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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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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019-11-18 18:08:08 0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전혀 안그래요~ 이렇게 사진올리면 그래보일 순 있는데, 공부도 육아도 부족한점 투성이 입니다..ㅠ
519 2019-11-17 22:53:47 1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이번에는 여기까지 입니다.
늦은 시간에 다이어트에 조금이나마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해요..ㅎㅎ
좋은 한주 보내시길!
518 2019-11-17 22:52:38 4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간장 볶음밥과 마파두부, 물만두.
이상하게도 오므라이스는 너무 귀찮은데 볶음밥은 안귀찮더군요ㅎㅎ
517 2019-11-17 22:50:50 2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일요일 오후, 초딩의 입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오늘은 비프스튜가 먹고싶은 기분이야"...
그 이유는 묻지 않고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토마토를 좀 많이넣어서 산미가 약간 강했지만 맜있게.먹었습니다ㅎㅎ
516 2019-11-17 22:48:13 3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돼지고기의 생강구이.
일본가정식에 단골메뉴인 생강구이. 하지만 저는 그다지 안좋아해서 만들지 않았는데,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가정식 도감"을 빌려왔더군요.ㄷㄷㄷ 그걸보고 생강구이를 만들어 달라하심에, 한번 대령해 드렸습니다.
간장, 청주, 다진생강으로 양념해서 구우면 끝나는 간단한 요리였습니다ㅎㅎ
515 2019-11-17 22:45:11 3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카라아게와 야채찜. 야채찜은 냉동 야채를 후라이팬에 대충 넣고 물과 청주, 그리고 소고기육수를 넣어서 대충 조려냈습니다ㅎㅎ
514 2019-11-17 22:42:44 2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오므라이스와 고기볶음.
만드는 입장에선 좀 손이 많이가는 오므라이스....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는걸까...
513 2019-11-17 22:41:05 4
초딩과 아빠의 식탁(적응과 고구마) [새창]
2019/11/17 22:38:48

숙주의 돼지고기 말이 & 마파두부.
돼지고기말이는 숙주를 돌돌 말아, 청주를 약간 부은다음 전자렌지에 4분정도 돌리면 완성입니다ㅎㅎ
512 2019-10-25 12:56:45 16
딸바보 아빠가 딸이랑 노는 법 [새창]
2019/10/24 15:08:52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애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부르다" 이말..제가 애였을땐 몰랐어요..근데 키우다보니 정말 배가 부르더군요.
아니 배도 부르지만 마음이 더 부르더군요.
일끝내고 정신없이 만든 저녁을 허겁지겁 맛있다고 먹는 아이의 모습은, 그 자체로 엄청난 보상입니다.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요..^^;
511 2019-10-11 17:13:36 11
수능날 미역국을 끓여주신 어머니.jpg [새창]
2019/10/11 13:35:48
아니 왜 우리 박사과정 기를 죽이고 그래요?
(지나가던 이미 죽은 박사과정)
510 2019-07-07 23:40:54 0
나이브한 대학원생을 위한 튜토리얼 - 박사 학위편 [새창]
2019/07/06 17:41:35
일본에서 박사논문 쓰는 대학원생입니다.
박사논문초고를 거진 다 써가는 와중에 강사와 연구소에서 일자리를 얻어(모두 지도교수 소개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체계적인 지도나 조언을 받지는 못했지만, 제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논문기계"가 되려고 했던점이었던것 같네요.

초반엔 투고하는 논문마다 리젝트를 줄줄이 당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다작(?)을 하다보니 좋은 논문은 어떤것이고, 그를위해서 어떻게 연구를 설계&진행해야 하는지 경험이 쌓이더군요. 물론 업적의 양이 취직에도 유리하게 작용할테구요. 문과지만요ㅎ
이미 박사 끝무렵이지만 정말 유익한글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제가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날이 온다면, 이 글처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09 2019-06-22 14:58:42 1
초3아들과 31아빠의 식단 [새창]
2019/06/18 19:47:44

도시락통은 Thermos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ㅎㅎㅎ
508 2019-06-22 00:05:05 32
올바른 아이 칭찬법. JPG [새창]
2019/06/21 21:07:42
교육학 전공하고 한국 부모교육을 근 몇년간 연구주제로 해온 입장에서 진지머자면...

1.사실 이런 "칭잔 노하우(대화 노하우)의 전수"는 굉장히 자주나타나는 형태입니다.

2. 그도그럴게, 통계를보면 한국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점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법이거든요.

3. 하지만 문제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 부모교육프로그램의 주된 과학적근거, 강사, 커리큘럼구성에 있어서 상당한 편차가 있습니다.
둘째, 본 글처럼 "이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라고 하는 "노하우 전수형" 교육은 과도한 일반화, 나아가 "정답찾기 게임"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마지막 셋째, 그러한 "정답찾기 게임"은 결과적으로 양육의 개인책임을 강조하여 (이를테면, "아이의 성격이 안좋은건 내가 아이를 "잘했네"라고 칭찬해서야"와 같은), 되려 부모교육이 "부모구속"을 낳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례에서는 "부모자신을 먼저 알아야한다"라는 신념하에 부모의 개인적인 과거를 회상하고 그 과거를 극복하는 부모교육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구요.

4.역사적으로 국가의 주도 하에 부모를 교육하는 제도른 마련한건 지금의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특히 미국과 영국)의 경우는 저소득빈곤층의 기초적 양육과 기초학력(초등학교 저학년)의 상승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죠.

5. 한국이 부모교육을 제도적으로 운용한건 2009년부터인데요, 사실 내용과 실시 현황으로 보면, 굉장히 레어한 케이스 입니다.

6. 저는 개인적으로 "정답찾기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진지는 회전초밥 먹었습니다.
507 2019-06-21 22:39:22 3
초3아들과 31아빠의 식단 [새창]
2019/06/18 19:47:44
네 맞아요!! 어떻게 기억하세요!!ㅠㅜㅜ
506 2019-06-21 22:38:58 1
초3아들과 31아빠의 식단 [새창]
2019/06/18 19:47:44
아닙니다ㅎㅎ 어느하나 제데로 못하는거 같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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