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신경을 다 쓰십니다요~ 일단 작성자님 벽 사면에 거울을 주렁 주렁 다세요. 그럼 작성자님이 몇 명으로 늘어납니다. 도사는 무엇이냐? 도사는 바람을 다스리고~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며~ 땅을 접어 달리며~날카로운 검을~ 부대찌개를 호로록~ ! 작성자님들(?) 단체로 드세요. 주거니 받거니 소주도 하시고, 술 못먹는 애 놀리기도 하고... ㅋㅋ
아마 진공포장된 간고등어같아요. 배가 갈라져 있거나 토막나 있거나... 소금을 맛나게 절여서 팩에 넣어 판매되는 것이요. 냉동실에서 드실 만큼 꺼내어서, 요즘 덥지 않으니까 녹으면 구워 드세요. 만약 고등어가 온전한 채로 냉동팩에 있는 것이면, 나 줘요~~ 나 줘~~~ ㅋㅋ... 죄송, 그거 상온에서 녹여서 조림 해 드세요.
조용한 골목집 식당 들어가서 소박한 백반을 먹고 싶었는데, 반찬으로 나온 돼지고기 두루치기의 고기가 다른 손님에게 나갔던 수육(삶은고기)를 볶아서 나왔습니다. 거.. 참.. 고기 값이 얼마 한다고... 고기 조금 볶아 주던지, 아님 계란 프라이 맛나게 주면 될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