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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2016-07-30 02:23:12 2
[새창]
강쥐야 남의 집 살이 서럽지?

맛있는 치킨 살코기 놓고 눈치밥 먹는구나.

맛은 있는가 보네.

지금 임시보호 하고 이는 사람은 신뢰가 안 가지만,

견딜 수 없으면 즐겨... 아니 생존해라.

최소한 너를 술안주로 할 사람은 아닌 것 같다.
1706 2016-07-30 02:09:54 2
[새창]
시장 스타일 치킨은... 아니 통닭이라 해야 맛이 나죠.
치킨무 주면 반칙! ㅋㅋ
기름에 빠싹 튀겨진 통닭 뜯어서 후추 + 소금 찍어서 드시면 최고!!
1705 2016-07-29 23:03:55 0
야간라이딩하는분들 타시는 시간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6/07/29 21:14:20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 이시면 새벽 라이딩 좋죠.
열대야 이지만 새벽이면 26도 까지 떨어 지니까.
야간 라이딩이 위험해서 조심조심 다니는 편입니다.
대구 근교는 대부분 번잡하지 않아서 큰 위험은 없을 겁니다.
1704 2016-07-29 22:59:48 0
야간라이딩하는분들 타시는 시간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6/07/29 21:14:20
전 대구 성서 삽니다.
직장과 집이 가까워서 퇴근 후 후다닥 저녁 먹고 강정보 가면 6시 반에서 7시 반 정도 됩니다.
일찍 가면 해가 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달리다 보면 금방해가 집니다.
코스를 세 코스로 정하고 타는데.
강정보에서 금호강으로 가는 동쪽코스.
강정보에서 낙동강타고 칠곡보 가는 북쪽코스.
강정보에서 낙동강타고 달성보 가는 남쪽코스.
금호강 코스는 대구시가지 근처라 밤에도 많이 덥더군요.
낙동강 코스가 대구에서 벗어나는 곳이라 약간 시원해 집니다만,
그래도 대구 근처인지라 달리다 보면 찜통은 찜통입니다.
저녁 드시고 한 두 세시간 달리시는 게 어떨까요?
다사나 화원 옥포 쪽 달리면 좀 시원하다가도
강정보에서 성서로 다시 들어오면 갑자기 불지옥이...ㅠㅠ
오늘 밤 10시 집안 실내온도 31.5도 찍었습니다.
1703 2016-07-29 22:38:02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아니요, 폰 꺼내서 사진 찍으니 막 도망가는 거 겨우 몇 장 찍었습니다..ㅎ
1702 2016-07-29 12:47:44 0
오늘의 반미니 [새창]
2016/07/29 00:57:41
역시 서울은 뭔가 다르네요~~

조명이 화려합니다.
1701 2016-07-29 12:44:35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애인인척 하지 마세요.
솔로인거 다압니다(단호)
1700 2016-07-29 12:44:03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전 멀리서 달려가는 고라니 한번...

너구리가 갑툭튀해서 넘어질 뻔 한거 한번...ㄷㄷ
1699 2016-07-29 02:46:34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자전거 게시판의 이쁜 언니 소개 시켜 준다고 할께요.

그럼, 다음 만날 때 까지 버틸 겁니다..

매미칭구가 그 때 까지 살아 있음 우리 셋이 쐬주 한잔 해요~
1698 2016-07-29 02:37:19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흔히 볼 수 없는 거 찍어서 올리고 싶었어요,,^^

다음엔 뭐 찍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찾으면 있을 겁니다.

좌절하지 않아요..ㅋㅋ

개구리나 두꺼비 봤음 좋겠는데...ㅠㅠ
1697 2016-07-29 01:56:06 0
밤 라이딩 [새창]
2016/07/28 21:29:24
오타

예선 > 예전
1696 2016-07-29 01:50:08 0
밤 라이딩 [새창]
2016/07/28 21:29:24

자꾸 이런 이야기 올리면 아재가 아니라 할배라고 불리겠지만,

작성자님의 양은 막걸리 잔에 삘이 와서 예선 술꾼들 이야기 적어 봅니다.

제가 85학번이니 그 때는 말통 막걸리가 점점 없어지면서 병막걸리가 많아지던 시절이었든 듯.

아니면 그 이전이거나.

정치상황이 험악하니 대학생이던 저는 서울의 삼양동 같은 곳에

자취방을 얻어서 숨어 지냈죠.

자취방 까지 올라 가려면 오르막을 한참 가죠.

다들 가난한 사람들 사는 동네죠.

동네 입구에 '잔술'을 파는 술집이 있었더랬죠.

가난한 노동자들이 일과를 마치고 한잔 하고 가는 집!

그 분들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양은 대포잔 커다란 거 한잔에 공용으로 먹는 김치(시큼하게 쉰 거, 젓가락 있지만 다들 손가락으로 집어먹죠)

한 잔씩 팔 때 였습니다.

김치는 항상 카운터에 있고, 대포 한잔 달라고 해서 김치 하나 집어 먹고 달동네 마을로 올라가는 허름한 차림의 아저씨들.

이 때 이후엔 잔술을 파는 거 못 봤네요.

80년대 때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반병도 팔아서

오뎅하고 소주 반병 먹고 하곤 그랬는데...

또, 예전영화에 보면 포장마차에서 잔술도 파는 영화가 있어요.

그 때(70년대)는 포장마차에서 잔술을 팔았는데,

돈 쪼금 내고 소주 한잔(지금의 소줏잔 보다 두 배 정도 큰 겁니다) 하고

오뎅 한 꼬치 하고 퇴근 하는 거죠.

제가 대학생일 때도 잔술 파는 포장마차가 좀 남아 있었죠.

제일 기억에 남은 분들은 새벽에 술드시는 분들.

대학교 시절(80년 중반)에 새벽에 목말라서 가게에 콜라 사러 갔더니,

일 마치고 마무리로 소주를 맥주잔에 한꼬푸 부어서 다 드시고

가느다란 김밥 하나만 안주로 드시던 분...ㅜㅜ
1695 2016-07-29 00:34:08 0
오늘의 저녁 라이딩입니다. (혐 - 뱀 주의) [새창]
2016/07/28 23:39:32
제가 개인적으로 토픽 사의 제품을 굉장히 신뢰합니다.

핸드폰 거치대는 토픽사의 제품 중에 제 폰 갤럭시 노트 4 들어가는 제품이 안 나오더군요...ㅜㅜ

그거 정말 사고 싶었는데... 그거 하고 토픽 보조배터리로 구성해서 하면 정말 깔끌 할 것 같아서 알아 봤는데,

보조배터리도 수입이 당분간 끊어 졌고, 폰 거치대는 사이즈 안 맞고...

어쩔 수 없이 저리 구성했습니다....ㅎ
1694 2016-07-29 00:28:56 1
28일 마실후기.. [새창]
2016/07/28 21:48:15

운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오르트립 새들백 설치를 잘 하셨네요.

그 제품 중 전 안 써봤지만 오렌지색이 좋던데 잘 고르셨습니다.

이쁘네요.

저번 후미등 고민 하시던데, 저는 아피듀라 새들팩 쓰거든요.

후미등 달 곳이 없어서 싯 스테이에 토픽의 후미등을 달았습니다.

참고만 하시라고....^^
1693 2016-07-29 00:18:51 0
밤 라이딩 [새창]
2016/07/28 21:29:24
정말 조명 하나도 없는 강변 자전거길 달리다 보면 뭐든 겁납니다.

마을도 별로 없는 늦은 밤에 자전거 길에선 사람이 더 무서울 수 있어요.

저번에 오유 자전거 게시판에서 깜깜한 밤에 고라니 만나고 깜놀 하셔서

고라니하고 병림픽 하신 겁쟁이 라이더도 있던데, 그나마 사람보다는 덜 무서웠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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