘요!!!!!

제가 홀라당 다 먹진 않을 겁니다.

마땅한 짤방이 없어서 ↓ (오늘의 자전거 홍보. 언제나 안라! 의미로)

2816 2016-11-02 22:06:44 0
저도 10월 정산한번 해볼까요? ㅋㅋ [새창]
2016/11/02 09:55:40
저런 조용한 국도를 달려본 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추워져도 햇살이 가득한 길을 달려 보렵니다.

작성자님, 브라보 입니다!
2815 2016-11-02 21:59:23 1
춥지만..추웠지만 오늘도 열심히 자출.. [새창]
2016/11/02 09:24:23
낮에는 그림자로

밤에는 후미불ㅇ 로

작성자님은 지나가는 여성들을

자지러지게 하는 뛰어난 행위예술가이십니다!
2814 2016-11-02 21:54:39 0
오랜만에 신나서 달리다 지갑 분실했네요 ㅠㅠ [새창]
2016/11/02 03:12:46
위추 드립니다.
제가 라이딩 시 잃어 버린 것.

저는 지갑 두 번 잃어 버린 적이 있어요.
한번은 칠곡보 벤치에서 음료 마시고 출발하려고 보니까
벤치 아래 빨간 뭔가...(제 잔챠 라이딩 지갑이 빨간색)
누가 여기 하드껍질 버렸지? 하고 치우려니까 제지갑..ㅜ

한번은 잔챠 지하철로 이동하다 뒤에서 대학생이 '저기요~' 하며
지갑 주워주었어요.
지하철에 카드찍고 져지에 넣는 다는 게 땅에 그냥 떨어뜨렸나 봐요.

스마트폰 두 번 잃어버린 것.
부산 라이딩 갔다가 네이버 지도로 식당 찾는데 스마트폰 거치대에
계속 보고 오던 폰이 없는 것임.
다행히 1분 안에 잃어 버린 것이라 되돌아 가니 길에 있더군요.
트럭 막 지나다니는 샛길, 비포장이었는데 2분만 늦게 봤으면 박살났을 듯.
폰 새로 사고 폰 거치대 구형 작은 거 그냥 쓰다 그런 거죠.

한번은 화장실에 갔다가 빕숏 땜시 져지 벗다가 떨어 뜨렸죠.
잠시 후 허둥대는데, 다행히 그 때 청소 하시는 아저씨가
뭐 잃었어요? 하시길래 폰... ㅠㅠㅠ 그러니까,
자 이거 하시면서 주셨어요.
허리를 90도로 인사 몇번 했습니다...ㅠㅠ

찾으실 겁니다.
제 운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2813 2016-11-02 00:46:30 1
검사님들, 최순실이 무서우시죠? [주진우페북] [새창]
2016/11/01 22:59:09
최순실이 서울 구치소에 있다면 참.... 하도 요상한 상황이라
어디 VIP 룸에 계신줄... 안가.

제가 바빠서 이동하는 모습도 뉴스로 못 봤네요.
그래도, 서울구치소는 참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설 좋은 곳. 우리 서민들 기준으로. 난방이 잘 들어오는 곳.

계속 변호인 놈들 접견 쳐 받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선임된 변호인 말고, 비공식적인 엄청난 변호인단이 있을 터이니
접견시간에 호빠 출신 보다 잘생긴 변호사들 요즘 많더군요.
노가리 까고 하면, 신경안정제도 필요 없고, 잘 쳐 드시겠습니다.
2812 2016-11-02 00:20:20 0
검사님들, 최순실이 무서우시죠? [주진우페북] [새창]
2016/11/01 22:59:09
그냥 궁금한 거 몇 가지.

일반적으로 구속되어 경찰에 조사를 받잖아요.
검찰에 송치되기 전에. 그럼 경찰 유치장에 있게 되는데,
최순실 경우 검찰에서 구속 되었는데, 검찰에 유치장이 있나요?
검찰에 유치장이 있다면 관식이 나올 텐데, 물론 먹진 않겠죠? 사식 드시겠죠. 거하게.
뉴스 보니까 혼자 독방을 주던데(뉴스에서 사진이 나오더군요. 간이침대 있는 곳),
최순실이 있는 곳은 지금 서울 유치장인가요?
아님 검찰청에 짧은 시간 유치장 같은 곳이 있나요?
뭐 별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중요한 사안에 죄송합니다.
2811 2016-11-01 22:50:41 7
87년 6월 항쟁 이후 30년만에 11월 12일 민중총궐기에 '출정합니다 [새창]
2016/11/01 16:38:42
87년 6월 항쟁 때 상업은행 앞에 있었습니다.
백골단 피해 어딜 다녔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기억나는 곳은 여기 밖에.
시위대의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았죠.

서울 상업은행 앞이라고 기억하는데,
전경 1개중대가 상업은행에 고립되었다가
시위대가 짱돌을 던지는데 무슨 소나기인듯.

전경 무장해재 시키고 헬멧 벗기고 끌어 내니까 부상당한 전경과
경찰 등등...
어린 전경들은 덜 맞았는데, 나이 많은 놈을은 엄청 쳐 맞았죠.

피 질질 흘리는 놈을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맞기면서 병원에 델다 주라고 부탁하니
"뒤지게 나둬!!!"
그들의 분노가 느껴 지더군요.

주위 상가 분들 오렌지쥬스 주고 우유 주고...
상가 앞에 다라이 가져다 놓고 호수로 수도 콸콸 틀어놓고 마시고 씻으라고 주고.

수십일 간 시위가 계속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류탄이 독하여 목에는 수포가 생기고, 사과탄 파편에 다리엔 계속 피가 철철...

웃기게도 나중엔 내성이 생겼는지 최류탄 가스가 지나가도
눈물도 안 나요.

당시 필리핀에서도 정국이 비슷했는데, 우리나라산 최류탄 구입하려다
독성이 너무 강해서 취소 했답니다.

근시라서 안경 쓰는데 안경도 부서지고,
잘 안 보이는 눈으로 쇠파이프 들고 화염병 들고 전경에게 돌진해서 던졌죠.

빨갱이라고? 지겹도록 듣던 이야기들이..
작성자님 처럼 넥타이부대 분들이 빌딩 위에서 와와 고함치며 응원하고,
퇴근후 양복 차림으로 시위에 참여해 주시고,
길가의 시민들 모두가 경찰들 욕하고 해서 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무장 상태의 시위대에 최루액 쏘는 경찰이라니...
2016년에도 젊은이들과 애기 엄마들, 직장인들이 추운거리에 나와야 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래도 싸워서 이겨야죠!
2810 2016-11-01 21:55:38 0
[새창]
힘든 곳 엄청 다니셨네요.

재 이름만 나와도 저는 숨차요.

저는 10월엔 주말에 술마시고

헥헥 침대 누워서 시체놀이하는 아'재'
2809 2016-11-01 20:13:03 0
정산....? 이라고 하기엔 거의 안탔네요 [새창]
2016/11/01 19:14:09
10월에 일 때문에 거의 못 탄 저에 비하면...ㅠㅠ

앞으로도 언제나 열심히 타시길 바랍니다.
2808 2016-11-01 20:11:41 0
10월 정산 하는 날인가보네요.. [새창]
2016/11/01 19:01:19
제가 자덕 아이랄까봐 타이어 상처난 거 보고

사람들 피부 상처난 것 처럼 "아프겠다" 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ㅋㅋ
2807 2016-11-01 20:04:55 1
[새창]
열심히 타셨네요!

로드여신 미영씨에게 제 안부 전해주세요.

저 잘 지내고 있다고.
2806 2016-11-01 19:59:09 0
늦었지만 10월 정산 해볼게요- [새창]
2016/11/01 17:07:23
자전거 잘 타는 분과 사고 날 뻔 했어요.

좁은 데크길에서 MTB 타고 먼산보며 오다가 5미터 앞에서 저와 마주쳤죠.

그분 속도도 제법 빨랐는데, 저를 발견하고는

놀라운 조향실력으로 저를 피해 가더군요.

욕나오기 보다는 그 분이 잘 타는 분이라 고맙더군요.

전 로드라 그냥 쳐박을 각오 하고 있었거든요. 으아아~~ 하며 비명지르며...ㅋㅋ
2805 2016-11-01 19:50:07 1
클릿입문 신고합니다... [새창]
2016/11/01 13:05:41
클릿입문 축하드립니다.

작은 선물입니다.

2804 2016-10-31 22:39:19 1
10월 정산 [새창]
2016/10/31 22:22:12
섬진, 제주 종주 좋네요.

올해 들어서 멀리 가본 적이 없어서
아쉬움이 많은데, 작성자님 달리신 거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날이 추워지지만...

가만 생각하니 11, 12, 1, 2월 지나면 금새 따뜻해 지겠습니다.

겨울철 입고 달리던 두꺼운 자전거복을
날이 따뜻해지면서 하나씩 환복하던 봄철 기쁨을 생각하면서,
작성자님 처럼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2803 2016-10-31 21:16:55 0
이런 거 보신 적 있으세요? [새창]
2016/10/31 00:09:34
저도 TV 뉴스에서 저런 장면 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장관이네요.

까마귀가 안 좋은 이미지인데, 저는 의외로 작성자님 처럼 까마귀가 좋아요.

머리 엄청 좋은 녀석이란 점도 좋고요. 온통 새까만 것이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86 187 188 189 19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