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제대로 처방 받고 치료받는 것도 좋겠죠.
진통 소염제 줄텐데... 그닥 전 선호하지 않고요.
제가 추천해 드릴 방법은 테이핑요법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20943926
동네 약국에 가시면 팝니다. 일본제는 비싸고 국산은 싸죠. 국산 사세요. 효과 같아요.
아래 붙이는 방법을 사진으로 퍼 왔습니다.
무릎을 한껏 구부린 상태에서 관절 앞 부분을 피해서 붙입니다.
붙이고 나서 무릅을 폈을 때, 테이프에 주름이 지면 잘 붙인 겁니다.
씨름 경기나 농구경기 시합 때 선수들이 팔다리에 붙이고 나온 거 보셨죠? 그게 이겁니다.
저도 조깅 처음 시작할 때나 자전거 장거리 뛴 뒤에 한번씩 무릎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걸로 나았습니다. (가족 중에 약사 의사 있음. 효과 보장합니다...^^)
약국 가셔서 파스 말고 키네시오테이프(또는 스포츠 테이핑 할 거) 중 국산 달라고 하셔서,
무릎에 어떻게 붙이는지... 기왕이면... 좀 붙여 달라고 하세요. 마구 붙이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스와 달리 샤워 중에도 떼지 않아도 되고, 떨어질 때 까지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