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02 2015-03-01 22:19:13 6

2015/03/01 22:03:16

웍(깊이가 있는 튀김 남비)를 가정에 있는 가스레인지 최고 큰 불에 올려서 엄청나게 달굽니다.
막 탄내가 할 정도로. 미리 베란다와 주방창문 다 열어 두시는 것 중요합니다.
용광로가 되었다 싶으면.. ㅋㅋ 튀김기름 한스푼 넣고 휘휘 두릅니다.
연기나고 난리납니다. 집안 공기 엉망되고. 이러면 성공에 가까운 겁니다.

여기 달아오른 남비에 준비해둔 채소를 화악 부어줍니다.
마구 저어줍니다. 불맛 ~~~~ !
5초 전후로 위의 짭뽕소스를 넣고 마구 저어줍니다~~ (연기 엄청날겁니다)
소스가 대충 섞이면(5초) 해물을 확 부어 넣어서 마구 저어줍니다.
5초 정도. 해물이 익지 않을것을 걱정하지 마세요.
나중에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익습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해물이 질겨짐.

401 2015-03-01 22:09:52 1

짬뽕소스 사서 집에서 짬뽕만들기~~ [새창]

2015/03/01 22:03:16

위 육수에서 큰조개가 입을 벌리면 다른 조개와 홍합을 넣고 육수를 계속 끓입니다.

400 2015-03-01 22:07:40 4

짬뽕소스 사서 집에서 짬뽕만들기~~ [새창]

2015/03/01 22:03:16

399 2015-03-01 22:07:27 1

짬뽕소스 사서 집에서 짬뽕만들기~~ [새창]

2015/03/01 22:03:16

면을 삶아서 그릇에 1인분씩 담아두었죠.

빨리 만들어야 하니까 미리 물을 끓여 놓아야합니다.
제가 쓴 조개는 너무 커서 육수에서 삶았습니다.
모든 걸 웍에서 할 수는 없어요. 가정에선 불이 약하니까.

398 2015-01-30 21:16:30 0

[새창]

경찰이 유력한 CCTV 카메라가 달려있다는 것을 미처 못봐서(어디 건물 처마 밑에 10미터 정도에 달려있던거) 발견 못했다는데... CCTV 카메라는 숨어있지만, 주위 거리 탐문 수사 시 녹화기(DVR)을 먼저 확인하는 겁니다. 거기 달려있는 카메라 숫자, 찍히는 각도, 시간 등을 모두 확인하는 겁니다. 상식이죠.

397 2015-01-30 21:06:42 0

[새창]

저는 동생이 살해당한 형사범죄 피해자입니다. 형사범죄 피해자가 되면 경찰만 믿으면 큰일납니다. CCTV 나 기타 문서자료 등등 직접 챙기세요. 변호사나 최소한 법무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형사범죄 피해자는 변호사가 법정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건 초기부터 전문가의 법률적 조언이 필요합니다. 위 사건이라면 지금 부터 필요합니다.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방송 신문사 공식 메일, 트위터로 적극 보도를 요청하세요. 관련 시민단체, 종교단체에도 도움을 요청하세요. 재판이 진행되면, 피의자가 심신미약(음주)등으로 빠져 나가려고 별짓을 다 합니다. 재판에 적극 참여하고, 직접챙긴 CCTV 같은 자료를 철저하게 재판부에 올려야합니다.

396 2015-01-12 21:00:30 10

그날 남편은 목욕탕에 다녀오겠다고 했습니다...jpg [새창]

2015/01/12 19:00:08

- 군종참모로 입회한 박정일 목사 증언 -
어느 인혁당 사건 사형수는 마지막 소원이라며 “담배 한개비 피우고 싶다”는 소원도 허락되지 않았다.
↑사형수가 법무관에게 담배를 부탁했다는군요.
여러분 같으면 저기 사형장에 가기 전에 담배 한 대 붙여 주시겠습니까? 제가 거기 있었다면 역시 담배 한 개비 못 줍니다.
법무관이 사형수가 미워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담배 한 대 줬다간, 다음에 인혁당 재건위나 다른 사건의 조직도에 담배를 준 사람의 이름이 이쁘게 박혀져 올라갈 테니까요.

395 2015-01-01 22:59:41 0

[새창]

김도 좋은 거 골라 하셨을 거고, 햄도... 계란도... 시금치도... 엄마의 따뜻한 마음, 정성 정성... 최고!!

ㅠㅠ 집에서 만든 김밥 먹어본 지가 몇 년은 된 거 같은데, 부러워요.

저에게 선택하라면, 호텔 음식 발로 차 버리고, 위의 엄마표 김밥 선택합니다.

엄마표 김밥은.. 최고임!

394 2015-01-01 22:39:30 0

실시간!>새해에는 어마어마한 떡만두국!!!! [새창]

2015/01/01 15:03:37

저는 대구인데, 남쪽은 쌀떡만 넣은 떡국이지... 겨울에 만두 하지 않아요. 저렇게 집에서 만두 만드는 거 부럽네요. 궁금한게 혹시 충청, 강원, 전라, 제주 사사는 분들... 설날에 만두넣은 떡국 드시나요? 아님 그냥 쌀떡만 넣은 떡국 드시나요?

393 2014-12-28 23:06:02 1

지지주의) 식빵굽는 치와와 [새창]

2014/12/26 17:58:14

치와와는 요정임!
저 치와와 17년 키우다 보냈죠. 우리 애 생각나네요.

391 2014-12-24 14:17:53 0

[새창]

째까니 참 귀엽네요.

390 2014-12-21 22:43: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