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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14-11-14 22:34:56 15
무서워서 음식점에 음식주문 따로 하지도 못하겠네요... [새창]
2014/11/14 20:19:32
중화요리사 아빠 두신 분.. 아닌 건 아님! 울컥 하셔야 함! 아빠를 위해서!
그리고 댓글에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제가 중식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사람으로서,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요즘 기름 값이 얼마나 싼데... 폐유 거르는 시간에 기름 배달 시키면 더 싸겠네요.
폐유 그거 어찌 걸러? 요리 안 해 본 사람이야? 미치겠음.
339 2014-11-14 11:44:04 24
집에서 단무지 만들어 먹읍시다...(레서피 있어요) [새창]
2014/11/13 22:20:29
레서피에서 빠진 것이 있네요.

일단 트럭을 부르세요.
338 2014-11-14 00:32:11 0
겨울장갑 샀는데 손 끝이 시렵네요 [새창]
2014/11/13 23:39:13
그리고...

(상상_상상_상상)
1. 로드 여신이 펑크, 좌절해 있다.
2. 퍼머머리에 변태임을 숨긴 아저씨가 다가가서, 말 없이 펑크를 때워준다.
3. 물론 손에는 쫘악 달라붙은 수술용 장갑이.... 똬악!
배경음악엔 햐얀거탑 배경음악이 똬악!
로드 여신의 눈에는 '이 무슨 이상한 아저씨가 ... 하는 의심이 똬악!'
4. 이에 굴하지 않고, 변태는... "간호사, 매쓰..!. 아니... -_-;; 저기 라이더님, 타이어 주걱 좀 주워 줘요~ " 한다.
5. 로드 여신은 떠나고, 강변은 내일도 서리가 내릴 듯하다.
336 2014-11-14 00:27:10 0
겨울장갑 샀는데 손 끝이 시렵네요 [새창]
2014/11/13 23:39:13
고맙습니다. 딱 좋네요.. 고민이 되었는데 잘 될 것 같아요.
335 2014-11-13 23:47:52 0
겨울장갑 샀는데 손 끝이 시렵네요 [새창]
2014/11/13 23:39:13
↑ 비닐장갑 이라면, 주방용 일회용말인가요? 아님... 얇은 고무장갑?
334 2014-11-13 23:41:08 1
겨울장갑 샀는데 손 끝이 시렵네요 [새창]
2014/11/13 23:39:13

추워서... 퍼온 시 하나. 영화 천녀유혼.

十里平湖霜滿天 (십리평호상만천)
寸寸靑絲愁華年 (촌촌청사수화년)
對月形單望相護 (대월형단망상호)
只羨鴛鴦不羨仙 (지선원앙부선선)

십리 호수 하늘에 서리가 가득 찼고
화려한 청춘 근심이 서렸구나
달을 벗삼아 외로움을 달래노니
신선은 부럽지 않으나 원앙은 부럽구나
333 2014-11-12 22:39:19 0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개코랩최고// 제가 케익을 안 사먹으니까, 글 작성 중 검색하다가 프렌차이즈 광고를 보고, 감정이 앞서서 글을 적었습니다. 제 말이 충분히 과할 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케익 광고에 크림 이야기는 쏙 빼고 쫌 만 들어가는 재료 중에 자기들이 자신있는 유일한, 과일이나 또는 값싼... 신선하다는 우유 몇 ml 만 언급하면서 '여왕이 먹는 어쩌고... 순수한 어쩌고' 하며서 케익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광고하는 게 속이 상했습니다. 담배 회사들이 필터에 숯가루 넣고는 순하다는 한자를 넣어서 담뱃갑에 적은 거 같아요.
나쁜 사람입니다.
죄송하게 말이 많은데... 개인 케익 제과점의 100% 유크림 케익은... 오로지 저의 개인 생각이지만, 2호에 2.5 ~ 3.5 이상 해도 저는 사 먹을 겁니다.
332 2014-11-12 12:02:51 0
저녁과 야식. [새창]
2014/11/12 03:03:25
떡볶이 맛있겠다라고 리플 달려고 스크롤 내리면서 보다가...

라면이 쏜 총알 한방 맞고 쓰러짐.........!
331 2014-11-12 11:47:54 0
비 온 다음날은 진짜 조심하셔야합니다 ㅠㅠㅠㅠ [새창]
2014/11/12 09:40:08
↑ 오~ 페인트된 선위... 좋은 정보였습니다.
328 2014-11-11 23:50:53 0
동물성 지방이 식물성 지방보다 무조건 나쁠까요? (생크림 사진 有) [새창]
2014/11/11 15:11:39
↑ 홈베이킹 공감 많이 느껴요. 그리고, 라드에 대한 리플 캄사합니다... ^^ ... 글 만 봐도 요리에 대한 재미와 애착이 많은 분이에요. 남자 분이 잘 아시네요. 저도 남자입니다. 홈 베이킹 하는 남자 반가워요.. ㅠㅠ ... 마트에 버터를 사러 가면, 우리 동네 마트가 좀 찌질해서 버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환장합니다. ㅠ 근데,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마가린을 권하면서, 아자쒸 ~ 이거 버터하고 같아~~ 하시면서 가져가라고 합니다.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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