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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014-11-11 22:21:44 0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댓글에 라드 만들어 쓰시는 분 계시네요... 정말 반가워요. ㅠㅠ 저도 주위에서 똑같은 반응들을 해서 설명하기 바빠요~~
326 2014-11-11 22:06:53 0
백두대간,그란폰도 영상 [새창]
2014/11/11 15:24:05
굉장한 체력을 지녀야 하겠네요. 전 저정도 거리를 오전 10시 쯤에 출발해서 중간에 점심 먹고, 도착지 보에서 쉬고... 다시 돌아올 때는 늦어서 저녁 먹고.. ㅋㅋ 집에 오면 밤인데.. 거의 10시간 이상 걸리죠. 그것도 낙동강 자전거길 평탄한 길. 업힐들도 엄청나고 거리가 대단하네요. 저 대회에 도전하진 못하겠지만, 참 멋져 보이네요...^^
325 2014-11-11 21:53:22 0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 ↑ 백프로 쓰시는 카페가 많을 겁니다. 그 카페 사장님은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 대접하면서 행복하고 손님들도 행복하셨을 듯합니다. 힘드셨어도 좋은 음식 많이 만드셔서 복받으실 겁니다.
324 2014-11-11 21:47:15 0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오늘 이글 쓰다가 본 건데,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에서도 이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네요... 전 못 봤지만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MSG 까대서 별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323 2014-11-11 21:38:26 4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에서 파는 케익은 100% 유크림 케익이 없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어떤 분이 홍대 케익 가게 말씀 하셨네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검색해서 사진을 보니 100% 유크림으로 만든 케익 같네요....^^

이런 곳에 가서 드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케익을 사먹지 않아서 제과점 가격을 잘 몰랐는데,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검색해 보니까 2호틀(지름 18cm) 케익이 18,000원 하더군요.

아무리 임대료와 광고비가 있어도, 그런 재료로 만든 케익을 그 가격에 팔면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제과점 사장님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본사이야깁니다.

또 한가지 더...

몸에 나쁘던지 말던지 맛만 좋으면 되지~ 하실 수도 있는데요.

댓글로 맛에 좋은 경험들 많이 써주셨네요.

맛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싱그러운 맛을 결코 감미료나 첨가물 덩어리로 따라 올 수가 없어요.

업소에서 까르보나라나 커피 만들 때... 많이 안 들어가니까.. 제발 좋고 맛있는 식자재를 썼음 좋겠습니다.

저는 까르보나라도 먹을 줄 모르고 커피 맛도 모르는 토종입맛이지만 말이죠.

좋은 정보 올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제가 저희집 간식으로 매주 케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 때마다 될 수 있는한 레서피 올리겠습니다.

유크림으로 만든 케익이 좀 대중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들 식사 거르지 마세요....^^
322 2014-11-11 15:50:11 1
백두대간,그란폰도 영상 [새창]
2014/11/11 15:24:05
제가 평속 20km 내외에서 왔다 갔다 하는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체력인데, 왜 이런 거 보면 흥분되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 . 잘 봤습니다. 120km 달리는 거라고 나오네요. 안 쉬고 쭈욱 가는 거겠죠. 전 주말에 총 거리 120km 달리고 나면 다음날 죽겠던데... 대단들 한 분들입니다. 완주 시간제한이 있나봐요. 120km를 얼마 안에 들어와야 하나요? 나갈 건 아니고... 그냥...ㅋ
321 2014-11-11 15:34:20 2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ㅋㅋ 첫 짤.. 두째 짤... 돈까스에 면도거품을 바르고 간짜장과 당구공으로 장식한 케이크일 수도 있어요...!
320 2014-11-11 12:02:52 0
밥에 김 싸드실때 어떻게 드시나요? [새창]
2014/11/10 11:59:32
저도 ㅋㅋ 젓가락으로 밥 집어서 김을 콕 붙혀서 먹습니다.
319 2014-11-11 12:01:56 0
사과 깎아주는 기계 [새창]
2014/11/10 12:26:00
심지 누가 가져갔죠?

심지 찾을 때까지 아무도 이 방에서 나가지 마!!
318 2014-11-11 11:49:57 3
튜브를 갈읍시다.(펑크엔 패치도 됨) [새창]
2014/11/10 17:54:01
참 좋은 설명입니다. 라이딩 중 펑크나신 분이 주걱이 없어서 라이터로 타이어를 들어내려고 하시던데,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마침 제가 지나가다가 주걱을 빌려드렸죠. 펑크패치와 사포는 가지고 다니시던 분이던데... 위에 나온 주걱은 참 튼튼해보입니다. 마음에 드네요...^^
317 2014-11-11 09:48:35 0
오늘 저녁 밥상에 올린 비지찌개입니다. [새창]
2014/11/10 21:49:29
라드를 만들고 싶은 분은 정육점 중에서 직접 작업하는 곳에 부탁하세요. 위의 라드도 정육점 사장님께서 가장 맛있는 비계부위라면서 챙겨주신 겁니다. 물론 버리는 거라 공짜로. 항생제 문제가 걱정되시는 분은 무항생제 돼지고기 판매하는 곳에서 구하시면 됩니다...^^ 라드 매니아분이 한분이라도 더 생기시길 바랍니다.
316 2014-11-11 09:44:46 6
오늘 저녁 밥상에 올린 비지찌개입니다. [새창]
2014/11/10 21:49:29
참 난감한 것이, 동물성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편견으로 마트에서 버터를 사지 않고 식물성 마가린을 사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동물성 생크림 케이크가 비쥬얼이 잘 안나오고 비싸서, 비쥬얼이 좋은 식물성 생크림인 트랜스지방이 잔뜩 든 제과점 케이크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시판되는 과자의 성분표도 한번 보세요. 쇼트닝으로 가공한 것 정말 많습니다. 음... 동물성 지방으로 만들어졌던 옛날 라면은 우지파동으로 사라지고, 식물성(무조건 좋나요?) 팜유 라면이 나오고... 맛을 버렸죠. 동물성 지방의 편견이 좀 없어지고, 중식당 주방장님들이 맘편히 라드를 써서 저같은 소비자가 맛나는 배달 짜장면을 먹을 수 있음 좋겠어요. ...^^
315 2014-11-11 09:36:25 1
오늘 저녁 밥상에 올린 비지찌개입니다. [새창]
2014/11/10 21:49:29
좋은 기름과 나쁜기름에 대해 저도 많이 어려워요...^^ 돼지기름만 해도, 돼지고기 보쌈집 광고 보시면 '기름이 쫘악 빠진 고기~~ ' 어쩌고 하는 광고있죠? 등등 많은데, 기름 절대로 100%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족발, 한방수육 등등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거 한끼식사 하시면 비지찌개에 넣은 라드 몇 배는 드시는 겁니다. 삼겹살 몇점만 드셔도 엄청난 기름을 드실 겁니다. 올리브유만 드시는 채식주의자 아닌 이상 기름은 드시게 됩니다.
314 2014-11-11 09:31:40 1
오늘 저녁 밥상에 올린 비지찌개입니다. [새창]
2014/11/10 21:49:29
고노리 : 작은 생선인데 말려서 국물용으로 씁니다. 희귀해서 재래시장 아주 큰 곳에서만 구할 수 있어요. 맛이 부드러운 듯 깊어요. 디포리 : 밴댕이 말린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유명 국물요리집의 비법 중 하나입니다.^^ 20분 이상 오래 끓여야 하고... 맛이 깊고 좋아요.
313 2014-11-10 23:18:12 0
솔로잉의 적적함 어떻게 견디시나요? [새창]
2014/11/10 18:20:21
'언제나 혼자 움직이고 일당백(一當百) ' 의

스나이퍼 라고 알려드림!

더 알려고 하지 마셈! ...(심각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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