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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2015-03-31 21:17:31 4
대구사람이 전라도 영산강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3/30 22:11:20
목포 백반집 남*백반 맞습니다. 남*회관이라고 간판에 적혀있었어요. 수란 설명해주신 분 고마워요. 저는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숫가락으로 떠서 먹었습니다. ㅋ
430 2015-03-31 16:34:16 4
대구사람이 전라도 영산강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3/30 22:11:20
↑↑ 대구 ~ 영산강댐 루트 짜실 분.
저는 그냥 다른 라이더분들 블로그 보니까 다들 광주에서 다시 담양, 금성행 시외버스를 갈아타고, 영산강 종주 출발점인 담양댐 인증부스가 있는
담양군 금성면 버스터미널까지 가길래 그냥 따라했습니다.
동대구역 고속버스~ 광주
광주 시외버스 ~ 담양군 금성면
이렇게요.
지금 검색해보니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담양군으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도 있네요. 담양군에 내리셔서 금성면까지 다시 버스타고 가시는 길도 알아보세요...^^
영산강 하구둑이있는 목포에서 대구로 오는 버스는 일찍 끊어지니까 꼭 예매를 하시고요,^^
429 2015-03-30 23:48:00 20
대구사람이 전라도 영산강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3/30 22:11:20
곰탕... 거기 맞아요.^^

저도 다른 곰탕 안 먹을겁니다.

차 타고 가서 먹을 만한 가치 있는 곳.
428 2015-03-30 23:14:42 26
대구사람이 전라도 영산강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3/30 22:11:20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전거겔에 올려야지... 하고 폰으로 사진 찍었는데,

사진들을 쭈 욱 ~ 보니까 여기 게시판 사진들만 있더군요... ㅎ

영산강 자전거 종주하면서 인증센터 도장 하나도 안 찍고 폰에서 식당 검색만 하면서 배터리 다 닳고 하며 다녔습니다.

맛집, 전라도 백반, 아침식사.... 등등
427 2015-03-30 22:46:52 37
대구사람이 전라도 영산강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3/30 22:11:20
나주의 백반 맛있게 먹고, 나주 시내로 들어가서 모텔을 잡았죠.
근처 잠시 구경했습니다. 남대문 처럼 생긴 것... 밤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거기 술집에서 술 한 잔 더 하면서,
손님 중 한 총각으로 부터 밥 집 추천 받았습니다.
반찬이 30가지 나온다는...@@;;
이번에는 일정 땜시 못 가지만 다음엔 꼭 갈거에요...^^
나주 좋아요.
426 2015-03-28 23:46:59 0
[본삭금] 영산강종주길, 나주와 하구둑 사이 식사할만한 곳.. [새창]
2015/03/28 21:17:44
두 분, 고마워요
425 2015-03-28 23:46:01 0
[본삭금] 영산강종주길, 나주와 하구둑 사이 식사할만한 곳.. [새창]
2015/03/28 21:17:44
고맙습니다. 내일 어찌 될지 몰라서... 전라도 백반 맛있어서 나주에서 쫌 더 있다 점심 먹고 갈지도 믈라요.
424 2015-03-19 23:45:57 0
오늘의 점심 - 비빔국수 & 잔치국수입니다 [새창]
2015/03/19 15:47:38
고노리는 멸치 두 배 정도 길이의 물고기입니다. 말려서 육수 냅니다. 재래시장 중에서 아주 큰 시장에서만 사실 수 있고, 상인들도 잘 몰라요. 마른 상태에선 약간 기름집니다. 진하고 구수한 맛을 냅니다. 멸치 보다 좀 더 끓여야 맛이 납니다. 값이 비싸지 않으니 한번 사서 육수를 내보세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옥X G마X 등등.
423 2015-03-19 23:32:59 8
오늘의 점심 - 비빔국수 & 잔치국수입니다 [새창]
2015/03/19 15:47:38

비빔면 레시피는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주지만,

살짜쿵 알려드립니다.

마트에서 산 비빔냉면 속 스프입니다.

(다른 곳에 이 비법을 유출하지 마세요... -_-;;; 죄송)
422 2015-03-18 21:59:41 4
비오는날의 수제비 [새창]
2015/03/18 16:38:31
비오는 날은 몸이 으스스 춥고... 속도 편치 않아요.

요즘처럼 비가 추적 추적 내리면 , 봄 기운에 흙냄새가 납니다.

그럼, 진하고 따끈한 국물로 수제비를 만들어서

풋고추, 금새 다진 마늘을 고명으로 엊고요...

비의 흙냄새와 어울리는 향기진하게 나는 부추로 마무리해서 먹어야합니다.

설거지 하지 않고 배가 두둑하니 빗소리 들으면서 낮잠 자야합니다.
421 2015-03-18 20:13:14 3
비오는날의 수제비 [새창]
2015/03/18 16:38:31
저기 고노리란 것은 기름기가 많아서 구입 후 바짝 말려서 냉동보관해야합니다. 특유의 기름기 때문에 다시 국물을 내면 약간 뿌연 느낌이 들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디포리도 잔치국수 맛집에서 많이 쓰는 걸로 압니다. 디포리는 흔히 아시는 벤댕이 말린 것입니다.

저도 다X다 같은 거 잘 쓰는데요, 역시 마법의 가루라서 쫌만 넣어도 국물맛이 잘 납니다. 그 유혹을 버릴 수가 없어요.

자연산 재료로 국물맛을 잘 내시고, 다X다로 아쉬운 맛을 살리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연산 재료의 깊은 맛과 영양은 다X다 로 낼 수 없지만, 저 역시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서 때에 따라서는 좀씩 넣습니다...^^
420 2015-03-16 00:05:02 0
육개장 연습 [새창]
2015/03/08 00:23:34
헉!
저 요즘 육개장에 꽂혀서 육개장 레시피 검색하고 있어요. 예전에 육개장 해봤는데, 실패해서 그냥 고춧가루 들어간 쇠고기국이 되어서... 또, 제가 사는 곳 에는 육개장 잘하는 곳이 없어요. 작성자님, 만드신 거 한 그릇 먹고싶네요. 저도 담에 성공하면 올려 보겠습니다. 안 그래도 잠시 전 육개장 도전하려고 고기를 찬물에 넣어 핏물 빼는 중입니다...^^
419 2015-03-02 13:31:25 0
짬뽕소스 사서 집에서 짬뽕만들기~~ [새창]
2015/03/01 22:03:16


418 2015-03-02 13:23:28 0
짬뽕소스 사서 집에서 짬뽕만들기~~ [새창]
2015/03/01 22:03:16

짜장 하실 때 쓰시면 좋은 춘장입니다. 상표명은 가렸습니다. 중식당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소용 춘장을 볶아놓은 겁니다. 아시겠지만 짜장면 하기 위해서 춘장을 볶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춘장을 볶으면 고소하게 볶기가 쉽지 않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타버리니까요. 저처럼 아마추어가 쓰기엔 이것이 딱 좋더군요. 채소에 불맛만 잘 주고 이거 넣어서 짜장 만들면 제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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