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
2015-04-26 23:18:45
1
참고로 낙동강 종주 중 전조등 배터리의 충전을 미처 못 한 걸 가져갔는데, 다리 부상을 당했고... 중간 경유지인 숙소 까지 가려고 시골 문구점에서 작은 랜턴을 하나 샀는데... 다운힐에서 엄청 위험했습니다. 이정표만 조금 보이고 노면 상테는 전혀 안 보이더군요. 사고날 뻔 했어요... ;;
461
2015-04-26 23:12:24
1
노그 블라인더 후미등입니다. 라이딩을 하다가 보면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로드를 타시더라도 엄청난 험로 라이딩과 고속버스 짐칸과 노면상태가 극악인 콘크리트 , 예상치 않은 악천후를 만나게 됩니다. 원치 않게 국도에서 트럭과 택시들의 밝은 조명에 섞여서 달릴 경우도 생깁니다. 강렬하고 튼튼한 후미등이 필요할 경우가 생깁니다. 가격이 좀 쎄서 후미등 하나에 4만원대 후반입니다. 비싼데, 천천히 구입하시더라도 이걸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458
2015-04-26 23:01:48
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201892
뽐뿌 게시글에서 전조등과 후미등 참고하세요.
그리고 저는 전조등과 후미등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 야간에 라이딩하는 건 위험해서 싫어하는데, 자전거 라이딩 하다가 오지에서 뜻하지 않게 펑크 난다거나, 부상을 당하여서 깜깜한 밤길을 몇십 km 다닐 일이 생깁니다.
전조등과 후미등은 밝고 견고하며, 충전식이라면 배터리 수명이 긴 것이어야 하고, 배터리를 넣는 것이라면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전조등은 '스나이퍼 코리아(블랙 울프) U2/L2 , 미니줌/미니노줌'이 저렴해 보이네요.
후미등은 가격이 좀 쎄서 망설여지는데... 방수와 견고성을 볼 때는 '노그 블라인드'를 추천 드립니다.
뽐뿌 게시글에서 전조등과 후미등 참고하세요.
그리고 저는 전조등과 후미등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 야간에 라이딩하는 건 위험해서 싫어하는데, 자전거 라이딩 하다가 오지에서 뜻하지 않게 펑크 난다거나, 부상을 당하여서 깜깜한 밤길을 몇십 km 다닐 일이 생깁니다.
전조등과 후미등은 밝고 견고하며, 충전식이라면 배터리 수명이 긴 것이어야 하고, 배터리를 넣는 것이라면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전조등은 '스나이퍼 코리아(블랙 울프) U2/L2 , 미니줌/미니노줌'이 저렴해 보이네요.
후미등은 가격이 좀 쎄서 망설여지는데... 방수와 견고성을 볼 때는 '노그 블라인드'를 추천 드립니다.
457
2015-04-26 22:40:46
0
제가 처음 부터 오른쪽을 먼저 빼는 버릇을 들여놔서 도로에선 겁이 나더군요. 고쳐야하겠습니다.
456
2015-04-21 23:07:34
1
오래 술 마셔왔고 중년인데, 부랑방랑자 님 댓글 참 좋아요. 명답이십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해장법이 좋아요. 타우린 많은 해물이 든 짬뽕은 추천하고 싶어요. 음주 훗 날에 속이 부대낄 때는 젊으신 분들 중에 포만감 있는 것이 땡길 때가 있는데요, 이 때는 위장이 이상하게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짜장면이나 햄버거 치킨 피자 땡기시더라도 드시지 마세요. 속을 다스리고 나서 다음 식사 때 드세요. 해물 많이 든 국물요리 드세요. 아저씨 같지만... 복어탕 강추, 짬뽕이나 중식 우동, 또는 백짭뽕 강추, 가까운 곳에 드실 수 있다면 재첩국 등등...
455
2015-04-18 19:28:55
3
이제 노년을 바라보면서 저는 또 다시 건강을 생각해봅니다.
60, 70, 80 되면 관절염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치매에 걸리지 않게 열심히 체중조절하고 운동을 하려고합니다.
젊으신 분들도 10년 20년 후의 건강을 생각해서 '내 몸에 저축을 한다' 는 생각으로
체중관리 하시고 운동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0, 70, 80 되면 관절염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치매에 걸리지 않게 열심히 체중조절하고 운동을 하려고합니다.
젊으신 분들도 10년 20년 후의 건강을 생각해서 '내 몸에 저축을 한다' 는 생각으로
체중관리 하시고 운동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454
2015-04-18 19:24:51
4
젊어 보인다고 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젊음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를 하다 보니까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피부건강, 몸무게 관리를 위한 식단개선과 운동 등등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관리를 안한 제 친구들 중에는 할배처럼 보이는 친구들 많아요.
머리 빠지고, 배나오고...
저도 탈모 유전이지만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약물치료와 두피관리를 했지요.
30대 때 지금보다 25kg 이상 살이 쪘었지만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다 뺏죠.
체중 줄이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1kg 찌면 1살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생각에 참고 견뎠습니다.
피부관리도 열심히 해왔습니다.
밖에 나갈 땐 썬크림 바르고 자외선 마스크를 꼭 합니다.
전문 피부과에서 피부처짐에 대해 치료도 받고요.
겁나서 칼은 못 댔지만 요즘 좋은 맛사지기기 많아요.
칼이나 이상한 주사 안 맞고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요즘 많아요.
젊으신 분들은 30대나 40대 때에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하 관리하세요.
젊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년의 성인병을 미리 예방한다고 생각으로 하시면
친구들 보다 5년 ~ 10년 이상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실 겁니다.
젊음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를 하다 보니까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피부건강, 몸무게 관리를 위한 식단개선과 운동 등등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관리를 안한 제 친구들 중에는 할배처럼 보이는 친구들 많아요.
머리 빠지고, 배나오고...
저도 탈모 유전이지만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약물치료와 두피관리를 했지요.
30대 때 지금보다 25kg 이상 살이 쪘었지만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다 뺏죠.
체중 줄이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1kg 찌면 1살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생각에 참고 견뎠습니다.
피부관리도 열심히 해왔습니다.
밖에 나갈 땐 썬크림 바르고 자외선 마스크를 꼭 합니다.
전문 피부과에서 피부처짐에 대해 치료도 받고요.
겁나서 칼은 못 댔지만 요즘 좋은 맛사지기기 많아요.
칼이나 이상한 주사 안 맞고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요즘 많아요.
젊으신 분들은 30대나 40대 때에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하 관리하세요.
젊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년의 성인병을 미리 예방한다고 생각으로 하시면
친구들 보다 5년 ~ 10년 이상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실 겁니다.
453
2015-04-16 22:23:58
1
전 카본로드요.
100km 이상이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더 달릴수도 있어요. 자전거 사고 계속 근처 자전거길 100km왕복만 할 수는 없잖아요. 라이더가 쓰는 힘을 땅에 좀 더 확실하게 전달해 주잖아요. 단거리에서가 아니고 장거리에서 문제를 보면... 저는 중년에 체력이 안 좋아요. 그래서 카본로드를 탑니다. 150km를 달린다고 보면, 무게에 있어서 잇점이 있어서 좋고, 힘 좋고(로드가 오르막 평지 더 빨르잖아요)... 좋은 카본은 진동에 신경써서 설계를 합니다. 승차감과 장거리 주행 시 하이브리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MTB와도 보면, 음... 빨리 목적지에 적은 힘으로 도착해서 쉰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km 이상 되면 무게와 속도로 차이나는 거리가 좀 됩니다. 물론 라이더의 힘을 받아서 고스란히 라이딩에 써주는 힘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MTB와의 차이가 아닐까요. 엄청 비싼 MTB라도(카본 MTB)라도 저는 좀 그래요. 장거리 뛰는 사람들 다들 궁극적으로는 카본 로드로 가는 이유가 있어요. MTB는 산악용입니다. 로드는 로드로 달리는 것이고요.
100km 이상이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더 달릴수도 있어요. 자전거 사고 계속 근처 자전거길 100km왕복만 할 수는 없잖아요. 라이더가 쓰는 힘을 땅에 좀 더 확실하게 전달해 주잖아요. 단거리에서가 아니고 장거리에서 문제를 보면... 저는 중년에 체력이 안 좋아요. 그래서 카본로드를 탑니다. 150km를 달린다고 보면, 무게에 있어서 잇점이 있어서 좋고, 힘 좋고(로드가 오르막 평지 더 빨르잖아요)... 좋은 카본은 진동에 신경써서 설계를 합니다. 승차감과 장거리 주행 시 하이브리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MTB와도 보면, 음... 빨리 목적지에 적은 힘으로 도착해서 쉰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km 이상 되면 무게와 속도로 차이나는 거리가 좀 됩니다. 물론 라이더의 힘을 받아서 고스란히 라이딩에 써주는 힘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MTB와의 차이가 아닐까요. 엄청 비싼 MTB라도(카본 MTB)라도 저는 좀 그래요. 장거리 뛰는 사람들 다들 궁극적으로는 카본 로드로 가는 이유가 있어요. MTB는 산악용입니다. 로드는 로드로 달리는 것이고요.
450
2015-04-14 22:41:25
33
↑ 토니모리 씨씨크림을 바른 화장빨입니다... ㅠㅠ
449
2015-04-14 22:07:55
1
제가 만약 천만원 이상하는 비싼 자전거를 탄다면 여행할 때 밖에 자전거 세워놓고 찜질방 가서 자는 것은 못하겠습니다.
숙박을 항상 모텔에서 하는데 숙박비가 너무 많이 지출 되네요... ㅠㅠ
오유에서 어떤 분은 편의점에서 ATM 기에서 현금인출을 하는 동안 도둑맞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저런거 사셔도 뿌시고 훔쳐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절대 안심하지 마세요. 자전거 고수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 " 내 자전거와 2 m 이상 떨어지면 내 자전거가 아니다 "
숙박을 항상 모텔에서 하는데 숙박비가 너무 많이 지출 되네요... ㅠㅠ
오유에서 어떤 분은 편의점에서 ATM 기에서 현금인출을 하는 동안 도둑맞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저런거 사셔도 뿌시고 훔쳐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절대 안심하지 마세요. 자전거 고수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 " 내 자전거와 2 m 이상 떨어지면 내 자전거가 아니다 "
448
2015-04-10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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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루 짬뽕 드시려고 하시나보네요. 저는 군산 오기 전에 군산의 맛집 '복성루'와 '이성당' 빵집 가보고 싶었는데, 아침 라이딩 시작을 일찍 해야 되기 땜시 복성루는 포기 했어요. 이성당도 빵사기 힘들어서 좀...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