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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014-10-24 15:28:21 3
난... 고추가 좋다.. [새창]
2014/10/24 14:54:16
동네 사람들~~~~~~~~~ ㅋㅋㅋㅋ ~~~~~~~~~~!

여기요~~~~~~~~~~ ㅋㅋㅋㅋ ~~~~~~~~~~~~!
236 2014-10-24 13:43:33 0
위염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10/24 06:28:16
무우 콩나물밥 : 밥을 하실 때, 밥위에 1인분 기준 무우 채썬거 한공기, 콩나물 한공기 정도 씻어 얹어서 밥을 지으세요. 밥이 다 되면 양념장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조선간장 1숟가락, 차기름, 깨소곰, 대파 잘게썬거, 고춧가루 조금 등등 섞어서 만듭니다. 무우의 양을 좀 더 늘이셔도 됩니다. 속이 아주 편합니다.
양배추쌈 : 남비에 찜용 채반을 넣고 양배추를 손바닥만하게 잘라서 김을 올려 쪄냅니다. 몇 분 정도 찌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무우 콩나물밥의 양념장을 이용하시면 되죠. 양배추찐 것에 밥을 담고 양념을 얹고 쌈을 드시면 됩니다.
235 2014-10-24 13:35:26 1
위염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10/24 06:28:16
죽 끓이는 법 : 옛말에 오배죽이라고 하죠. 불린쌀 1 : 물 5의 비율이 죽의 비율입니다. 1인분당 쌀은 2/3컵이 필요합니다. 쌀을 불려서 다섯배 정도 되는 물을 넣고 끓입니다. 끓어 오르면 불을 중불이나 약불로 조절하여서 나무주걱으로 저어 가면서 보글보글 끓입니다. 힘드시면 남비 바닦을 긁어 보고 눌지 않으면 쉬어 가면서 천천히 끓이시면 됩니다. 좀 귀찮지만 한참을 끓이면 쌀이 죽의 상태로 불어서 익어갑니다. 이게 힘드시면 쌀을 반쯤(완전히 가루내지 마시고) 갈아서 불리셔도 됩니다. 죽을 다 끓이시면 조금씩 덜어서 식혀드세요. 간은 조선간장 + 참기름 조금 + 깨소금 조금 섞은 것을 간장그릇에 담고, 이걸 숟가락으로 떠서 죽에 살짝 살짝 떠 넣어서 드세요. 한꺼번에 휘휘 섞어 드시면 맛이 없고, 잘못하면 죽이 묽어집니다. 꼭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드셔야 합니다. 천천히 먹을 수 있고 소화잘 되는 죽과 발효음식인 조선간장이 속을 편하게 합니다..^^
234 2014-10-24 13:24:17 0
위염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10/24 06:28:16
떡볶이 : 위염에 좋은 떡볶이 1인분 기준 레시피입니다. 재료 : 떡볶이떡 한줌 또는 썰은 떡국떡 한줌, 고추장 1~2숟갈, 참기름 1숟갈, 양배추 1/4통 준비하세요. 양념은 이걸로 끝입니다. 양배추가 많다고 생각되시죠? 절대로 아닙니다. 자~ 깊은 남비에 라면끓일 물보다 한배 반 정도 물을 넣고 끓입니다. 양배추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습니다. 끓고 있는 양배추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중간 정도 쎄기의 불에서 10분 이상을 끓여주면 고추장의 짠맛 때문에 양배추가 졸여지면서 양이 줄어듭니다. 양배추가 푹 익으면 떡볶이 떡을 넣습니다. 나무주걱으로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끓여 줍니다. 국물이 걸죽하게 떡볶이집 국물처럼 농도과 되도록 끓여주시면 됩니다. 이 때 양배추가 좀 더 졸아들어서 형체가 안보이는 부분도 보이면서 양배추의 즙이 국물에 완전히 배이게 됩니다. 떡복이를 권해드리니 속쓰린 분에게 이상한 것 권하는 것 같지만, 양배추를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떡볶이 떡을 양배추와 함께 오래 볶으면 속이 편합니다. 중간 중간 맛을 보시면서 물이 졸아들어서 농도가 짙다 싶으면 물울 추가 하시고, 설탕이나 고추장을 추가하세요. 마늘이나 고춧가루는 안 넣으셔도 됩니다. 발효음식인 고추장만으로 맛을 내시면 충분히 맛있습니다. 아쉬우시면 당근 채썬거나 대파 좀 썰어 넣으시고요.
231 2014-10-23 22:41:15 0
[본삭금]국토종주 준비중인데 질문 및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새창]
2014/10/23 19:56:39
일단 부럽고, 파이팅 하세요~~! 대구에 삽니다. 국토종주 위해 악명높은 다람재, 무심사, 박진고개, 영아지마을 고개 가봤습니다.
제 글 링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28371&s_no=28371&kind=search&search_table_name=bicycle2&page=1&keyfield=subject&keyword=%EB%AC%B4%EC%8B%AC%EC%82%AC . 완주가 목적이라고 하셔서, 악명높은 ㅠ 낙동강 업힐을 우회하시네요.
윗 분처럼 기회가 많이 없으니 정말 권하고 싶네요. 하지만, 이건 제 맘이고 음... 무심사는 가보세요. 살짝만.. ㅋㅋ 가시는 요령!
안내 : 거기 근처 가시다 보면, 국토종주 자전거길에서 (주1)무심사 초입과 우회로 표시가 된 곳이 나올 겁니다. 겁먹지 마시고 무심사 쪽으로 가세요. 가서 무심사 방문하고 되돌아 오시면 됩니다. 가서 돌아오는 길 까지 라이딩 시간이 5분도 안 걸립니다. 무심사는 업힐 정상에 있지 않고, 산 입구에 있습니다. 약간 언덕 길이지만, 절대로 길지 않아요. 평지에서 약 50미터 이하입니다. 실제로는 더 짧아요. 네이버 지도에서 대충 거리 재었습니다. 무심사 가시면 공양(밥) 공짜로 줍니다. ㅋㅋ 샤워시설 있으니 샤워 하시고, 수세식 화장실 있으니 화장 이쁘게 고치시고, 물 떠서 물통 넣으시고... 다시 돌아 가셔서 (주1)의 표지가 된 곳에서 우회로를 타세요. 무심사 업힐 하시라는 말 아니죠. 방문하셔서 씻고, 밥 맛나게 드세요.
여기 라이더를 위한 방도 있습니다. 근데 밤에 잠시 잠을 깨우는 발전기 돌리는 소리가 유명하다네요. ㅋㅋ 저도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칠 때 화들짝 놀랐던 소리. 크르릉 ... ㅋㅋ 느닷없이.
230 2014-10-23 11:34:17 0
약밥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4/10/21 21:38:34
아이스크림 레서피는 다음에 또 할 거니까 그 때 올리겠습니다.

상세하게.. 과정도..

다음엔 초코아이스크림 할겁니다.
229 2014-10-22 21:52:07 0
이렇게 비도 오고 기분이 좀 그럴때 [새창]
2014/10/21 22:23:53
저번 주 일주일 만에 주말 타고, 이번 주 못 탄지 4일... 요즘 여러 사정 때문에 쉽니다만..

오늘 비오니까, 또 못타고

부품 AS 하고...

업힐 죽도록 하고 나서 정상 부근에서 끌바 하다 퍼져서 물마시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228 2014-10-22 21:40:46 0
[새창]
오... 신기한 것 많아요.

그니까, 자전거를 실내에서 타며 실력을 연마하는 방중술(房中術)같은 거네요... ? 엥... 아닌가..
227 2014-10-22 21:18:20 1
후미등 아무색이나해도되나요?? [새창]
2014/10/22 00:48:10
저만의 생각인데요,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전조등 백색, 후미등 빨간색이 보는 입장에서 편했습니다. 저희 지역에선 가로등이 전혀 없는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거기 다니는 분들 중에, 전조등을 백색으로 달고 빨간등을 점멸하는 분과 전조등 없이 빨간 것 점멸등 다신분...ㅠㅠ 바퀴에 led 조명 달아서 빙글 빙글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반대편에서 오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라이더 들이 많고 좀 복잡한 상황일 때면 더 그렇고요. 즉, 깜깜한 곳에서 자전거 도로에 여러 자전거가 있을 때는 눈뽕 땜시 잘 보이지도 않고, 속도를 아무리 줄여도 상대편 자전거 본체나 라이더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감으로 백색 전조등과 빨간 후미등으로 감 잡아서 '저건 내게 다가오는 자전거다! ' '저건 내 앞에서 달리는 자전거다!' 라고 감으로 잡고 라이딩 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led 등 좋아해서 여러 등 봤는데요... 안전을 위해서 후미등은 무조건 붉은 색으로 했습니다. 익숙한 걸로. 다른 분이 절 알아 보시라고. 헬맷에 붉은 후미등 하나 더 달고 싶은데, 그것도 다른 분이 헸갈리실까봐 고민 중이에요...^^
225 2014-10-22 21:00:19 1
잠시 자전거를 놔둬야할때 좋은 방법 [새창]
2014/10/22 14:59:18
ㅋㅋ 싯포스트 안에 넣어두면...
도둑놈 훔치려다가 경보기 떼어 버리지도 못하고... ㅋ
엄청 당황스러워 하겠네요. 대박!!
224 2014-10-22 20:51:24 1
잠시 자전거를 놔둬야할때 좋은 방법 [새창]
2014/10/22 14:59:18
리모컨 방식이라 짱입니다!
자전거용으로 새끼손가락 만하게나 더 작게 경량화된 제품도 나올 수 있겠네요..^^

아래 제품 써 봤는데, 경보음 크고 제법 작지만... 버튼식입니다. 그냥 함 보시라고.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89166368&scoredtype=0
223 2014-10-22 00:18:09 2
약밥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4/10/21 21:38:34

아... 댓글 늦게 확인했어요.
전기밥솥에도 많이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조리법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잘 되었습니다.
좀 더 휘핑을 해야 하지만 내일 출근해야 되기 때문에 대충 하고 냉동보관합니다.
생크림 500ml + 우유 200ml + 계란 노른자와 설탕 등등 해서 휘핑하니 1리터 이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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