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진정한 젊음'
↑ 제가 하고도 멋진 말인 것 같아 부끄럽네요!

ㅃ ㅓ ㅎ ㅏ ㅎ ㅏ ㅎ ㅏ ....;;

2741 2016-10-24 22:27:18 3

[새창]

오늘도 부지런히 라이딩 하셨네요.

저희 매형이 올해 칠순잔치를 했는데,

아들이 사준 알루 MTB 를 친구 줘 버렸다네요.

아... 아까워요.

혈압 땜시 고생하는데, 자전거 운동이라도 함 딱 좋은데...

라이딩 하다가 머리 희끗희끗 한 영감님들 보면 참 반갑습니다.

그 분들의 '진정한 젊음' 이 부러워요!

2740 2016-10-24 22:14:03 0

[새창]

바닷가에 자전거의 조합이라....

부러워요~~

2739 2016-10-24 22:03:28 1

북한강 종주길 다녀왔어요 (뻘글주의) [새창]

저는 시간이 많아도 게으름 피고 술한잔 하고 나면
나가기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장거리 잘 다녀오셨습니다.

장거리의 매력은 뭔가 뿌듯함! 산 정상을 정복한 것 같은 것...

참 좋죠~~

2738 2016-10-24 21:59:52 1

그래도 이번 주엔 열심히 탔습니다ㅎㅎ [새창]

요즈음 저는 일주일에 100km 못 찍는 것 같은데,
열심히 타야 하겠네요.

가만히 생각하니 12월 말에서 2월 초 까지만 잘 버티면
곧 기온이 풀리기 시작할 것 같네요.

시즌 오프 기간엔 어떻게든 버티며 쫌씩 타보려고 노력하며
봄을 기다리렵니다.

열심히 타시는 모습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2737 2016-10-23 23:29:38 4

자전거 샀습니다. [새창]

맨날 자전거게에 실없는 소리만 하다가

간만에, 자전거 게시판에 간만에 좋은 정보를 올려서
가스..ㅁ...
아니 맘마... 아니...
....편해집니다. 젖절한 리플이라고 자평합니다.

2736 2016-10-23 22:49:20 7

자전거 샀습니다. [새창]

음~~ 킁킁~~ 새 차 냄새~~ ^^

제가 잔차 잘몰라 그렇지만

작성자님 아이디 보니 배기량은 알아서 잘 조절 하실 듯 합니다... ㅎ

피팅은 아래 사진 보시고 잘 해보세요.

2735 2016-10-23 22:15:30 0

겨울용 방풍헬멧 커버 어느걸 살까요? [새창]

아.. 그래서 온라인에 상품이 많이 없네요.
방한 목적이면 무지 많을 텐데..
자전거를 이렇게 하나씩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2734 2016-10-23 22:01:58 0

[새창]

두 번째 영상은 길어서 못 봤는데,
라이딩 하기 좋은 곳이네요.

집 근처에 저런 길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중간 중간 나오는 차가 안 다니는 아스팔트 도로에 마구 달리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2733 2016-10-23 21:37:19 0

[새창]

왜 그런 거 있잖아요...ㅋㅋ

어플 보면서 구름 조금 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보고 갔는데,

시시각각으로 비가 뿌리는 것에 따라

실시간으로 어플에 비 소식으로 막 바뀌고 그런거.....

날씨는 자연의 변화가 아니라 기상청 농간이라고 오유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기상청.... 지켜 볼 거야!!!

2732 2016-10-23 21:29:34 0

[새창]

저 같으면... 너무 빡세서 ㅋㅋㅋ

웃음 밖에 안 나오는 험한 라이딩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적어보는 제 기준 라이딩.

파워젤 오전 1개, 점심 1개, 복귀 1개. 스포츠 음료 등등. + 에너지바 몇 개.

물론 중간에 짜장면 곱배기.(아님 추우니 짬뽕)

그리고, 편의점이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오니

집에 자전거 들여놓고 시체놀이...ㅋㅋ

굇수이신데 항상 겸손하니 글 쓰시니까

보는 저는 이제사 쬐끔 이해가 가네요.

↓ Sil*** 님 스타일. 굇수인데 아닌것 처럼...ㅠㅠ

2731 2016-10-23 21:07:56 0

로드 입문했어요!(차대번호 등록) [새창]

저도 메리당 당원!

반갑습니다....ㅋㅋㅋ

2017년 신상 보게 되어 좋습니다.

좀 변태 같지만 새 잔차 타이어 냄새 함 맡아 보세요...^^ 의외로 뿌듯합니다.

안라, 즐라 하세요~~~ 자게에서 라이딩 하시는 모습 자주 뵈어요~~ ^^

2730 2016-10-23 20:59:56 3

[새창]

폭포도 안 트는데 집에 어찌 도착하셨는지..

연어처럼 폭포 타오르고 집에 가셔서 산란하셔야 하는데.

2729 2016-10-23 19:38:18 0

지름엔 인증 [새창]

자전거 올라올 때마다 뭔가 평을 올리고 싶지만,

제가 워낙 자전거 차종들에 대해 무지해서... 할 말은 없지만

축하드립니다!!!

2728 2016-10-23 19:32:31 0

지금 라이딩가는 길입니다~ 자게가 많이 죽었네요..ㅠ [새창]

저는 로드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자전기길에서 인사해주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해서

여름 내내 재미나게 타다가

이즈음 계절이 바뀔 쯤 되니까 자전거 길에

사람들이 마구 줄고 그러더군요.

그 때 약간 슬럼프가 왔습니다. 홀로 달리니 쓸쓸하기도 하고.

근데 겨울에도 가끔 타다 보니까(그 때는 시즌오프란 말을 몰랐음. 무조건 타야 되는 줄 알고)
오리털 파카입고 어그부츠 신고 열심히 다는 아주머니도 보이고 좋더군요.

날이 쌀쌀해지니 오유 자게도 약간씩 조용해지지만,
로라 열심히 타시는 분도 계시고
라이딩을 아직 즐기시는 분도 조금씩 계시네요.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전 오늘 집에서 낮잠 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