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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2016-07-13 16:21:57 0
안경쓴 사람 공감 [새창]
2016/07/13 09:04:52
안경 안쓰는 사람에게

"저기 책상위에 있는 내 안경 좀 가져다 줘"

하면, 렌즈를 잡고 가져다 줌.

렌즈에 지문...ㅜㅜ
1451 2016-07-13 16:15:59 0
자전거로 다이어트하기 1 [새창]
2016/07/12 22:56:03
그러게요... 정말 일기네요... ㅋㅋ
1450 2016-07-13 16:14:41 0
아라뱃길 라이딩중 사진 몇장 올립니다. [새창]
2016/07/13 01:17:47
헉!!!
첫 사진은 자전거가 위대해 보여요!
1449 2016-07-13 16:13:36 1
출퇴근 자전거 구매했습니다!!! [새창]
2016/07/13 15:40:32
축하드립니다..^^
접이식 자전거로 자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네요.
갑자기 비오면 지하철 실어서 집으로 와도 되고요.
1448 2016-07-13 16:11:54 1
오늘의 퇴근 - 바람의 힘은 대단했다! [새창]
2016/07/13 11:35:59
전 요즘 피곤해서 퇴근 후 비만 안 오면 약 40km 달립니다.

달리기 전 꼭 바람 바향 보고 달립죠.

돌아올 때는 뒷바람 타도록 하면 그나마 좀 덜 피곤한 듯 합니다...

뒤에서 조 쎈 바람이 불어 줄 때는 순간 굇수가 된 듯한 기분으로 밟아 주면 기분 최고!!!
1447 2016-07-12 22:06:30 2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꼭 한번 시승해보고 싶은 자전거!!!!
1446 2016-07-12 12:47:41 1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사진 예술입니다...♡
1445 2016-07-12 12:46:59 1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저번에 올라왔을 때 심쿵했던 자전거~~ ♡
1444 2016-07-12 12:42:26 1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지나가면 한번씩 꼭 쳐다보게 되는 브로미~~♡
1443 2016-07-12 11:14:43 1
[혐주의] 이번주 날씨가 참... [새창]
2016/07/11 22:15:41
ㅋ ㅋ 그냥 심심해서요
1442 2016-07-12 00:05:09 3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일주일 정도는 괜찮은데 이 주 정도 타면 그저 그래요.

기변한 게 안 느껴져요.

세워 놓으면 바람이 필필 날리는 단점이 있고요....@@
1441 2016-07-11 23:42:57 4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1440 2016-07-11 23:31:07 13
여러분 여름이라 자전거게도 활발한데 [새창]
2016/07/11 22:45:21

집에 바로 데려 왔을 때.
지금은 좀 흙탕이라....
잔챠 샵에서 어떤 아저씨에게 잔챠 좀 칙칙하죠? 하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는데,
아저씨 : 네, 칙칙하네요(단호!)
저 : (상처)
1439 2016-07-11 23:09:54 2
[혐주의] 이번주 날씨가 참... [새창]
2016/07/11 22:15:41
이건 낙동강 주변 길이 정비되기 시작할 때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당숙인 저는 대구에 살고 조카는 고향에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해 한 해만 특별히 한식날을 즈음하여 일요일 날을 잡아서 집안 산소에 성묘하고 잡초 뽑기로 했죠.
토요일 밤 조카네 집에 전화 했습니다.
질부가 받더군요.

저 : 아 아부지 산소 거 하는 거 준비 다 됐나?(점심하고 연장들 음료수)
질부 : 예? 저는 모르는데예?
저 : 야들이 정신이 있나 없나? 내일 너그 작은 아버지도 간다고 하는데 뭐하노!!!!!
아 아부지 어디갔노?
토요일이라서 또 술마시로 갔나?
질부 : 예.... 면에서 아직 안 왔어예...ㅠㅠ
저 : 빨리 찾아온나!!!! 버럭 버럭!!!! @%$#@#&&%

잠시 후..... 조금 찜찜해서(질부가 절 어려워 해서 자주 대화를 안함. 해서 목소리가 헷갈려서) 전화를 다시 했죠.
손자녀석(?)이 받더군요.

저 : 아부지 왔나? 엄마는?
손자녀석(?) : 어마 오도바이 타고 나갔는데예? 아직 안들어왔슴니더.
저 : 느그 아버지 이름 혹시 XXX 아이가?
손자녀석(?) : 아인데예?????
저 : (전화 뚝!!!!)

저희 고향 조카네 전화 번호 바뀌었던 듯.

험한 낙동강변의 길을 밤 11시 넘어서 오토바이로 달렸을 이름 모를 누군가의 조카며느리...
한 밤에 술 먹다가 귀때기 잡혀서 술집에서 끌려 나왔을 누군가의 조카....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
1438 2016-07-11 22:49:13 3
[혐주의] 이번주 날씨가 참... [새창]
2016/07/11 22:15:41
제 고향 근처가 낙동강 업힐들 많은 곳이라 남부지방이라도 악산이 많아요.
절벽도 있고.... 요즘도 국토종주 하시는 분들 괴롭히는 업힐들이 많죠.
6.25 직 후에 사내들 몇 명이서 물고기 잡는다고 수류탄 가지고 물에 터뜨려서 고기잡이 하다가
그만... 꽝!!! 사고!!!
옛날에는 정육점이 없어서 시골장날 고깃간에서 고기를 사면 새끼줄에 묶어서 집에 가져가는데,
살덩이 파편이 고기 잡던 절벽 위 길에 까지 날라간 모양입니다.
낙동강 나룻배 몰던 사람이 그거 돼지고기인가 싶어서 가져가서 식구들과 국 끓여 먹었다네요.
사람고기 시큼하다고.
(죄송합니다)
다람재, 무심사 나오는 그 쪽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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