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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15-04-10 23:20:52 2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군산 가려고 하는데 자전거 많이 망가질까요..? [새창]
2015/04/10 17:04:19
참고하세요..^^
저 오늘 금요일 오후 대구에서 시외버스로 출발해서 저녁 군산에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대구 ~ 군산 : 버스로 4시간 / 시외버스 / 짐칸에 로드 바이크 카본 실어서 점프 / 일부 버스는 짐칸 바닦에 쿠션있음, 고속버스 대부분, 쇠로 된 바닦이라도 제 카본 로드 안전함, 안심하셈^^/ 완전히 면단위 버스는 아주 일부 일부 중 버시가 구형이라서 앞 바퀴 떼어서 버스 기다려야하지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대부분 짐칸이 커서 앞바퀴 안 떼어도 됨 / 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대부분 신형 고속버스 , 짐칸 큼 / 자전거 실어도 덜컹 덜컹 안거림. 버스가 좌우회전 운행할 때 측면으로 몇 십 cm 밀려가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없음. 그래서 전 한번도 묶은 적이 없음. / 저도 작성자님 처럼 군산 출발하여 상류로 감. 이전 경험자들이 추천한 방식임. 오르막 아님. 대부분 평탄하다고 함. / 불행하게 토요일 북동풍이 불지만, 견디고 라이딩 할만한 바람임 /
이상입니다...
446 2015-04-10 23:01:21 2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군산 가려고 하는데 자전거 많이 망가질까요..? [새창]
2015/04/10 17:04:1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6636&s_no=916636&page=1
군산 맛집에 관한 오유 글입니다. 리플 도 보세요...^^
445 2015-04-08 19:21:16 2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전라도 맛집 모음 오유 게시물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6636&s_no=916636&page=1
444 2015-04-08 13:21:22 0
클릿슈즈 사이즈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새창]
2015/04/08 12:08:56
바이크 전문점에서 구입했는데, 본인 사이즈보다 작아야한다고 해서 거기서 권장하는 걸 샀는데, 제 원래 신발사이즈보다 5mm 이상 작았던 기억이납니다.

너무 작지 않냐고 하니까 10mm이상 작은 사이즈 신는 분도 있답니다. 그 이상도.

가격만 보지 마시고 바이크 전문점에서 조언을 들으시고, 클릿위치도 거거서 맞추어서 사시는 것이 어떨까요?
443 2015-04-08 13:15:55 1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참... 제가 예약못해서 못간 위의 서*회관 말고, 하동의 강*식당도 추천드립니다.

강에서 나는 벚굴 아시죠?

어른 손바닥만한 굴.

그거 전문점입니다.

강굴구이 5kg 에45,000원, 재첩국 8,000원, 재첩회와 재첩회덮밥이 있네요.

서*회관의 반찬 40가지 백반과 여기 벚굴을 예약실패로 전 못 먹고 왔어요.

5월 초에 사람 수 맞춰서 다시 가려고합니다...^
442 2015-04-08 12:14:15 2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그리고 이런 루트의 식도락 여행은 어떨까요? 이번에 안 건데... 2박 3일이나 3박 4일로... 5월 초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기간.
서울서 영산강하구둑까지 버스로 점프~영산강 하구둑 ~ 담양댐까지 133km 남쪽에서 북상하시는 겁니다. 담양댐 인증센터의 매점 가시면 스타렉스로 섬진강 인증센터까지 점프를 해주는 분이 있습니다.
거기 몇십킬로미터 차로 점프하셔서 섬진강 최북단의 인증센터에서 섬진강 종주길 155km를 남쪽으로 달리시는 겁니다. 목적지인 광양 배알도 인증센터까지...^^
전라도 식도락여행을 풀코스로 하시는 것도 괜찮겠어요.
441 2015-04-08 12:03:12 1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경비내역은 상세하게는 모르겠고요.
숙박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강진면의 펜션 제일 작은방 빌린 8만원. 구례의 모텔이 5만원. 1박 하실 거면 미리 검색을 하셔서 3만원 정도 모텔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구례에서 비를 많이 맞아서 미리 알아두었던 싸고 좋은 모텔을 못 가고 맛집 근처 아무 모텔이나 들어갔기에 비싸고 시설이 안 좋았어요.(단체관광객 많은 곳이었음, 모텔이 여관수준)
교통비는 서울 ~ 임실 점프하실 비용 계산하시고, 배알도~서울 고속버스 비용 계산하시면 되겠네요...^^ 식사비는 게시물 참고하세요.
추천드릴 곳은 구례군의 반찬이 40가지 나오는 서*회관. 3인상 이상. 3인에 33,000원.

가시기 전 맛집 철저히 검색하셔서 식사비, 아침 문여는 시간, 영업종료시간 등등 챙기시고요.
관광버스 많이 있는 곳은 가지 마세요.
전라도 지역민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닐 수 있을 것같아서 저도 될 수 있는한 피했습니다.
거기서 만난 광관객이 그런 식당 가셨다가 맛이 없었다고 투덜대시더군요..ㅋㅋ
440 2015-04-07 23:22:21 4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아.. 참... 헬멧에 부착한 것은 액션캠이 아니라 소형랜턴입니다. ^^
439 2015-04-07 22:54:18 12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우울하신 분은 몸도 아프고, 안 움직이면 근육에서 생성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도 생성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당장 어디 가시라고 하지 않아요. 아프신 분들은 외출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압니다. 힘들어요. 괴롭고. 그러나 우울하신 분들은 어떤 상황이든지... 절대로 해결 될 수가 없는 경제적이나 가족문제를 가진 분들 이더라도, 괴로워 하지만 마세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픈 겁니다. 주위의 모든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438 2015-04-07 20:26:12 16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딱새우였어요? ㅋㅋ 어쩐지 새우가 좀 특이하게 생겼더라니.
437 2015-04-07 19:20:44 62
전라도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4/07 16:00:57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세요.

저는 올해 쉰 하나인 남자이고, 10년 이상을 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그 와중에 동생을 사고로 잃고 조카를 제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처하면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어요.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휴일이면 이불 뒤집어쓰고 고민하고 괴로워만 했습니다.

괴로우니까 정신과에 다니면서 항우울제는 타서 먹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의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정신과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병원 방문하여 몇 분간 단순 진찰만을 하고 약만 타서 먹는 것이 아니라

긴시간 상담(약 50분)을 수 차례 하면서 심층적인 상담치료를 했습니다.

상담치료를 통하여 우울증의 원인을 찾아내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의사로 부터 조언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권유 대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자전거타기였습니다.

의사가 권유하는 책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에 견출지 보이시죠?

열심히 읽었습니다. 몇 번이고...

지금은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서 가장 치료가 잘된 모범 사례자로 다른 환자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울증도 당뇨나 고혈압, 암 처럼 아픈 겁니다.

앓고 계시는 분은 당장 운동은 커녕 어디 전화 한통 하기도 싫으실 겁니다.

그러나 아픈 것이고 병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합니다.

의지박약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픈 겁니다.

본인의 의지로 일어나거나 자기의 문제점을 분석해서 해결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제가올린 사진을 보시면 저도 아직 항우울제를 먹고 있습니다.

의사가 이제 끊어도 되니까 서서히 줄여보자고 해서

예전에 먹던 것보다 1/4정도 용량만 먹습니다.

1~ 2개월 후에는 끊을 거고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힘들게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전문적인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해서입니다.
436 2015-04-06 23:46:30 0
[본삭금] 섬진강 종주 전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4/02 16:22:42
댓글 쓰신 분들 덕에 잘 다녀 왔습니다. 섬진강 길은 자전거도로에 파란 표시가 잘 되어있고 길을 잃을 염려가 없더군요,,,^^ 최근에 자전거길을 정비했다고 하던데, 잘 되어있었습니다. 오르막이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우려하고, 윗분들 조언해주신 우둘투둘한 길이 없어요. 최근에 많이 고쳐서 잘 만들어 두었던 것 같아요..... 다행... ^^ 윗분들 캄사합니다!!! 잘 먹고 잘 달리고 왔습니다.
435 2015-04-04 22:32:17 0
[본삭금] 섬진강 종주 전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4/02 16:22:42
다들 고맙습니다. . ^^
434 2015-04-02 23:58:20 1
비오는 날 따끈하게 먹은 대구 서문시장 칼국수와 수제비입니다...^^ [새창]
2015/04/01 21:57:31
리플 다신 합*원조*매국수

'건진국수' 라고 말씀 하시니 정말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다른 도시 사는 분들은 모르는데... 경상도 건진국수.

거기 꼭 갈 겁니다.

맛집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433 2015-04-02 14:29:59 0
어른용기저귀차고 자전거타도되요?? [새창]
2015/04/02 00:47:15
국토종주 구간에서 물통꽂이에 게토레이가든 젖병을 꽂고 달리시는분을 보면 인사라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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