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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 2016-11-11 20:20:05 52
[새창]
ㅋㅋㅋ 빵터짐!!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우며 부러운 가족입니다!

2846 2016-11-06 20:56:30 0
첫 자빠링 했습니다 ㅠㅠ(상처 주의,징징글) [새창]
2016/11/06 14:32:53
어이쿠야~~ ㅠㅠ
헬맷이 이번 사고로 금이 간 것인가 보네요.
2845 2016-11-05 19:39:42 0
클릿입문하고 3빠링 했네요 [새창]
2016/11/05 14:46:32
클릿 장력을 최하로 해보시죠.
정지하기 최소한 10미터 전엔 한쪽 클릿 빼는 버릇 들이시고.
전 클빠링 할 때마다 워낙 크게 다쳐서, 무릅,
요즘 클빠링 조심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연습 하신다니 마음은 놓입니다.
2844 2016-11-05 00:00:26 0
해질녘 [새창]
2016/11/04 22:48:08
[오타로 수정합니다]

TV 나 책에서 보던 벌거벗은 분들은 아닐 것 같아요.

다큐 보면 이누이트 족들은 잘 적응하고(고급 털옷ㅋㅋ)

그들도 요즘 기온 쯤이면 동굴 구석에 보관해 두었던
털옷 꺼내서 입을 것 같아요.

원시인 마누라 : 냄새 쩐다!

원시인 남편 : 굶을래?
2842 2016-11-04 23:43:26 13
1987년 6월 사수대였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04 19:26:17
전 남대문시장 쪽에서 동지들 만나서
시청 까지 뚫으려고 죽어라 싸웠는데... 저는 막혀서 못 갔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식까지 하셨다니...ㅠㅠ
수배당하신 분들 밥도 못 먹고, 건강 엉망이고, 도망다니라 잠도 못 자고...
저는 저희 학교 100명 수배명단에 들었어요.
신경도 안 썼습니다. 다 잡아 가라고!!!!!
2841 2016-11-04 23:24:31 0
해질녘 [새창]
2016/11/04 22:48:08
오늘 저는 의외로 휴무라서 집에서 잠자고 놀았습니다.
라이딩 잘 하셨어요.
사진을 보니,
불금인데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작성자님 사진 보다가 뜬금없이.
석기시대나 그 즈음 저녁은 어땠을 까요.
오늘은 사냥에 실패해서 며칠 전에 사냥해 놓은 거
말린 고기뜯어 먹고, 동굴 속에서 오들 오들 추위에 떨었겠죠?
오늘 날이 따스한데 보일러 조금 틀고 거실에서 오유 보니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사냥에 성공했으면 그들은 불금이겠죠?
사슴 바비큐 하고.... 북 치고 하며 난리치며 즐거운 불금을 보냈을 겁니다.

그래도 요즘 날씨엔 한반도에 살던 우리 조상들은 정말 추웠겠어요.
그냥 재미로.. 상상해 봅니다.
2840 2016-11-04 21:52:09 0
질러놨지만 인증 못했던 것... [새창]
2016/11/04 20:51:36
1,000냥 짜리 샵에서 육각렌치세트 사서
전기 자전거 스탠드와 안장 망가뜨린 1인.

거기서 산 전기 자전거는 아닌데, 단골 샵에 가서 고쳤어요.

육각렌치 싸구려 쓰지 말라는 다짐을 받는 건 써비스로...ㅋㅋㅋ
2839 2016-11-04 21:45:55 0
[새창]
영화 '아가씨'

며느리가 시부모님 모시고 보러 갔다가...

나올 때는 모두가 말 없이...ㅠㅠ

영화 감상 후 식사할 때도 말 없이....ㅠㅠ

김태리 나쁜 계집애.

"가족끼리 보세요" 라고 홍보 하는 인터뷰를 봤어요.
2838 2016-11-04 21:38:05 0
질러놨지만 인증 못했던 것... [새창]
2016/11/04 20:51:36
정말 펌프 고장나면 다시 구입할 때 까지
라이딩 안하겠는 생각을 합니다.
펑신에 고생했던 체험적으로나... 샵 사장님 조언으로나....^^
2837 2016-11-04 21:16:27 0
질러놨지만 인증 못했던 것... [새창]
2016/11/04 20:51:36
펌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상급으로 갈 수록 편해지더군요.

지요 국민펌프 쓰다가 상급 하나 샵에서 주어서 쓰는데,
프레스타 밸브에 결합하고 빼고 할 때 잘 되고...
(제가 프레스타 밸브 결합할 대 항상 부러뜨릴 까봐 걱정되었거든요}

위의 펌프는 게이지가 위에 있어서 딱 제 맘에 듭니다.
제가 근시와 원시가 심해서 게이지가 아래 있는 고압펌프인데
잘 안보여요.

펌프에 남아있는 공기 빼내는 버튼도 참 좋은 기능입니다.
저거 뾱 누르고 펌프 내 압을 빼고 하면 참 편하겠습니다.
편하겠는데...
탐나는데....

2836 2016-11-04 21:06:36 22
1987년 6월 사수대였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04 19:26:17
학교는 휴교 중이라 하숙집 형님은 고향인 충주로 내려가 있던 중이었습니다.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의식있는 대학생은 대학생이니..

지방에 있던 전경이 차출 되어서 서울로 거의 가버리니,
거긴 파출소 쪽 방어가 엉망이라고.

운동권 아닌 형이 하숙집으로 전화 하시길
시위대들과 함께 파출소에 화염병 던져 불살랐다고 하시더군요.
형 고마워요...다치지 마세요... ㅠㅠ 하고 통화 했습니다.
2835 2016-11-04 21:02:14 69
1987년 6월 사수대였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04 19:26:17
쇠파이프를 쇄골에서 팬티쪽 까지 끼워 넣으면 감쪽같이 감춰지죠.
각자 집결지로 가서 도착했는데, 화염병 싣고 오던 트럭이 경찰에 잡혀 절망하는 중에,
대비책으로 한 것이 다 있었죠.
정장 입은 여학생들이 커다란 쇼핑백에 화염병 가득히~
어디서 어떻게 숨겨 왔는지 모를 또 다른 화염병.
어떻게 숨겨 왔는지 여기 저기서 무장할 수 있는 것들 쏟아져 나오고.

전날 출정식에서 교내에서 스커럼 짜고 행진하니 운동권 비운동권 할 것 없이
몇 천명이 시위에 나가겠다고 외치고..

작성자님 글 보니 그 때의 뿌듯함이 다시 살아 오릅니다.
가투(가두시위)를 수십번 해봤지만,
6.10 항쟁의 날엔 작성자님 처럼 희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항상 전경과 백골단에 쫓기다가, 엄청난 시위대와 시민들이 나서니
쇠파이프 든 학생들이 쫓아가고 전경 백골단이 죽어라고 도망가는
기적이 일어나더군요.

85학번 50대 아저씨... 저도 그 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2834 2016-11-04 20:19:32 1
ㅍㄹ [새창]
2016/11/04 19:29:30
자덕이라고 자처하지만 누군지 몰라 챙피해서

도망~~~~!
2833 2016-11-04 20:18:01 1
뻘글) 너는 불어라 나는 탄다! [새창]
2016/11/04 18:10:06
오 하늘 맑네요.

전 오늘 간만에 쉬게 된 날이라 방콕 하며 잠만 잤는데,

대신 라이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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