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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2016-10-26 18:49:10 43
[새창]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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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난 앞으로 씻지도 않고, 면도도 하지말고, 이빨도 닦지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잘 안하는 일들이었다.

눈에 먼지라도 들어갔는지 눈가가 촉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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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2016-10-26 16:54:06 51
[새창]
이혼을 안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본인 평판때문일 수도 있어요.
가정에서의, 가장으로서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오히려 바깥에서 보는 시선을 더 신경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방송을 꼭 타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런 이유에요.

아이의 일기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제아무리 잘해줘도 서러운 기억만 남을 출산 때 후시딘을 발라줬다니 진짜 똑같이 개복해놓고 후시딘 던져주고 싶어지는 수준이네요 ㅠ
모든 일은 작성자님 탓이 아니에요.
작성자님 남편은 그 어떤 사람을 가져다 붙여놔도 똑같을 사람이에요.

별거2년차라고 하셨죠?
이따금 오는 문자는 본인은 지속적으로 가정 화합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어요.
문자 몇 줄 쓰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 거에 흔들리지 마세요.

작성자님도 돈이 많든 적든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시고, 자녀분들도 친정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돌봐주셨다면 외람되지만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 크게 부족함 없이 자녀분들 기르실 수 있을 거예요.

지속적이지 않았더라도 폭력행사가 있었고, 그게 아이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도 양육권 분쟁이 벌어진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요.

꼭, 방송 타시고 가능한 많은 것들을 남겨두세요.
필요없겠다 싶은 건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무조건이요.

오랜 시간 동안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지 차마 짐작도 되지 않아 서툰 위로밖에 못해 슬프네요.
모든 일은,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라는 점 꼭 잊지 마세요.
힘들 때일 수록 악착같이 건강 챙기셔야해요 ㅠㅠ
2322 2016-10-24 13:59:13 0
혼자 스테이크 먹는 찐따라 잘 안들리는데~? [새창]
2016/10/22 16:11:38
혹시 가로수길 ㅍㅂㄹㅎㅇㅅ 인가요?
2321 2016-10-24 13:32:40 0
약빤 가을야구 기사 [새창]
2016/10/24 10:55:29
정치부 기자가 잠깐 외도한 줄ㅋㅋㅋㅋㅋㅋㅋ
2320 2016-10-19 00:10:41 0
오늘 PD수첩 프로야구 승부조작이네요 [새창]
2016/10/18 23:11:15
두산은 승부조작 관련 수사 물망에 오른 선수가 없다는 담당기자님 피셜에 마음 놨었는데....14명....;-;
2319 2016-10-18 12:02:33 0
매운거 땡길땐... [새창]
2016/10/17 16:56:17
세상에 비주얼봐 ㅠㅠㅠ

어디예요?
어디라고 말하셔도 우리 동네는 아닐 거 같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ㅠㅠㅠ
2318 2016-10-18 09:56:26 11
공중파 클라스 [새창]
2016/10/18 08:36:45
저도 타팀팬이지만 어제 경기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앵글 잡아주는 거 보고 놀랐어요.
처음 등장할 때도 그렇고, 임정우 선수 마운드에서 표정이 굉장히 자신있어 보이더라고요.
타팀 팬이 보기에도 멋진데 엘지팬분들이 보기엔 얼마나 멋있을까 싶었어요 ㅎㅎ
2317 2016-10-14 14:17:54 35
오빠 둘, 남동생 하나 리턴즈-사소해서 소소한 이야기 [새창]
2016/10/14 01:18:25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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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저녁을 먹고 번화가를 가로 질러 집에 가는데,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이 갑자기 손목을 잡았다.

그분: 어디가세요? 술 한 잔 안하세요? 하고 가시지.
남자들: 야? 놔! 안놔? 야!!!

갑자기 뒤에서 욕설과 함께 다큰 남자 셋이 무섭게 달려오는 걸 보면서
호객행위하시던 분이 많이 놀란 것 같았다.
창피해서 얼른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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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16-10-13 09:47:11 0
엘)1차전 맥그리거 출전? [새창]
2016/10/12 21:30:30
기사로는 나이로 인한 회복기간도 있고 5차전까지 간다고 가정했을 때, 2/5차전 선발로 밴헤켄을 내기 위한 계산이라고 하던데

(기사 내용 : 정규시즌서 12경기에 등판해 7승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밴헤켄은 2차전과 5차전 선발이다. 염 감독은 시리즈가 마지막까지 갈 경우 큰 경기에 강한 밴헤켄을 내세우는게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했다. 밴헤켄은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2.28을 올렸다. 염 감독은 "준플레이오프는 3명의 선발로 간다. 밴헤켄이 나이가 좀 있어서 회복기간을 고려해 2차전으로 뺐다. 플레이오프도 생각해서 맥그레거를 1차전 선발로 냈다"고 설명했다.)

사실 단기전은 1차전을 잡느냐 아니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2315 2016-10-12 15:16:53 19
떠나간 친구를 항상 잊지 못하는 한 야구선수... [새창]
2016/10/12 13:08:35
두산에 2차 2순위로 지명되고 2군에서 홈런왕될 뻔하다 1군에 콜업되면서 살짝 포텐 보여줬을 때 잘 크길 바라면서 응원했던 선수였죠.
2차 드래프트로 기아 가고서도 부디 잘 되길 바랐는데.....이적하고 발병해서 오래 투병하고........
그 마지막이 더 슬퍼서 늘 잊지 못하는 선수인데, 가끔 타팀 경기 때 모자에 DH 써놓은 선수들 보면 고맙고 짠하고 그렇더라고요..
2314 2016-10-12 11:17:26 0
[단독] kt 새 감독, 김진욱 전 두산 감독 [새창]
2016/10/12 10:52:40
헉, 커피 위원님께서!!!!!

개인적으로 두산에서 감독생활하실 때 참 좋아했던터라 다시 현장 복귀하시길 바랐는데 잘 됐네요.
덕장 스타일인 분이라 어린 선수들 많은 kt와도 나름 잘 맞으실 것 같아요.
2313 2016-10-09 00:54:15 0
좋아하는 야구 팀을 어떻게 정하죠? [새창]
2016/10/08 23:48:26
전 어쩌다 첫 직관 간 경기에서 입덕한 케이스인데...
사실 팀을 마음대로 골라서 입덕하는 야구팬은 드물 거예요 ㅎㅎ

보통은 연고지 구단을 많이 응원하긴 합니다 ㅎ

그게 아니면 좋아하는 경기 스타일이나 선수에 정을 붙이는 것도 좋은데 야구를 잘 모르시면 좀 애매모호할 것 같네요 ㅎㅎ
2312 2016-10-06 23:37:06 0
wbc 멤버 화려하군요. [새창]
2016/10/06 22:10:17
이번 50인 예비명단도 프리미어12랑 큰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는 모든 국제대회를 베스트로 꾸리는 편이라 다른 나라 전력편차가 더 심할 거예요.
실제로 올해 메이저에서 뛴 선수 중 강정호,오승환,류현진 빼곤 다 프리미어12 엔트리에 포함됐었고 류현진/오승환 불참 확정이면 확실히 지난번이랑 비슷한 수준일 것 같네요.

WBC에 메이저리거 나오는 국가가 우리 나라뿐인 게 아니니까요(....)
2311 2016-10-05 18:26:46 0
ESPN 의 한국야구 빠던 분석 [새창]
2016/10/05 11:44:36
월드스탘ㅋㅋㅋㅋㅋㅋ
2310 2016-10-05 17:52:11 0
ESPN 의 한국야구 빠던 분석 [새창]
2016/10/05 11:44:36
하나의 예술이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사실 빠던은 리그 문화에 따라 접근하는 관점이 다른데 KBO 리그에선 선수의 특색, 볼거리에 가까운 편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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