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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2014-10-12 23:43:02 1
키 168 여자가 탈만한 이쁜 자전거 뭐가 있을까요?ㅠㅠ [새창]
2014/10/12 22:25:42

자전거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뒷 자리가 남습니다.

바퀴 큰 거 원하시면 윗분들 말씀 들으면서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제 자전거 같이 타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 놓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사... 사... 사이 좋게 타요... *^^*
191 2014-10-12 23:28:14 0
지금부터 미친짓을 시작합니다.실시간 [새창]
2014/10/12 21:32:11
작성자님은
현관에 있는 슬리퍼 못 찾아서.. ㅠㅠ
자전거 가지고 인천 올라가서 잘 닦여신 국토종주 길을 달려서
작성자님 집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 껌 사러 가시는 중! ㅋㅋ
슬리퍼 신고, 태풍 오는 골목길 가느니 잔차타고 종주하는 것이 저도 좋다고 보아요~ ~

홧팅! ! 응원합니다. 안라하세요.
190 2014-10-12 22:33:04 0
다람재, 무심사, 박진고개, 영아재를 다녀 왔습니다 [새창]
2014/10/12 02:47:29
정말 무심사 김치!! ㅋㅋ(스님께서 매운 거 싫어하시나봐요. 무우생채도 당신 상에 놓인 거 매우시다고 저희 쪽 상에 건내시더군요)
사찰 스타일의 김치였습니다.
운동량이 많으니까 탄수화물도 땡기고, 기름진 것도 땡기던데... 윗 분 말씀 대로,
불판에 기름이 짜자자 작~ 소리나게 구운 삼겹살하고 같이 먹었음 천국... 아니 극락이었겠습니다.. ㅋㅋ
스님 죄송~~~ ㅋㅋ

여기 모든 업힐 들이 무릎 망가지기 딱 좋더군요.. ㅋ
대부분 끌바가 필수입니다. 체력이 딸릴 때는 우회하는 것이 시간 상 절약되겠군요.
하지만 끌바 하면서 쉬어 가면 모두 오를만합니다.
헉헉 대다가 자전거 눕혀놓고서는 시원한 산바람에 땀을 식히며 마시는 물맛은 참으로 상쾌하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일 힘들었던 곳은 영아지 마을의 업힐입니다.
구비 구비 오르다 보면...
길 모퉁이에서 소나무와 떡갈나무 숲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여서
이젠 정상상이구나 하면서, 쫌만 힘내자 하면은 또 다시 굽은 길의 업힐이 기다리고...
이렇게 반복되고, 반복되고...

몸이 힘든 것보다는 덧 없는 희망을 자꾸 주면서 윗분 말씀 대로 멘탈을 탈탈 털어버리더군요.
빡진고개에선 욕이나 하지만, 여기선 욕도 안나옴... ㅋㅋ
영아지 고개는 지속적인 희망고문을 함요~~ ㅠㅠ

위에 종주하시는 분, 중간에 숙소에서 쉬실 때 무릎에 파스 잘 바르셔서 재미있는 종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189 2014-10-10 13:11:05 0
오르막길 진짜힘드네요.ㅜㅜ [새창]
2014/10/09 18:05:35
자전거 라이더들만 이해할 수 있는 인상적인 컷!

ㅋㅋ
188 2014-10-08 22:13:27 1
배달하고 왔네요^^ [새창]
2014/10/08 20:20:46
고양이 알레르기 있어서 만지면 피부에 두드러기 납니다.

근데 이뻐서 동물병원에 가면 (개를 키웠죠) 거기 키우는 고양이 너무 좋아서 안아보곤 했습니다.

집에 오면 당장 샤워를 해야 했지만, 그걸 감수하고 안아볼 가치는 있었습니다.

저기 제일 오른쪽 고양이 만지고 싶습니다... 머리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ㅋ
187 2014-10-08 22:05:22 0
[본삭금] 대구 강정보 → 창녕함안보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구로? [새창]
2014/10/08 20:33:00
↑ 오 ~ 알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네요.
집에서 출발하는 자전거길만 왔다 갔다 하니 지겹거니 하여 찾으니 답이 나오네요.
갈 곳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고, 상상하니 즐겁습니다.
한번도 못 가본 전라도 쪽으로 가서 남도음식 진수를 느끼고도 싶고,
아름다운 동해안의 영덕 ~ 속초까지의 해안도로도 가고싶고,
제주도를 일주하고 싶고요.
공휴일이나 주말에 자전거 여행하고 나서 회사에 나가서 힘들 때면
자전거 타고 가다 본 강변풍경을 되새기는 것이 참으로 위안이 되더군요.
186 2014-10-08 21:53:27 0
[본삭금] 대구 강정보 → 창녕함안보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구로? [새창]
2014/10/08 20:33:00
좋은 코스가 많네요.

자주 다닌 코스들 땜시 약간 지겨웠는데, 고맙습니다.

창녕함안보는 못 가봤습니다. 저번엔 합천창녕보까지만 가봤어요...^^

창녕보에서 함안보까지 멀어서 이번에 함안보 찍고 점프할 예정입니다.

내일 남지버스터미널에 버스편을 알아봐야겠네요. 안되면 창녕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점프하던지요.

이거 해보고 나서 다음에 양산 물문화관까지 가봐야겠네요.

강변 구경하는 거 정말 좋아 합니다... ㅋ

경산 - 청도 - 밀양 - 부산 가는 길도 함 가보고싶네요.
184 2014-10-08 21:29:03 0
[본삭금] 대구 강정보 → 창녕함안보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구로? [새창]
2014/10/08 20:33:00
지도 다시

183 2014-10-05 23:57:18 0
[새창]
기운 딸릴 때 에너지바 말고 녹용 씹어 먹음 평속이 마구 올라가고... 그러나요?
182 2014-10-02 22:42:52 0
자전거 예약했습니다. [새창]
2014/10/02 22:13:41
작성자님 글 보니 제가 더 즐거워요~~

두 달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하시겠네요. ㅋㅋ

그 이쁘디 이쁜 자전거 기다리시며 엔진 업글도 하신다니 참 좋아요. ㅋㅋ

라이딩 후 쉬실 때 인터넷 하시면서 작성자님의 아름다운 에몬다를 위해서,

그녀에 걸맞는 많은 것들 쇼핑하면 짱짱 좋아요. ㅋㅋ

(요즘 신상 좋은 거 많음!) ㅋㅋ
181 2014-10-02 21:54:32 0
[새창]
제사 음식이라 마늘을 안 넣고, 쉬이 상하기 땜시 짜게 만듬.

다시다 넣으면 맛이 개 망하고, 정말 좋은 집간장 넣어서 만들어야 하죠. ...^^

밤 늦게 제사 모시고 나서 먹는 젯밥을 비빌 때에 잘 안 비벼지면,

한 두 술 떠 넣어서 비비면 잘 비벼지고 맛이최고입니다.

마늘, 대파가 안 들어간 무우와 고기의 맛이 집간장과 어우러진 맑고 순수하며 깊이있는 탕국! 최고! 작성자님 입맛 짱짱!
180 2014-10-02 20:54:21 0
오므라이스! [새창]
2014/09/30 21:41:39
채소다지는 기계는 무척 간편합니다.

시간절약이 곧 가사일에 시달리는 것을 덜어줍니다.

빨래, 설거지, 장보기에 녹초가 되면 집에서 오므라이스 하나 만들기 힘들어요.

주부를 위한 좋은 도우미죠. 사치가 아니에요.

오므라이스소스는 시지 않습니다. 적당히 달콤한 맛이에요.

그리고 위에 밥을 저기서 볶는다고 하셨는데, 계란을 부쳐서 볶은 밥을 넣고 성형하는 겁니다..^^

정말 요긴한 팬이에요.

채소 잘 안먹는 애들 키워보면 오므라이스가 채소 먹이는 데는 최고의 요리입니다.

오므라이스팬에 계란을 부칠 때는 계란말이 할 때처럼 물을 약간 섞어서 부어줍니다.

몇 번 해봐야 요령이 생겨요..^^
179 2014-10-02 12:58:05 0
[새창]
꽁치통조림
178 2014-10-02 12:56:32 0
고향음식 [새창]
2014/10/02 10:15:05
처음 보는데, 굉장히 땡기네요. 귀한음식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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